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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피콜 노즈

ysl* 건강 / 2015. 3. 6. 14:19

유한양행 래피콜 노즈


코감기약으로 아세트아미노펜(타이레놀 펜잘큐 게보린 판피린 주성분) 200mg 연질 캡슐

항히스타민제인 클로르페니라민말레산염 1.25 mg, 수도에페드린염산염 15mg

성인 복용량은 1회 2캡슐/ 1일 3회




[참고자료]

유한양행 공식 홈페이지 - 제품정보

http://www.yuhan.co.kr/Products/List/?mode=view&YPRD_IDX=2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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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제약의 헬스케어사업부에서 만든 멀티비타민.

씹어먹을 수 있다고 하지만 부드러운 재질은 아니고 약간 잘 부스러지는 딱딱한 알약 스타일

가격은 180정에 2.5 -3만원선.


내가 좋아하는 센트럼 플레이버 버스트에 비교해보자.


플레이버 버스트(1정) : 멀티비타민 파인애플 (1정)


탄수화물 6g : 2g

엽산(folic acid) 40% : 100%

설탕 4g, 비타민 E, B6, B12, 아연, 요오드 는 플레이버 버스트에만

비타민 B1, B2, 망간은 멀티비타민에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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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타민도 맛있게 씹어 먹을 수 있는 시대.

센트럼에서 나온 씹어먹는 과일향 비타민이다.

Centrum Flavor Burst mixed fruit

120정 한병에 $23.00 - 한 알에 20센트?



미국에서는 코스트코나 아마존에서 싸게 살 수 있다고.




[참고자료]

센트럼 홈페이지

http://www.centrum.com/centrum-flavor-burst-chews-mixed-fru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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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강 스프레이

ysl* 건강 / 2014. 6. 15. 15:32

엘지생활건강에서 나온 구강청결 스프레이, 페리오 46cm

6.2mL 2개에 6000원-8000원

제조원은 바이오에스텍(충북 음성군 금왕급 쌍봉리 90-2)




리스테린 오럴 미스트, 구강 스프레이

존슨 앤 존슨

7.7 mL 2개 11000-12000원

설탕성분 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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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상선에 부담되는 염색약

Deodorant and other body products really make us more toxic than we know.  The aluminium in deodorant affects the thyroid.  If it goes onto us then it goes into us.  Hair dye is one of the MOST toxic things to the thyroid; via the lymph it drains directly down into it. So if you dye your hair and are wondering why you cannot lose weight, here is the answer. You can get natural hair dye. Chemicals interfere with our own natural hormone function and can cause RNA reversal in cellular reproduction.  Many people have aspartame and conditioner toxicity of the pituitary gland; this in turn reduces TSH and other hormone functions.


염색약 부작용

http://blog.daum.net/102ouch/4039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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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yodura was a medical product used in neurosurgery that has been shown to transmit Creutzfeldt-Jakob disease, a degenerative neurological disorder that is presently incurable, from affected donor cadavers to surgical recipients. Lyodura was introduced in 1969 as a product of B. Braun Melsungen AG, a leading hospital supply company based in Germany.

The product was used as a quick and effective patch material for surgery on the brain. It was a section of freeze-dried tissue which could be stored for extended periods on hospital shelves and could be made ready for use simply by soaking it in water for a few minutes. What was not known by the consumer was the origin of the source material, the efficacy of its processing methods, and the danger of its use.


The raw material for Lyodura was the dura mater of a human cadaver. The tissue would usually be harvested during an autopsy and then sold to the manufacturer.

After neurological diseases were linked to use of Lyodura, an investigation determined that the manufacturer had obtained the donor tissue by black market methods. Autopsy staff would remove the tissue from cadavers, regardless of whether the deceased's family had agreed to an autopsy or not, and sell it in quantity to representatives of the manufacturer. Due to this illegal method of collection, no record of patient history accompanied the tissue to production.

Large quantities of the harvested tissue would be mass sterilized in a heated vat. The tissue would then be freeze dried and packaged for purchase. The manufacturer believed that its sterilization procedure was sufficiently powerful to render any tissue harmless and was therefore unconcerned about cross-contamination from CJD-containing tissue to other tissue in the same sterilization vat. It is now believed that almost all Lyodura product was tainted with Creutzfeldt-Jakob disease through this process.

An award-winning documentary was produced on the subject. CBC's The Fifth Estate segment, Deadly Harvest, dealt with the product's history, sale in Canada, and health effects worldwide. According to the documentary, there have been more than 70 CJD-related deaths in Japan since Lyodura's distribution. The product has since been banned for use in Canada.

