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vie] 해리포터 시리즈
ysl* 컨텐츠/ysl* movie drama / 2011. 7. 15. 23:22
다시 보는 ‘해리 포터’
1편부터 7편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1편 ‘마법사의 돌’(2001)
대니얼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 ‘해리포터 삼총사’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무려 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해리 포터’ 역을 따낸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니엘이 방에 들어오는 순간 우린 모두 ‘해리 포터’를 찾았다고 생각했다”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말처럼 말 그대로 해리 포터가 되기 위해 태어난 소년이었다. 동그란 안경에 순진무구한 표정을 선보인 이 소년은 현재 영국왕자보다도 많은 돈을 버는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해 세상을 놀래 켰다.
루퍼트 그린트는 캐스팅되기 전까진 학교 학예회와 지방 연극클럽에서 무대에 서본 경력이 전부로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연기자에 데뷔한 완전 신인이었다. BBC의 어린이 뉴스쇼 프로에서 오디션 공개모집 광고를 듣고 응모해 행운을 차지하며 인생이 뒤바뀌었다.
다섯 살 때까지 프랑스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한 엠마 왓슨은 어린 나이부터 각종 학교 연극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지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 연기자로 첫 데뷔했다. 실제 ‘헤르미온느’ 처럼 똑 부러지면서 깜직한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지금은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최고의 핫이슈 스타!
2편 ‘비밀의 방’(2002)
흥행성적이 전편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과 달리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당시 오프닝이나 주말 성적, 최고 수익 등 역대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도 외화사상 최다인 270개 스크린에서 개봉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최고 인기 스포츠인 퀴디치 경기를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인 집요정 ‘도비’와 ‘록허트’ 교수, 화장실에서 숨어서 우는 왕따 유령 ‘모우닝 머틀’ 등이 등장했다. 특히 4톤에 이르는 거대거미 아라고그가 실제 크기로 제작되기도 했다.
3편 ‘아즈카반의 죄수’(2004)
말과 독수리를 반씩 섞은 벅빅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1, 2편의 감독이었던 크리스 콜럼버스에게서 바통을 이어 받아 멕시코 출신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다. 전편의 개구쟁이 꼬마였던 해리 포터 삼총사의 성장한 모습과 함께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면모를 풍기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3편부터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이 해리의 양아버지 ‘시리우스 블랙’으로, 이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여배우 엠마 톰슨이 찻잔을 통해 죽음의 징조를 밝히는 ‘사이빌 트릴로니’ 교수로, 해리에게 마법 방어술 ‘패트로누스’을 가르쳐주는 ‘루핀’ 교수 역의 데이빗 튤리스, 작고한 리차드 해리스 대신 ‘덤블도어’ 교장 역을 맡은 마이클 갬본, <닥터 지바고>의 히로인 줄리 크리스티 등 영국을 대표하는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4편 ‘불의 잔’(2005)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모나리자 스마일> 마이크 뉴웰 감독의 손에 재 창조된 4편은 랄프 파인즈가 열연한 ‘볼드모트’가 최초로 정체를 드러내고 3천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케이티 렁이 연기한 해리 포터의 첫사랑 ‘초챙’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마법의 얼음 천장, 사방이 은으로 장식된 눈부신 궁전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무도회 장면과 세 가지 미션을 뛰어 넘어야 하는 트리위저드 시합 장면은 역대 세트 중 가장 대규모를 선보였다.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로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배우 랠프 파인즈가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로버트 패틴슨이나 영국 인기드라마 <닥터 후>의 데이비드 테넌트가 출연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5편 ‘불사조 기사단’(2007)
성장한 세 아이들과 불사조 기사단의 활약, 해리의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내용이 포함됐
다.
