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 로그인
ysl*mobile/mobile / 2007. 8. 11. 22:49
네스팟 존은 없지만, 잘 터지는 핸드폰은 있는데...
핸드폰을 모뎀처럼 써서 인터넷을 쓸 수는 없을까?
요즘 영상통화 (누가 이걸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원.) 마케팅에 밀려
쑥 들어갔지만 2006년 후반에는 이것이 화두였다.
SKT 의 T 로그인(T login) 서비스와 KTF의 아이플럭(i plug) 서비스가 있다.
모뎀을 하나 장만하고, 월 1GB 정액제가 3만원 정도.
초기에 모뎀은 공짜로 주었는데, 요즘은 보조금을 지급하는 방식으로 바뀌었다.
장점
택시안, KTX 안에서도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다.
새로운 전화번호를 하나 부여받는 셈이다.
(SKT는 문자도 보낼 수 있다고.)
단점
속도가 느리다 (1.8 Mbps)
요금이 비싸다 (이게 너무 싸면 모두 핸드폰으로 접속하겠지... 반드시 정액제가 안심.)
사용 통신망
SKT는 듀얼모드 혹은 싱글모드 ( HSDPA가 설치되지 않은 곳에서는 EV-DO)
KTF는 싱글모드 HSDPA
추가 - 블루투스 기능이 있는 휴대폰을 블루투스 모뎀으로 사용하고, 인터넷을 연결하는 것도 가능하다는 소식. 예를 들면 울트라 메시징 620이나 6200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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