[참고자료]

미국 CDC(질병통제센터) 보고서
http://www.cdc.gov/mmwr/preview/mmwrhtml/00021225.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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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D

ysl* 건강 / 2011. 11. 29. 22:16
Creutzfeldt–Jakob disease (CJD) is a degenerative neurological disorder (brain disease) that is incurable and invariably fatal.

CJD is at times called a human form of mad cow disease, given that bovine spongi form encephalopathy is believed to be the cause of variant Creutzfeldt–Jakob disease in humans.  CJD is the most common among the types of transmissible spongiform encephalopathy found in humans. In CJD, the brain tissue develops holes and takes on a sponge-like texture. This is due to a type of infectious protein called a prion. Prions are misfolded proteins which replicate by converting their properly folded counterparts.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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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또 티스토리에서 금지되는 포스팅 될 지 모르지만...

뇌에 구멍이 뚫리는 크로이츠펠트야콥병(iCJD)으로 사망한 환자가 뇌 조직 생체검사를 통해 국내에서 처음으로 공식 확인됐다. 이 환자는 수술로 인해 크로이츠벨트야콥병에 감염돼, 광우병(BSE)에 걸린 소에서 직접 감염된 인간 광우병(vCJD)은 아니지만 한국도 크로이츠펠트야콥병의 안심 지대가 아니라는 점이 드러났다.

29일 질병관리본부와 한림대의대 김윤중 교수팀에 따르면 지난 7월 감각장애와 정신이상, 운동장애 등의 증상을 보이다 숨진 54세 여성의 생체조직을 꺼내 동물실험을 한 결과, 국내 첫 '의인(醫因)성 CJD(Iatrogenic CJD:iCJD)' 환자로 판명됐다.

이 환자의 iCJD감염 원인은 환자가 1987년 뇌종양의 일종인 뇌수막종으로 뇌경질막 절제술을 받고 다른 사망자의 뇌조직을 원료로 한 독일제 인조 뇌경질막 제품인 '라이요두라'(Lyodura)를 이식했다. 이 제품에 CJD의 원인인 소의 프리온 단백질이 포함된 뇌조직이 포함돼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

사망한 환자는 CJD에 감염된 줄 모른 채 20여년을 지내다 지난해 6월 몸에 힘이 약해지고 왼쪽 얼굴과 오른쪽 발가락에서 감각장애가 나타나나는 등의 운동장애, 간대성근경련(근육의 일부 또는 전체에 나타나는 갑작스런 수축현상) 등이 나타난 후에야 대학병원에 보내졌다. 당시만해도 뇌-자기공명영상(MRI) 촬영 결과 눈에 띌만한 점은 없었다. 그러나 그 때부터 1년 후 지난 7월 사망 시점까지 환자의 증상은 급격히 악화됐다. 의료진은 구음장애와 공포증, 심한 감정변화, 불면증, 환각증, 복시 등이 이 환자의 대표적 증상이었다고 보고했다. 이후 김윤중 교수팀은 사망 환자의 뇌경질막을 추출해 동물의 뇌에 이식하는 실험을 통해 독일제 뇌경질막 제품이 iCJD 감염의 원인이었음을 최종적으로 확인했다. 이는 CJD 진단을 위해 이뤄진 국내 첫 생체검사였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지난 9월 완료된 동물실험 및 전문가 자문회의를 통해 iCJD 환자로 확정했다 CJD는 소의 광우병이 사람에게 전염되는 인간광우병으로 불리는 '변종 CJD'(vCJD)와 수술 등을 통해 사람에게서 사고로 전파되는 '의인성 CJD'(iCJD), 자연적인 돌연변이에 의해 발생하는 '산발성 CJD'(sCJD), 유전에 의한 '가족성 CJD'(fCJD) 등으로 나뉜다. iCJD는 전 세계적으로 20개국에서 총 400건 정도가 보고됐으며, 이 가운데 뇌경막 이식 후 발생한 사례는 200건 정도다.

국내에서는 그동안 얼마나 많은 환자가 문제의 독일제 뇌경막 제품 '라이요두라'를 이식해 iCJD 위험에 노출됐는지도 확인되지 않고 있다. 질병관리본부는 "문제의 독일제 뇌경막 제품 '라이요두라'는 1985년 5월 이후 프리온 불활성화 처리를 해 사용하고 있다. 현재 사용되는 제품은 안전하다"고 밝혔으나, 한 대학병원 신경외과의사는 연합뉴스에 "'라이요두라' 제품은 한때 수입이 중단됐다가 지금도 다시 수술에 사용되고 있다. 오늘도 수술에 사용했지만, 아직까지 이 제품에 의해 CJD 환자가 발생했다는 내용을 통보받은 바 없다"고 말해 우려를 낳고 있다.

