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가죽으로 만든 필통

말많고 탈많았던 스트라이다 5.1버젼.
네이버 스트라이다 동호회의 어느 열성회원이 파헤친 5.1버젼의 비밀.
결국 산바다자전거가 5.0에 엄선한 부품들을 자체 부착하여
업그레이드한 한국형 버젼임이 판명되었다.
이를 5.0K라고 했었더라면 더 좋았을 것을...

[사진출처]
산바다자전거 홈페이지
http://www.sanbadasports.com/D_Strida_Silver.asp

한국교직원공제회가 최대 주주로 참여한 서울 랜드마크 컨소시엄이 서울 상암동 디지털 미디어시티(DMC)에 들어설 초고층 랜드마크 빌딩 사업자의 우선협상대상 후보사업자로  선정됐다.

 서울시는 사업비가 3조원대에 이르는 초대형 프로젝트인 랜드마크 빌딩 용지 공급대상자 선정을 위한 DMC실무위원회를 열어 서울 랜드마크 컨소시엄을 우선협상 후보사업자로 선정했다고 지난달 30일 발표했다.

이로써 교직원공제회는 SOC 사업 부문은 물론, 진로 등 기업 M&A 시장에 이어 부동산 프로젝트 파이낸싱(PF) 부문에서도 안정적 고수익원을 확보하는 일대 쾌거를 올리게 됐다. 공제회가 최대 출자자(20%)로 참여한 서울 랜드마크 컨소시엄이 건립하게 되는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은 3만7280㎡ 부지에 방송 송신탑 100m를 포함, 높이 640m, 지하 9층~지상 133층 규모. 이는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의 '버즈 두바이' 800여m(첨탑 포함)에 이어 세계에서 두번째로 높은 빌딩이다.

 '새 천년을 이끄는 빛'을 주제로 가운데가 비어 있는 이중원통형 구조로 건립되며, 특히 최근 세계적인 트렌드에 발맞춰 자연바람을 이용한 풍력발전 시스템을 도입하고, 모든 층에서 자연 채광이 가능한 친환경ㆍ에너지 제로 빌딩으로 세워진다.

랜드마크 빌딩의 지하 1층과 지상 1층은 아쿠아리움과 디지털미디어 체험관이 △ 지하 1~지상 8층은 백화점이 △ 8~45층은 오피스 △ 46~84층은 주상복합 아파트(296가구) △ 85~108층은 가족호텔 △ 109~127층은 최고급 호텔 △ 128~130층은 공연 레스토랑 △ 131층은 방송시설 △ 132~133층은 전망대 등이 각각 들어선다. 이같은 배치는 저층부터 호텔-아파트-오피스 순으로 구성된 버즈두바이와 대조를 이룬다.

이는 랜드마크 빌딩의 호텔과 전망대를 특화시키기 위해서다. 세계 최고 높이의 호텔과 전망대는 각각 중국 상하이 진마오타워(54~87층)와 버즈두바이(124층)인데 이 기록을 갈아치워 명실 공히 한국을 대표하는 아시아 최고의 랜드마크로 자리매김하겠다는 의도다. 남산의 방송 송신탑도 이곳으로 옮겨진다.

 세계적으로 초미의 관심을 끌고 있는 빌딩이라는 것을 입증이라도 하듯 해외 유명 기업들이 벌써부터 이 빌딩의 입주를 희망하고 나섰다. 최근 MS, 오라클, 구글, CNN 등 세계적 ITㆍ미디어 기업들의 입주가 추진되고 있으며, 호텔 및 서비스드 레지던스는 리츠칼튼, 메리어트, 앰배서더, 윈덤 호텔그룹, 랭햄, 스위스호텔, 오크우드, 도미인 등이 입주를 확정했다.

또한 유통, 패션, 레스토랑 업체는 신세계백화점, 롯데면세점, CJ푸드빌, 무인양품, 링코, 올가, 아모제 등이 들어올 계획이다. 공제회가 최대 출자자(20%)로 참여한 서울 랜드마크 컨소시엄에는 우리은행, 산업은행, 기업은행, 하나은행(각 6%) 등이 금융 투자사로 들어와 있으며, 전략적 투자자로는 한국토지신탁(5%), IT인프라넷(4%) 등이 참여했다.

 건 설 투자사로는 시공 1위인 대우건설(10%)을 주관으로 대림산업(5%), 두산건설(3%), 동부건설, 쌍용건설(각 2%) 등이 있다. 상암 DMC 랜드마크 빌딩의 총 사업비는 3조4000억원을 예상하고 있으며, 내년 착공, 2014년 완공할 예정이다.