성장한 삼총사와 불사조 기사단의 활약, 중요인물의 죽음과 그리고 해리 포터의 본격적인 로맨스까지 선보인 5편은 시리즈 중 가장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섬세한 감정표현 등으로 호평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된 바 있다. 이번 작품부터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마지막까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책임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편에서 새로 합류한 ‘루나 러브굿’ 역의 이반나 린치와 시리우스 블랙의 사촌이자 죽음을 먹는 자의 일원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단연 최고의 화제는 해리 포터의 첫 키스 장면! 정작 배우보다 현장의 제작진들이 더 긴장했다고. 10살 때 처음 다니엘을 만나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 보며 보살펴주었던 수많은 제작진들은 그의 첫 번째 키스 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몰려 들었다. 그러나 마치 자식에게 아름다운 첫 키스의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둘의 연기를 직접 바라보지 않고 모니터를 통해서만 바라보았고 해리의 첫 키스 장면을 보고 너무나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는 스탭까지 있었다고 한다.
6편 ‘혼혈왕자’(2009)
‘호그와트 연애학교’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연애담이 담겼다.
시리즈 완결편의 단서가 될 볼드모트의 과거를 숨가쁘게 추적하는 가운데 전편에 걸쳐 가장 많은 로맨스를 담았다.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가 성장할수록 그들의 관계도 더욱 복잡해졌다. 아무리 최고의 마법사라도 결코 쉽지 않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성장통이 마법세계와 ‘머글’ 두 세계에 걸쳐 그려진다.
특히 여기서는 론의 첫 키스도 등장하는 데 해리의 첫키스와 달리 학생들이 환호를 보내는 가운데 아주 긴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사람들로 꽉 찬 장소에서 키스 신을 찍은 루퍼트 그린트는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지만 일단 몇 신 찍고 나니 곧 침착해 질 수 있었다고.
볼드모트를 쓰러트릴 열쇠가 볼드모트의 과거에 있다고 생각해 덤블도어가 해리를 인도하는 과거의 기억 속에 등장하는 11세의 ‘톰 리들’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이 연기했는데 볼드모트를 연기하는 실제 랄프 파인즈의 조카이다.
7편 ‘죽음의 성물1’(2010)
예술적 색채가 짙어진 7편은 개봉 후 사흘간 전세계 흥행 수입 3억 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시리즈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는 등 마지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증명한 작품이다. 앞서 다른 시리즈들에서 전개된 이야기들을 아우르면서 클라이막스로 이끌어야 했기 때문에 기존의 전통을 깨고 마지막 시리즈를 두 편으로 나누기로 결정했다. 이전에는 원작의 많은 부분을 생략할 수밖에 없었지만 마지막 결론은 되도록 중요한 부분을 모두 살리며 디테일을 꼼꼼히 짚었다고. 덕분에 이별을 뒤로 잠시 미뤄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 달랠 수 있게 되었다.
8편 ‘죽음의 성물2’(2011)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됐다. 호그와트에 방어막이 쳐지고 석상병사들이 일제히 내려오는 전투 장면이 압권이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조인스. <세계를 홀린 마법 10년>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96/5780296.html?ctg=
1편부터 7편까지 추억이 새록새록
1편 ‘마법사의 돌’(2001)
대니얼 래드클리프, 엠마 왓슨, 루퍼트 그린트 등 ‘해리포터 삼총사’가 오디션을 통해 선발됐다.
무려 4만 대 1의 경쟁률을 뚫고 ‘해리 포터’ 역을 따낸 다니엘 래드클리프. “다니엘이 방에 들어오는 순간 우린 모두 ‘해리 포터’를 찾았다고 생각했다”는 크리스 콜럼버스 감독의 말처럼 말 그대로 해리 포터가 되기 위해 태어난 소년이었다. 동그란 안경에 순진무구한 표정을 선보인 이 소년은 현재 영국왕자보다도 많은 돈을 버는 억만장자 대열에 합류해 세상을 놀래 켰다.
루퍼트 그린트는 캐스팅되기 전까진 학교 학예회와 지방 연극클럽에서 무대에 서본 경력이 전부로 ‘해리 포터’ 시리즈를 통해 연기자에 데뷔한 완전 신인이었다. BBC의 어린이 뉴스쇼 프로에서 오디션 공개모집 광고를 듣고 응모해 행운을 차지하며 인생이 뒤바뀌었다.
