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 케이
Mary Kay, Inc. is a privately owned direct selling company that sells cosmetics products directly to consumers, using a dual marketing system. According to Direct Selling News, Mary Kay was the sixth largest direct selling company in the world in 2011, with net sales of USD 2.9 billion.
Mary Kay is based in Addison, Texas, outside Dallas. The company was founded by Mary Kay Ash in 1963. Richard Rogers, Mary Kay's son, is the chairman, and David Holl is president and was named CEO in 2006
그러나 다단계(메리 케이는 이중 마케팅 시스템이라고 부르는 듯^^) 판매 방식에서 누군가 이익을 취하면 누군가는 그 값을 내야한다. 내가 써야할 좋은 제품을 싸게 사는 것이라면 문제는 없지만, 누군가 나를 위해 좋은 제품을 팔아주고 그 매출은 우리 팀으로 잡힌다? 그 수요가 무한히 늘어날 수 있을까? 미국 내에서 시작하여 해외로, 특히 우리나라처럼 미용에 관심이 많고 돈을 잘 쓰는 나라나, 중국 이나 인도처럼 인구가 많은 곳까지 조직이 만들어지고 나면 그 다음은 어떻게 될 것인가?
버지니아 소울-스미스가 하퍼스 매거진 2012년 8월호에 핑크 캐딜럭의 진실을 파헤치는 글을 쓴 후, 포브스 지에서도 메리 케이가 여성들을 희생제물로 삼고 있다는 분석 기사를 2012년 7월호 내 놓았다. 인디애나에 계시는 나비님이 주주비 이글루스 블로그(달콤까칠 인디애나 시골라이프)에서도 관련 내용을 포스팅 했다. (http://jujubee.egloos.com/5666262)
정말 좋은 제품을 싸게 쓰고 싶다면, 개인의 욕망을 이용하여 마케팅이 이루어지는 다단계 방식보다는, 협동조합이 맞는 방식인 듯 하다. 그런데 왜 협동조합이 적을까? 협동조합 방식에서는 핑크 캐딜럭이나 벤츠를 모는 사람이 나올 수 없는 구조이기 때문이다. 마치 서울에 있는 명문대를 겨누고 전국의 모든 수험생들이 애써도 누구나 다 원하는 대학에 갈 수는 없는 것과 비슷하다고 할까? 누군가 사회적 기업을 만들어 우리나라에 새로운 화장품 판매방식을 정착시켰으면 좋겠다. 요쿠르트 아줌마들처럼 방문판매를 할 수는 없는 건가?
하퍼스 매거진(유료독자만 원문을 볼 수 있다.) http://harpers.org/archive/2012/08/the-pink-pyramid-scheme/
포브스 매거진(영문)에서도 한마디 했다. 경제가 어려울 때 여성들을 희생양으로 삼고 있다는 기사다.
이런 식의 비지니스가 미국이든 한국이든 돌아가면 대체 누가 돈을 버는 것이란 말인가? 답답하다.
http://www.forbes.com/sites/helaineolen/2012/07/20/mary-kay-preys-on-women/
[참고자료]
- Page name: Mary Kay
- Author: Wikipedia contributors
- Publisher: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Date of last revision: 28 January 2013 13:05 UTC
- Date retrieved: 16 February 2013 16:46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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