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wibro + 넷북

kt wibro 를 가입하는 조건으로 넷북을 싸게 파는 프로메션이 진행중이다.
아마 2008.12말이나 2009.3월정도까지 시행될 것으로 보인다.

삼성 NC10을 599000원에 사는 셈인데, 다나와 찾아보면 최저가가 66만원. 와이브로는 18개월 약정으로 들어야 한다.

	KT WIBRO & 미니노트북 무이자 특별 할부 이벤트 상품 (2,000대한정) 가입비 면제 / UICC Card 무료 / 배송료무료 / 첫달모뎀이용료 무료 이제품은 무이자 할부상품입니다. 이곳 온라인을 통해 가입하시면..할부에 따른 할부채권보증료(2~5만원)를 면제 해 드립니다. 노트북가격은 소비자가보다 20여만원(정책에따라 변동성 있음) 정도 저렴하게 구입하실 수 있습니다. 예) HP2133 정가:799,900 ▷행사가:638,640 (할부금액:35480원×18개월=638,640) 할부금액은 와이브로 요금에 합산되어 청구됩니다. 와이브로 의무사용기간은 18개월입니다. 중도 임의해지시 위약금이 청구됩니다.
	실속선언 : 10,000원 /1G(월) (1G초과시 과금(5,000원)발생 : 와이브로 CM프로그램이용시 "사용자정보"에서 용량확인가능) 자유선언 : 19.800원 / 무제한 30G(월) [무제한요금]은 월데이터량이 무제한이 아닌 30GB이니 착오 없으시길 바랍니다.

모뎀을 공짜로 받는 것인지 모르지만 아주 큰 이익은 아닌 것 같다.
왜냐하면 실속선언을 택해도 매달 1만원씩 18개월을 내야하니까 꼭 와이브로가 필요했던 사람이 아니라면 구태여 넷북 할인에 매달릴 필요가 없다.

할부의 이익을 생각해 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