다섯 살 때까지 프랑스에서 살다가 영국으로 이주한 엠마 왓슨은 어린 나이부터 각종 학교 연극에서 일찍이 두각을 나타냈지만 <해리 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통해 본격적인 프로 연기자로 첫 데뷔했다. 실제 ‘헤르미온느’ 처럼 똑 부러지면서 깜직한 어릴 적 모습 그대로 아름다운 여인으로 성장한 지금은 일거수 일투족이 관심의 대상이 되는 최고의 핫이슈 스타!
2편 ‘비밀의 방’(2002)
흥행성적이 전편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는 전문가들의 예측과 달리 세계적인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영국, 일본, 프랑스 등 전 세계적으로 당시 오프닝이나 주말 성적, 최고 수익 등 역대 기록들을 모두 갈아치우는 기염을 토했다. 국내에서도 외화사상 최다인 270개 스크린에서 개봉할 정도로 뜨거운 사랑을 받았다.
호그와트 마법학교 최고 인기 스포츠인 퀴디치 경기를 비롯해 새로운 캐릭터인 집요정 ‘도비’와 ‘록허트’ 교수, 화장실에서 숨어서 우는 왕따 유령 ‘모우닝 머틀’ 등이 등장했다. 특히 4톤에 이르는 거대거미 아라고그가 실제 크기로 제작되기도 했다.
3편 ‘아즈카반의 죄수’(2004)
말과 독수리를 반씩 섞은 벅빅 등 볼거리가 풍성하다.
1, 2편의 감독이었던 크리스 콜럼버스에게서 바통을 이어 받아 멕시코 출신의 알폰소 쿠아론 감독이 연출을 맡게 되었다. 전편의 개구쟁이 꼬마였던 해리 포터 삼총사의 성장한 모습과 함께 시리즈 중 가장 어두운 면모를 풍기며 색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또한 3편부터 강렬한 캐릭터로 관객들을 사로잡는 연기파 배우 게리 올드만이 해리의 양아버지 ‘시리우스 블랙’으로, 이에 버금가는 세계적인 여배우 엠마 톰슨이 찻잔을 통해 죽음의 징조를 밝히는 ‘사이빌 트릴로니’ 교수로, 해리에게 마법 방어술 ‘패트로누스’을 가르쳐주는 ‘루핀’ 교수 역의 데이빗 튤리스, 작고한 리차드 해리스 대신 ‘덤블도어’ 교장 역을 맡은 마이클 갬본, <닥터 지바고>의 히로인 줄리 크리스티 등 영국을 대표하는 화려한 연기파 배우들이 가세했다.
<네 번의 결혼식과 한 번의 장례식><모나리자 스마일> 마이크 뉴웰 감독의 손에 재 창조된 4편은 랄프 파인즈가 열연한 ‘볼드모트’가 최초로 정체를 드러내고 3천대 1의 경쟁을 뚫고 선발된 케이티 렁이 연기한 해리 포터의 첫사랑 ‘초챙’ 등 새로운 캐릭터의 등장으로 화제를 모았다. 또한 마법의 얼음 천장, 사방이 은으로 장식된 눈부신 궁전에서 펼쳐지는 크리스마스 무도회 장면과 세 가지 미션을 뛰어 넘어야 하는 트리위저드 시합 장면은 역대 세트 중 가장 대규모를 선보였다. 어둠의 마법사 볼드모트로 ‘잉글리시 페이션트’의 배우 랠프 파인즈가 출연해 존재감을 과시했다.
특히 <트와일라잇> 시리즈로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가 된 로버트 패틴슨이나 영국 인기드라마 <닥터 후>의 데이비드 테넌트가 출연해 특별한 즐거움을 선사하기도 했다.
5편 ‘불사조 기사단’(2007)
성장한 세 아이들과 불사조 기사단의 활약, 해리의 로맨스까지 다채로운 내용이 포함됐
다.