[참고자료]
민중의 소리
http://www.vop.co.kr/A00000453071.html

  1. 2008/05/25 [book] 얼굴없는 공포, 광우병 그리고 숨겨진 치매
  2. 2008/05/25 [book] 죽음의 향연 (1)
  3. 2008/05/24 17년후 - 영국의 광우병 일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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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 난청과 함께 갑자기 평형감각을 잃고 현기증이나 발작을 일으키는 병. 1861년에 프랑스의 의사 메니에르(Ménière, P.)가 보고한 데서 이런 명칭이 유래했는데 원인은 분명히 알려져 있지 않다. 스트레스를 많이 받는 30~40대의 꼼꼼한 성격의 사람이 걸리기 쉽다고 하는데, 평형기관과 관련된 체액의 양이나 pH, 염분 농도가 달라져서 압력이 높아져 생기는 것이 아닐까 추측된다.

해결책? 완치방법도 모르고 완치도 불가능하지만, 저염식, 커피, 담배, 음주를 줄이고, 스트레스를 줄이는 수 밖에 없다고.



[참고자료]
엘카 블로그 - 중앙건강백과 인용 설명
http://herb.thoth.kr/?mid=blog&document_srl=3442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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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수서경찰서는 3일 여성들을 스마트폰으로 유인해 성폭행한 혐의로 최모(32·회사원)씨를 구속했다. 최씨는 …(중략)지난 7월부터 최근까지 모두 11명의 여성을 성폭행하거나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최씨가 ‘물뽕’이라 불리는 신종마약을 몰래 술에 타 먹여 여성들을 혼미하게 만들고서…” <2010년 12월 3일 연합뉴스>

지난해 유엔 산하 국제마약감시기구(INCB)는 이례적으로 ‘데이트 강간 약물’(Date-rape drug)에 대해 주의보를 발령했다. 약물을 이용해 여성을 정신 못차리게 한 뒤 성폭행하는 사례가 전 세계적으로 늘고 있기 때문이다. 국내에서도 최씨처럼 약물을 이용해 못된 짓을 하는 경우가 지속적으로 일어나고 있다.

●3대 악물(惡物) GHB·로히피놀·케타민

최근 들어 나쁜 목적으로 자주 쓰이는 약물은 ‘GHB’(감마 히드록시 부티르산), 로히피놀(Rohypnol), 케타민(Ketamin) 등 3가지다. 대개 술이나 음료수 등에 쉽게 녹으며 색도 없고 냄새도 없는 알약 형태다. 이런 약물들은 원래 나이트클럽 같은 곳에서 좀 더 격정적으로 즐기자는 목적에서 퍼지기 시작했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용도가 악의적으로 변해 왔다.
가장 흔한 것은 ‘물 같은 히로뽕(필로폰)’이라는 뜻에서 ‘물뽕’으로 불리는 GHB다. 액체류에 빠르고 감쪽같이 녹는 물뽕은 약간 짠 맛이 나지만 술을 마시면서 이를 감지해내기란 불가능에 가깝다.

로히피놀은 수면장애 환자에게 처방하는 약이 엉뚱하게 전용된 경우다. 역시 무색무취에 알코올은 물론 콜라, 사이다, 주스 등에 잘 녹는다. 동물마취제로 쓰이는 케타민은 환각의 강도가 엑스터시나 LSD보다도 강해 동남아 등지에서 ‘스페셜K’란 이름으로 유행하고 있다. 국내에서도 2006년부터 향정신성의약품으로 분류돼 취급 제한을 받는다.

●기억상실 때문에 사후 정신충격 더 커

이런 약물을 모르고 먹었을 때 몸에는 어떤 변화가 올까.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따르면 범죄자가 건넨 ‘악마의 술잔’을 들이켜면 30분이 채 안 돼 약효가 나타난다. 차츰 기분이 좋아지다가 그게 심해지면 주체 못할 졸음이 쏟아진다. 한 시간쯤 지나면 아무리 정신력이 강한 사람이라도 의식을 잃게 된다. 다른 사람들에게는 만취한 여자를 남자가 부축해 술집을 나가는 것 정도로만 비친다.

