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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의 비즈니스맨들이 가장 기다리는 여름휴가.
광화문에서 만난 25명의 비즈니스맨이 여름휴가지로 선택한 곳은 바로 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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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디터 장희정  포토그래퍼 박진희  프리랜서 심새롬

1. 남자들끼리라면 낙산해수욕장

장건우 (27세, 금융업)
애인이 없어 우울한 자들이여, 모두 낙산해수욕장으로 가라! 백사장도 넓고
젊은  아가씨들이 많아서 인연을 만들 수 있는 곳. 눈빛만 봐도 서로 통하는 게 있기
때문에 이것저것 잴 필요도 없다.

2. 발리 빨리!

이관희 (24세, 회사원)
하루 종일 햇볕 쬐며
선 베드에 누워있을 수 있는 발리 해변.
일상에 지친 비즈니스맨들에게 발리는 그야말로 로망이다.

이민구 (27세, 소프트웨어 개발자)
여태까지는 국내를 돌면서 스킨스쿠버 다이빙을 했는데
이번 여름에는 거금을 들여 발리로 떠날 계획이다. 조인성처럼,
소지섭처럼 발리에서 생길 일을 기대하면서.

3. 새로 생긴 비발디 오션월드

신인수 (27세, 회사원)
대명콘도에 오션월드가
새로 생겼다고 하더라. 
낮에는 수영하고 저녁에는
스파 하면서 하루 종일 물과 함께 즐겨야지.

4. 아오자이 미녀 보러 베트남으로

김기동 (26세, 예술인)
친구가 베트남에서 살고 있어 베트남으로 갈 예정이다. 
아오자이를 입은 처녀 뱃사공이 안내하는  메콩강과 하롱베이는
그야말로 절경이라는 친구의 말이 귀에 맴맴 돈다.

5. 물 좋은 일본 하코네

이진우 (23세, 회사원)
일본 하코네는 온천 물도 좋고 여성분들 물(!)도 좋아서 즐겁게 놀 수 있는 곳.
게다가 일본 다다미가 깔린 ‘료칸’이라 불리는 온천 여관은 독특한 체험이다.

6. 가족과 함께 푸껫으로

김용식 (25세, 컨설턴트)
푸껫은 가족끼리 다녀오기에 최적의 곳이다.
부모님은 물론이고 아이들도 좋아할 만한 요소가 가득.
물론 나처럼 패기 넘치는 젊은이들이 즐길 거리도 많다.

7. 물의 도시  베니스

조재훈 (27세, F/C 매니저)
바다의 나라, 물의 도시, 베니스는 더운 여름의 짜증을 확 날려줄 것만 같다.
사실 몇 년 전부터 베니스로의 휴가를 계획 중인데 계속 물먹고 있다.

8. 인파를 피해 서해로

최중식 (25세, 회사원)
사람들이 동해 쪽을 많이 가기 때문에 상대적으로 서해안은 사람이 적고 가격이 저렴하다.
이번 여름이 5년 연속 서해 여행인데, 갈 때마다 새록새록한 맛이 있다.
특히 만리포 강추!

9. 세부에서 제트스키를

최성진 (27세, 회사원)
평소 애인과 제트스키 타며 데이트를 해왔는데 이번엔 그 장소를 필리핀 세부로 정했다.
아싸~ 상상만으로도 즐겁다.

10. 괌으로

이진희 (24세, 보안업체 직원)
이번 여름휴가 때는 큰맘 먹고 3박4일, 괌 여행을 계획 중이다.
물론 내 예쁜 여자친구와 함께! 처음 떠나는 해외여행이라 벌써부터 설렌다.

11. 가깝고도 가까운 나라 일본

이종성 (31세, 회사원)
지난겨울에는 홋카이도로 스키 여행을 다녀왔는데 여름에는 오사카로 갈까 한다.
오사카 사투리가 재미있다고 하니 공부 좀 하고 가야지.