성장한 삼총사와 불사조 기사단의 활약, 중요인물의 죽음과 그리고 해리 포터의 본격적인 로맨스까지 선보인 5편은 시리즈 중 가장 탄탄한 구성과 흥미로운 이야기 구조, 섬세한 감정표현 등으로 호평을 받아 ‘세계에서 가장 빨리 많이 팔린 책’으로 기록된 바 있다. 이번 작품부터 데이빗 예이츠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마지막까지 해리 포터 시리즈를 책임지게 되었다.
특히 이번 편에서 새로 합류한 ‘루나 러브굿’ 역의 이반나 린치와 시리우스 블랙의 사촌이자 죽음을 먹는 자의 일원인 ‘벨라트릭스 레스트랭’ 헬레나 본햄 카터에게 관심이 집중되었다.
하지만 단연 최고의 화제는 해리 포터의 첫 키스 장면! 정작 배우보다 현장의 제작진들이 더 긴장했다고. 10살 때 처음 다니엘을 만나 그의 성장 과정을 지켜 보며 보살펴주었던 수많은 제작진들은 그의 첫 번째 키스 신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몰려 들었다. 그러나 마치 자식에게 아름다운 첫 키스의 기억을 만들어주고 싶은 부모의 마음으로 둘의 연기를 직접 바라보지 않고 모니터를 통해서만 바라보았고 해리의 첫 키스 장면을 보고 너무나 감격스러워 눈물을 흘리는 스탭까지 있었다고 한다.
6편 ‘혼혈왕자’(2009)
‘호그와트 연애학교’라는 별칭이 붙을 정도로 시리즈 중에서 가장 많은 연애담이 담겼다.
시리즈 완결편의 단서가 될 볼드모트의 과거를 숨가쁘게 추적하는 가운데 전편에 걸쳐 가장 많은 로맨스를 담았다. 해리와 론, 헤르미온느가 성장할수록 그들의 관계도 더욱 복잡해졌다. 아무리 최고의 마법사라도 결코 쉽지 않은 사춘기 소년 소녀들의 성장통이 마법세계와 ‘머글’ 두 세계에 걸쳐 그려진다.
특히 여기서는 론의 첫 키스도 등장하는 데 해리의 첫키스와 달리 학생들이 환호를 보내는 가운데 아주 긴 키스 장면을 연출했다. 사람들로 꽉 찬 장소에서 키스 신을 찍은 루퍼트 그린트는 처음에는 무척 당황했지만 일단 몇 신 찍고 나니 곧 침착해 질 수 있었다고.
볼드모트를 쓰러트릴 열쇠가 볼드모트의 과거에 있다고 생각해 덤블도어가 해리를 인도하는 과거의 기억 속에 등장하는 11세의 ‘톰 리들’은 히어로 파인즈 티핀이 연기했는데 볼드모트를 연기하는 실제 랄프 파인즈의 조카이다.
7편 ‘죽음의 성물1’(2010)
예술적 색채가 짙어진 7편은 개봉 후 사흘간 전세계 흥행 수입 3억 달러를 돌파할 정도로 대단한 인기를 끌었다. 시리즈사상 최고 오프닝을 기록하는 등 마지막을 기다리는 전 세계 팬들의 마음을 증명한 작품이다. 앞서 다른 시리즈들에서 전개된 이야기들을 아우르면서 클라이막스로 이끌어야 했기 때문에 기존의 전통을 깨고 마지막 시리즈를 두 편으로 나누기로 결정했다. 이전에는 원작의 많은 부분을 생략할 수밖에 없었지만 마지막 결론은 되도록 중요한 부분을 모두 살리며 디테일을 꼼꼼히 짚었다고. 덕분에 이별을 뒤로 잠시 미뤄 팬들의 아쉬움을 조금 달랠 수 있게 되었다.
8편 ‘죽음의 성물2’(2011)
시리즈 최초로 3D로 제작됐다. 호그와트에 방어막이 쳐지고 석상병사들이 일제히 내려오는 전투 장면이 압권이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조인스. <세계를 홀린 마법 10년>
http://joongang.joinsmsn.com/article/296/5780296.html?ct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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