2009년 9월 9일 애플사는 아이튠즈 LP (version 9)을 선보였다. 여러가지 변화가 있었지만 아이튠즈를 통해서 단순히 음악 파일만 듣는 것이 아니라, 마치 어느 가수의 앨범 하나를 샅샅이 볼 수 있는 기능을 제공하고 있다. 음악도 들을 수 있고, 가사가 음악과 함께 나오고, 보너스 트랙 개념의 비디오, 코멘터리 등도 볼 수 있고, 앨범에 삽입한 사진들도 볼 수 있다. 이제 음악을 다른 여러 미디어 방식의 컨텐츠와 함께 즐길 수 있는 방식이 나온 것이다.
그렇게 되면 곡을 골라서 구입하는 것보다 경쟁력있게 멀티미디어 앨범 하나를 구입하게 되는 것이다. 애플의 상상력!! 미래의 음악 애호가들은 이런 방식을 선호하게 될 수도 있다. 넓은 화면의 태블렛 맥이나 넷북 피시에서 즐기게 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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