극 소수는 성폭행을 당한 뒤 곧바로 깨어나 부분적이나마 기억을 되찾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무것도 기억하지 못한다. 술이 과해 필름이 끊어지는 ‘일시적 기억상실’(Black Out) 정도로 여기기도 한다. 신체에 이상을 느껴 신고한다고 하더라도 이미 기억은 파편처럼 흩어져 있어 스스로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가늠하기 어려워진다.

이 때문에 전문가들은 약물이나 알코올 등에 의한 성폭행 피해자가 일반적인 경우보다 더 심한 정신적 충격을 받는다고 말한다. 기억이 전혀 안 나니 상상에 상상을 더해 한층 심하게 자책하는 것은 물론이고 심하면 스스로 삶을 마감하기도 한다.

●악마를 잡으려면 증거가 중요

피 해자가 된 듯하다면 어떻게 해야 할까. 소변이나 혈액을 통해 최대한 빨리 문제의 약물 성분을 찾아내는 게 중요하다. 불행히도 증거가 사람의 몸속에 남아 있는 시간은 길지 않다. 로히피놀의 경우 35시간 이내에 소변을 받아야 한다. 혈액에서는 24시간 내에 사라지기 때문에 하루 이상 지났다면 혈액검사는 의미가 없다.

최근에는 범행이 일어난 지 한달이 지났어도 피해자의 머리카락에서 약물 성분을 추출해 내는 연구가 마무리 단계에 와 있다. 초동수사 단계에서 경찰관들의 역할이 중요한 부분이다. 어떤 일이 일어났는지, 어떻게 집에 갔는지 기억이 안 나는 상황에서 누군가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피해자 신고가 들어오면 우선 특정 약물이 원인이 됐는지 의심해야 한다. 국과수 관계자는 “약물에 의한 성폭행이 의심되는 피해자가 경찰서를 찾으면 여경 입회 하에 재빨리 소변을 채취해야 한다.”고 말했다.

●국내 처벌은 약물에 너무 관대

문제가 커지고 있는데도 우리나라는 약물을 활용한 범죄에 지나치게 관대하다. 미국에서는 1996년 여성인권 보호 차원에서 ‘약물을 이용한 성폭행 방지와 처벌에 관한 연방법’을 발효시켰다. 이에 따라 데이트 범죄 약물을 이용하다 붙잡히면 최대 20년까지 징역형을 받는다. 일부 약물은 단순 소지만으로도 3년형을 받는다.

하지만 국내에서는 약물을 이용해 성폭행을 하더라도 형량이 ‘징역 3년 이상’으로 일반적인 강간죄와 같다. 게다가 강간은 피해자의 고소가 있어야 처벌되는 친고죄(親告罪)다. 맨앞에 예로 든 최씨도 피해자가 소를 취하하면서 결국 기소유예를 받았다.

<서울신문>

[참고자료]
노컷뉴스
http://www.nocutnews.co.kr/show.asp?idx=17767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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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찜질과 온찜질

ysl* 건강 / 2010. 9. 26. 13:14
찜질에도 종류가 있다. 얼음팩이냐 핫팩이냐?

냉찜질은 손상 부위의 혈관을 수축시켜 내부 출혈을 줄여 준다. 또 마취 효과가 있어 순간적인 충격으로 근육이나 관절, 인대에 손상이 생긴 경우 통증을 덜어 줄 수 있다. 모기에 물려 가려울 때도 냉찜질을 하면 가려움증이 사라진다.

온찜질은 손상 부위의 혈관을 확장시켜 혈액 순환을 도와준다.
혈액 순환이 잘 되면 손상된 조직에 영양공급이 늘어나 회복이 빨라지는 이치다.


[참고자료]
동아일보 2006.9.4일자
http://www.donga.com/fbin/output?sfrm=4&n=20060904006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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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론도

ysl* 건강 / 2010. 8. 21. 00:17

*개요 및 특장점

소론도정은 생리적 물질로서 존재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인 cortisone과 hydrocortisone을 개량하여 항염증 작용을 증가시키고 부작용인 나트륨, 수분 저류작용을 약하게 한 부신피질호르몬제인 프레드니솔론 제제입니다.
소론도정은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작용증강, 혈중 Eosine호성 백혈구 감소, 간장 글리코겐 축적, 흉선위축, 뇨 17-ketosteroid의 감소등의 작용을 나타냅니다.
치료적으로 본제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기관지 천식, 알러지성 질환, 교원병 등에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분
1정중 프레드니솔론 5mg