[참고자료]

한국교직원신문

http://www.ktcunews.com/

2003년 10월. 미국 로스앤젤레스에 완공되어 LA 필하모닉 오케스트라의 메인 공연장이 된 월트 디즈니 콘서트 홀(WDCH). 주소는 111 South Grand Avenue Bounded by Hope Street, Grand Avenue, 1st and 2nd Streets. (2,265 석)

프랭크 게리가 처음에 아래와 같은 스케치를 가지고 시작하여,


이런 작품을 만들었다고 한다. 역시 타이타늄 타일을 사용하였다.

그렇다고 내부가 엉터리냐? 내부는 일본 산토리 컨서트홀 설계자 야수히사 토요타의 독립적 설계를 받아 음향 먼저, 그리고 나서 외부의 모양 순서로 진행했다고 한다.
그래도 중앙의 파이프 오르간일까? 역시 삐죽삐죽!
보다 자세한 것은 디즈니 콘서트홀 홈페이지 참조하시길.

위치와 찾아가는 길
http://www.laphil.com/visit/visit_getting.cfm

[참고자료]

위키피디아

• Page name: Walt Disney Concert Hall
• Author: Wikipedia contributors
• Publisher: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Date of last revision: 29 May 2008 07:33 UTC
• Date retrieved: 31 May 2008 00:19 UTC
• Permanent link: http://en.wikipedia.org/w/index.php?title=Walt_Disney_Concert_Hall&oldid=215687092
• Page Version ID: 215687092

콘서트 홀 공식 홈페이지
http://www.disneyconcerthall.com/

#‘희귀 명품’의 ‘장바구니 스타일’

쇼핑하며 이것저것 넣기 편하게 만들어진 ‘쇼퍼 백’. 요즘은 스타일의 상징이다.
쇼 퍼백 유행의 시작은 단연코 고야드의 ‘생 루이 백’이다. 이 가방에 특별한 장식이라곤 브랜드 이름 고야드의 알파벳 중 ‘Y’를 본뜬 무늬가 전부다. 큼지막한 가방은 PVC 소재처럼 보이지만 아삼과 면, 마로 된 천연 재료에다 아라비아 고무를 덧칠한 것이다.

고야드의 100만원대 ‘장바구니’는 지난해 3월 서울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첫선을 보였다. 지난해 월평균 2억원 정도씩 팔리던 것이 올 들어 월매출 4억원에 육박할 만큼 인기를 더해가고 있는 중이다.

원 래 프랑스어 발음으론 ‘고야르’인 이 브랜드는 1853년 여행용구 제작 장인인 프랑스인 에도메 고야르가 선보였다. 고향인 프랑스에도 파리 한 곳에 전문점 단 1개, 미국·일본 등 전 세계 5개국에 10개 매장밖에 없을 정도로 소규모 브랜드지만 요즘 가장 뜨겁게 주목받고 있는 브랜드다. 팝가수 마돈나, 샤넬의 수석 디자이너 칼 라거펠트 등이 애용한다. 지난해 국내에 수입된 직후부터 톱스타들이 주로 들면서 입소문이 번졌다. 생루이백을 구입한 손모(42·여)씨는 “친구들 모임에 이 가방 하나쯤 없으면 안될 정도”라며 “격식 있는 자리엔 좀 그렇지만 편하게 들고 다니기엔 제격”이라고 말했다.

고야드가 불을 지핀 쇼퍼백 스타일은 올 들어 다른 브랜드에까지 영향을 미쳤다. 다양한 가격대의 쇼퍼백이 출시되고 있는 것. 50만원대의 가죽 소재 쇼퍼백을 올 봄·여름 주력 제품으로 내놓은 MCM의 글로벌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마이클 미셸스키는 쇼퍼백 스타일 인기에 대해 이런 해석을 내놨다. “쇼핑 때 많은 상품을 편리하게 넣을 수 있도록 크면서도 가볍게 디자인해 ‘쇼퍼백(shopper bag)’이라 부르는 이런 디자인은 최근 할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을 통해 대중에게 널리 알려졌다. 한동안 무겁고 디테일이 많은 가죽 빅백이 대세였다면 이번 시즌엔 가볍게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과 컬러의 쇼퍼백이 트렌드 리더가 되기 위한 필수 조건이 되고 있다. 쇼퍼백은 기존 백보다 가벼운 것이 가장 큰 장점이다. 무거운 토트백에 지친 여성들에게 캐주얼과 정장, 그리고 어느 공간에서도 어울릴 수 있는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어 인기다.”

