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헐리우드 유명 여배우와 평범한 시골 책방주인과의 사랑.
배우라는 화려한 직업을 가졌지만
스캔들과 쇼 비지니스 속에서 왠지 쓸쓸해 보이는 안나와
겉으론 어눌해 보이지만 가슴이 따뜻한 윌리엄.
OJ를 쏟아 친해지고, 아나의 성격과 행동때문에 상처받고...

작지만 아담한 서점, 파란 대문의 집, 둘이 나란히 앉았던 벤치,
시장의 번잡함, 친구 스파이크의 엽기적인 티셔츠들,
물안경을 쓰고 극장에 앉은 윌리엄의 꾸밈없는 소박함,
안나의 가식없는 솔직함과 발랄함, 윌리엄의 친구들...

윌리엄의 지순한 사랑에 두 번이나 상처를 준 아나가
결국은 마음을 열고 돌아온다는 해피 엔딩.
현실에도 이런 일이 늘 일어난다면 세상은 얼마나 아름다울까?

http://members.tripod.lycos.co.kr/electra7/old/movie/notting99.htm

늘 속 썩이는 애인에게 조건 없는 사랑을 해주는 사람들에게 보내는 위로라고나 할까?
주제가 SHE 너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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