12. 품격  있는 사이판 여행

오상준 (30세, 여행사 직원)
싸고 잘 알려진 휴양지는 사람이 많다는 단점이 있다. 쉬러 가서는 도리어 사람에 치여 오면 쓰나.  여행 경비를 넉넉히 지를 준비 태세가 갖춰졌다면 편안하고 한적한 사이판 여행 강추!

13. 몰디브 속 또 다른 몰디브

박성환 (26세, 롯데관광)
몰디브에는 리조트가 80여 개 정도 있는데 그중 국내 여행사들이 뚫은 곳은 20여 군데뿐.
한국 사람들 바글바글한 데 말고 새로운 리조트로 떠나볼까?

14. 오션캐슬에서

운형무 (25세, 서비스업)
작년에 안면도 오션캐슬로 휴가를 다녀왔다. 뭐가 좋았느냐고?
옆에 애인이 있었다는 게 가장 좋았지.
올해도 작년의 기억을 더듬으며 그곳으로 갈 생각이다.

15. 젊음이  불타는 해운대의 밤

신동운 (28세, 투어플래너)
난 매년 해운대로 간다.  먹을 것도 많고 바가지요금도 없어서 기분 좋고….
무엇보다 ‘물 반, 예쁜 아가씨 반’이니 더없이 행복하다.

16. 코타키나발루가 나를 부른다

최현석 (28세, 아시아나항공)
겨울 바다가 낭만적이라고 해도 여름 바다의 정열을 따라올 수는 없지. 
코타키나발루는
물속이 훤히 들여다보이는 투명한 바다 색이 일품!

17. 방콕하지 말고 방콕으로!

은승조 (34세, 은행원)
여행에서 추억이 되는 것은 현지인들의 순수한 모습이다.
내겐 방콕 사람들이 그랬다. 그들의 맑은 눈이 그리워 올해도 태국 여행을 계획 중.

18. 제주도 말고 그 옆에 섬

이재원 (27세, 금융업)
아는 사람은 안다. 제주도에 가려서 빛을 발하지 못하고 있는
우도와 죽도가 얼마나 황홀한 곳인지는….


19. 보라카이

서상운 (29세, 여행사 직원)
보라카이에 가면 경상도 사내들은 이렇게 외친다.
 “보라카~이” 이번 여름, 애인과 함께 보라카이로의 밀월여행을 계획 중.
근데 현재 애인이 튕기고 있다. 어떻게 꼬시지?

20. 첫  해외여행은 역시 태국

주자룡 (25세, 여행사 직원)
여행사 직원으로서
첫 해외여행지는 태국을 추천하고 싶다. 나 역시 태국이 첫 여행지였고….
저렴한 것은 물론, 관광과 휴양 두 가지를 동시에 즐길 수 있다는 것이 큰 매력.

21. 음식 기행 인도네시아로

최경철 (29세, 회사원)
동생이 얼마 전 인도네시아를 다녀왔는데 음식이 그렇게 맛있다더라.
조만간 동생이 추천해 주는 곳을 따라 인도네시아로 음식 기행을 떠나고 싶다.

22. 디지털 쇼핑을 아키하바라에서

윤주현 (29세, 회사원)
처형 될 사람이 일본에 살고
있어 여름휴가 때 인사 겸
여행을 가려고 한다. 평소 점찍어 둔 전자 제품이 있는데
아키하바라에 들러 깡그리 사오고 싶다.

23. 나 홀로 제주 여행

이준 (27세, 디자이너)
이번 여름엔 혼자서 제주도 여행을 가려고 계획 중이다.
언젠가 생길 애인과 다시 갈 때를 대비해 좋은 풍경과 맛있는 식당들을
미리  알아보는 것이 이번 여행의 목표.

24. 여름이면 동해로 가야지

손기조 (35세, 회사원)
여름휴가지의 최고봉은 동해가 아닐까.
너무 유명한 경포대나 속초해수욕장보다는 화진포나 낙산 해수욕장 쪽을 권하고 싶다.
눈을 감으니 그곳의 바람이 느껴지는 것만 같다.

 
[출처]
M25
http://www.m25.co.kr/ezArticle.php?query=view&code=224&no=246&Hosu=5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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