#백 디자인, 편한 스타일이 대세

쇼 퍼백을 직접 고른 사람들도 비슷한 이유를 댔다. 대학원생 이선영(28·여)씨는 “틀이 잡힌 딱딱한 핸드백은 정장 말곤 별로 들 데가 없다. 배낭을 메기엔 그렇고 화려한 핸드백 들기도 뭣한 때는 쇼퍼백이 가장 무난하다”고 했다. 직장인 강윤주(34·여)씨는 “각종 보고서에다 책이나 mp3, 화장품 파우치 등 무엇이든 다 넣어 다닐 수 있고, 또 필요할 땐 그냥 손만 쑥 집어 넣어 꺼낼 수 있어서 정말 편하다”며 자신의 쇼퍼백을 자랑했다. 이런 인기를 반영하듯 명품 매장이나 재래 시장 할 것 없이 다양한 스타일의 쇼퍼백이 등장했다.

   
    프라다
서 울에 문을 연 이탈리아 밀라노의 명품 편집 매장 ‘10 꼬르소 꼬모 서울’에선 자체 브랜드의 40만원대 쇼퍼백이 매장 1층을 가득 채우고 있다. 40만원대의 쇼퍼백은 고야드의 생루이백과 많이 닮았다. 디자인이 비슷한 이유는 고야드 제작 공장과 같은 곳에서 만들어지기 때문이다. PVC 소재로 돼 있고 ‘10 꼬르소 꼬모’를 상징하는 동그라미 무늬가 특징이다. 프라다의 65만원짜리 쇼퍼백은 일명 ‘프라다 천’으로 불리는 나일론 소재로 만들어졌다. 핑크색, 와인색, 오렌지색, 초콜릿색 등 선택의 폭이 넓다. 살바토레 페라가모에서 내놓은 ‘모데나’는 흰색과 오렌지색, 검정색 세 가지. 면 소재 가방이라 무척 가볍고 다른 쇼퍼백과 달리 사이즈가 조금 작은 편이다. 코치의 장바구니 모양 백도 다른 브랜드에 비해선 조금 작은 편이다. 천 소재에 가죽으로 된 꽃모양을 덧붙여 만든 것이 색다르다. 루이까또즈에선 24만원이면 쇼퍼백을 장만할 수 있다. 면 100% 쇼퍼백은 수채화 느낌의 프린트가 인상적이다. 밀짚으로 짠 듯한 라코스떼의 쇼퍼백은 19만원대로 비슷한 쇼퍼백 중에서 가장 저렴한 편에 속한다. 나들이용으로 손색없다. 가격대에 따라 소재와 디자인은 조금씩 다르지만 같은 쇼퍼백으로 다른 분위기를 연출할 수도 있다. 손잡이 한쪽에 작은 스카프나, 장식용 ‘참’ 같은 것을 걸면 개성을 뽐낼 수 있다.

◇촬영협조=강소영(모델·에스팀)

[참고자료]
중앙일보 2008.5.21일자
http://article.joins.com/article/article.asp?ctg=12&Total_ID=3153190

최종 확정 디자인

2009년 서울시 건축상에 빛나는 논현동 어번 하이브. 논현역 사거리 강남 교보문고의 빨간 벽돌과 대각선에서 중앙대 김인철 교수의 건축 작품이 자존심 대결을 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감도 출처-아르키움]

외부노출 콘크리트로 제작중
[사진출처 - 아르키움]



[참고자료]
건축가 김인철 교수와의 인터뷰
http://blog.hani.co.kr/bonbon/10117

주식회사 타미야
창업 1946.5.8.
설립 1984.3.24
대표자와 역원이 모두 전궁(tamiya) 성임에 주의^^
자본금 5천만엔
종업원수 360명

株式会社　タミヤ
創業    1946年5月8日
設立    1984年3月24日

役員    代表取締役専務    田宮昌行
役員    常務取締役    曽根雅詞
資本金    5,000万円
従業員数    360人（2006年1月）
決算期    3月31日
取引銀行    静清信用金庫池田支店、スルガ銀行静岡東支店、りそな銀行静岡支店、
静岡信用金庫小鹿支店、東京三菱銀行静岡支店、静岡銀行池田支店
業務内容    プラスチックモデル、ラジオコントロールモデル、工作キット、
関連製品製造販売
本社所在地　    静岡市駿河区恩田原3-7　〒422-8610
電話　054-286-5105（代表）

투명 아크릴로 만든 강연책상이 작은 것은 50만원대, 큰 것은 100만원 정도 한다.


