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랙백이란

댓글을 내 블로그 게시물로 다는 것으로 이해하면 어떨까?

(그림은 이글루스 트랙백 설명에서)

(그림은 머그데이 블로그 www.mugday.com 에서)

아니면 내 블로그 게시물에 대한 레퍼런스 밝히기로 생각할 수도 있다.

위키피디아에 따르면, 트랙백은 무버블타잎 이라는 블로그툴과 무브프레스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Six Apart 사에서 2002년에 처음 사용한 개념이라고 한다. 그후 사용자가 늘면서 IETF에서 표준이 정해졌다. (하지만 구글의 블로거에서는 백링크라는 유사한 기능의 다른 방법을 사용한다고.)

이때 사용하는 트랙백은 출처표시, 인용표시, 혹은 acknowledgment (논문 이나 책에 붙는 사의)라고 할 수 있다. 내 글을 읽다보면 이런 글도 읽어 보시는 것이 좋고, 관련이 된다는 뜻으로 말이다.

댓글이 우리나라 게시판 문화에서 악풀, 선풀 등으로 문제를 일으킨 것처럼 트랙백도 명확한 정의와 활용방법에 대한 공감대가 형성되지 않으면 결국 악트랙백, 선트랙백으로 나뉘지 말란 법도 없다. 이미 마케팅에 트랙백을 이용하는 경우도 많이 눈에 띄고 있다. 블로그의 시대 - 어디로 흘러갈 것인지?

[참고자료]

• Page name: Trackback
• Author: Wikipedia contributors
• Publisher: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Date of last revision: 22 October 2008 20:46 UTC
• Date retrieved: 29 November 2008 10:47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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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키피디아는 트랙백 할 수 없다. 좀더 보수적으로 참고문헌 형식으로 이용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