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스토리는 데이터를 내 컴퓨터로 백업할 수 있는 태터툴즈를 바탕으로 하고 있고,
실제 관리자 모드에서 데이터백업 서비스를 제공한다.
두 개의 블로그를 합치고자 한다면 한 개의 블로그를 백업한 후
합치고 싶은 블로그에 데어터 복구를 하는 형식으로
기존 데이터에 추가하면 된다.
이때 주의할 것은 기존 데이터에 절대로 덮으쓰면 안된다는 점!!
포스트 60개 정도의 블로그를 사진과 함께 백업하니 3MB가 되지 않는다.
이 XML 파일을 대형 텍스트 에디터를 열어 migrational=false를 true로 바꾸고 저장한다.
이 XML 파일은 UNicode-8으로 인코딩되어 있었다.
[2010년 9월 22일 추가사항!!]
포스트 300개에 사진 많은 맥코리아 블로그 (Little Big Mac)을 이미지 포함하여
데이터 백업 메뉴를 통해서 내 컴퓨터로 백업 받으니
Tattertools-Backup-20100922.xml
이라는 104MB 짜리 파일이 만들어 진다.
스멀트론 ( smultron) 텍스트 에디터로 열어보니
앞부분 메타태그가예전과 달리 처음부터 true로 되어 있다.
블로그를 백업해서 살리는 사람보다는 합치는 사람이 많은 모양?
저장할 때 UTF-8 등등 파일 양식 때문에 고민할 뻔 했는데
백업 파일을 그냥 사용하면 되어서 편리.
그러나 100 MB가 넘어가면 그냥 올릴 수가 없어서
별도의 외부 링크를 만들어 링크를 알려주어야 백업 파일을
티스토리에 올릴 수 있다.
웹하드에 백업 파일을 올리고,
내 전자우편으로 웹하드 파일 다운하는 링크를 알려주고
그 링크를 입력하였다.
경건한 마음으로 기도하고 한 참을 기다리니
화면에 진행상태가 표시되다가 드디어 완성!
[참고자료]
다니엘의 우당탕탕 좌충우돌 충돌기... www.Danielism.com
http://felicity.tistory.com/4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