[사진출처]
아멘 인터넷 성구사
http://www.amen.pe.kr/

오슬로 오페라하우스는 높이 32m, 넓이 3만8500㎡에 1360여석 규모의 메인무대(대극장), 440여석의 스테이지2(중극장)를 비롯해 연습실 등 1100개의 방으로 만들어졌다.

오슬로 오페라하우스 디자인의 가장 큰 특징은 32m높이에서 바다로 완만하게 빠져들도록 사선으로 만든 하얀 대리석 지붕. 완만한 스키 슬로프 또는 워터 슬라이드처럼 생긴 이 지붕에서 일반인이 피크닉을 즐길 수도 있다고.

National Opera House, Oslo, Norway

Key Data
Construction started	February 2003
Location	Oslo, Norway
Estimated investment	NOK3.3 billion
Completion	September 2008
Floor area	38,500m²
Total seating capacity	1,750
Height of fly tower	54m
Depth of stage below sea level	16m
Key Players
Sponsors	Statsbygg
Financing	Norwegian government
Architect	Snohetta AS
Structural engineers	Reinertsen Engineering AS, Ingenior Per Rasmussen AS, Erichsen & Horgen AS
Geotechnical consultants	Norges Geortekniske Institut
Theatre consultant	Theatre Projects Consultants UK
Foundations and building contractor	Scandiaconsult AB
Acoustics	Brekke Strand Arup
Site preparation	Johns J Syltern AS, Veidekke Entreprnor AS
Glazing	Skandinaviska Glassystem AB
Hydraulics / pneumatics	Bosch Rexroth AS

[자료출처]
노르웨이, 7500억원 들인 최첨단 오페라하우스 개관   2008/04/14 14:47
조선일보

http://www.norway.org/culture/music/operahouse.htm

http://www.designbuild-network.com/projects/opera_oslo/

청첩장을 받아 뜯어보니 작은 명함이 한장 더 들어있다.
사실 결혼식장 찾아가면서 큰 청첩장 가져가기 불편했는데
이런 아이디어가 어디있담?




http://kopost.com/

2004년 4월부터 리뉴얼 공사가 진행되어 최근 완성된 독일 뮌헨의 BMW AG 본사 건물이 아름다운 외관으로 화제에 올랐다.

리뉴얼 된 BMW의 본사 건물은 총 22층 높이의 4실린더빌, BMW 박물관, 저층빌딩, 주차장을 갖추고 있다.

환경 보전을 위해 건물 외관의 알루미늄 소재는 클리닝 후 재 사용되었고, 건물 내부는 콘크리트 구조를 제외한 공조 냉난방,엘리베이터, 비품, 전력공급 등 모든 부분을 새롭게 하였다.

이 빌딩의 창문 2,302개도 모두 교체하였는데 이 창들은 연간 프로그램에 의해 움직이는 전자 제어장치를 통해 자동으로 개폐되며 블라인드도 날씨나 햇볕에 따라 조정 된다.

아이팟 터치를 사진틀로 쓸 수 있다면 이런 제품이 될 것 같다.

팬디지털은 WiFi와 블루투스를 지원하는 터치스크린 포토 프레임 '팬터치'를 발표했다. '팬터치'는 7인치, 8인치, 10인치 등 3 모델들이 5월 중 출시되며, WiFi 혹은 블루투스로 컴퓨터와 연결해 사용할 수 있다. 터치스크린 표면의 버튼들을 눌러 기능들을 사용할 수 있게 고안했고, 특수 코팅으로 스크린 표면에 지문이 남지 않도록 했다.
에상판매가격은 각각 $120, $170, $250이다.

코닥사도 디지털 카메라는 철수했지만, 디지털 사진액자는 팔고  있다.

[참고자료]
팬디지털 사
http://www.pandigital.net/index.html

코닥사
http://www.kodak.com/eknec/PageQuerier.jhtml?pq-path=12591&pq-locale=en_US

클리앙 새로운 소식
http://clien.career.co.kr/zboard/view.php?id=news&no=18657

http://www.engadget.com/2008/04/02/pandigitals-pantouch-wifi-bluetooth-photo-frames-cause-bu/

http://www.goodesign.or.kr/

역대 대통령상 수상작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