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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영훈

ysl* 사람들 / 2008. 4. 26.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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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곡가 이영훈의 공식 홈페이지
http://www.leeyounghoon.co.kr/

그렇다. 80년대에도 발라드가 유행했다면,
누구나 알고 있을 많은 노래들이 이영훈-이문세
무명피아니스트,작곡가,작사가와 그를 알아본 무명가수 이문세가 있었다.
이영훈은 1960년 3월 6일 서울에서 태어났다.

2008년 1월 18일 그가 대장암으로 투병한다고 일원동 삼성병원으로 이문세가 이영훈을 찾았다. 같이 기도하고... “우리 두 사람, 세상을 위해 아름다운 음악을 더 많이 만들게 해주시옵소서.” 노래보다 더 아름다운 두 사람의 우정.
사용자 삽입 이미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01/21/2008012100089.html

2008년 2월 14일 그는 세상을 떠났다.


그가 늘 좋은 작곡가였는지는 잘 모르겠다 그러나 그는 한때 단지
훌륭한 작곡가였다고만 부를 수 없는 경지에 도달했다
이영훈의 시대를 관통해왔던 많은 사람들의 첫사랑 같은 노래들이
이제는 옛사랑이 됐다'

  - 음악평론가 임진모

<EBS 지식채널 401화>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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