*효능 및 효과
1.주효능 효과
1)내분비 기능 이상
· 원발성 또는 속발성 부신피질 기능 부전증
· 선천성 부신이상 증식
· 악성 종양에 수반된 과칼슐 혈증
· 비화농성 갑상선염
2)류마티스성 질환
급성진행 또는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단기투여용 보조 요법으로서 아래 질환
· 건선성 관절염
· 연소성 류마티양관절염을 포함한 류마티양 관절염
· 급성 및 아급성 활액낭염
· 강직성 척추염
· 급성 비특이성 건초염
· 급성 통풍성 관절염
· 외상후 골관절염
· 골 관절염의 활막염
3)교원성 질환
악화중에 있거나 유지요법이 필요한 아래의 질환
· 전신흉반성 류푸스
· 전신성 피부근염(다근염)
· 급성류마티스성 심장염
4)피부질환
· 천포창
· 수포성 표진상 피부염
· 중증 다형성 홍반(스트븐스-존스 중후군)
· 박탈성 피부염
· 균상식육증
· 중증건선
· 중증 지루성 피부염
5)알러지성 질환
중증알러지성 질환으로서 일반적인 처치로는 반응이 없는 아래의 질환
· 계절성 또는 연중 계속되는 알러지성 비염
· 혈청병
· 기관지 천식
· 접촉성 피부염
· 아토피성 피부염
· 약물 과민 반응
6)안과 질환
중증급만성 알러지성 또는 염증성 경과가 눈 및 그 부속기관에 관련되는 아래의 질환
· 알러지성 결막염
· 각막염
· 알러지성 각막주위궤양
· 시신경 대상 포진
· 홍채염 및 홍채모양 체염
· 맥락 망막염
· 전방의 염증
· 시신경염
· 후부의 산재성 포도막염 및 맥락막염
· 교감신경성 안염
7)혈액 질환
· 성인의 자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 성인의 속발성 혈소판 감소증
· 후천성 (자동면역성) 용혈성 빈혈
· 적아구 감소증 (적혈구 빈혈)
· 선천성 (적혈구) 형성 부전성 빈혈
8)악성 종양 질환
아래 질환의 완화 요법
· 성인의 백혈병 및 임파종
· 소아의 급성 백혈병
9)부종성 질환
· 요독 증상이 없는 자발성 신장증후 또는 홍반성루푸스로 인한 신장 증후에 있어서 배뇨 증가의 유도 및 단백뇨의 감소
10)신경계 질환
· 다발성 경화증의 급성악화
11) 기타 질환
· 결핵성 수막염 (지주 망막하의 차단상태 또는 차단이 우려되는 경우로서, 적절한 항결핵 화학요법제와의 병용 투여)
· 선모충증 (신경성 또는 심근성 합병증이 수반되는 경우)
2.다음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호흡기계 질환
· 유육종상증후
· 다른 방법으로 낫지 않는 뢰플러 증후군
· 베릴륨 중독증
· 돌발성이나 전염성인 폐결핵 (적절한 항 결핵 화학 요법제와 병용 투여)
2) 위장 관계 질환
· 결정적 위기를 넘기기 위한 아래의 질환
· 궤양성 대장염
· 국한성 장염

*용법 용량
성인은 1일 1-12정을 1-4회 분할 경구투여

*포장단위
1000정

*기타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1) 스테로이드란 무엇일까요?

루푸스의 많은 증상들은 신체의 각 기관, 부위의 염증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Cortisone(코르티손)이라는 물질(호르몬)은 인체의 부신에서 나오는데 인공적으로 합성할 수도 있습니다.
부신의 내부에서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외부 즉, 부신 피질(Cortex)에서는 Cortisone을 만들어냅니다. 이 코르티손과 그로부터 추출된 물질들을 스테로이드라고 하는데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가장 강력한 항염증 제제로서 부종, 염증 부위의 열, 압통과 통증까지, 염증의 모든 증상들을 완화시킵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는 그 용량을 아주 서서히 줄여가야 합니다. 그 줄여가는 정도는 질환의 경과(활성기로 가는지의 여부)를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이는 갖가지 병의 증상과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신호, 임상테스트와 여러 검사의 결과, 항AND항체 수치 등에 대한 관찰을 의미합니다.
염증의 여부는 관절이나 피부의 병변(드러나는 변화)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혈액과 소변 검사, X-레이, 때로는 신장이나 기타 조직 검사를 통해서 인체 내부 기관의 염증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저 용량으로 사용해야 하고, 4주이상 복용한 경우에는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장기 복용해 온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중단하면 부신이 위축되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의 스테로이드를 생산하지 못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를 서서히 중단하는 것은 부신의 기능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데 필수적입니다.


2) 프레드니손은 어떤 약물인가요?

부신 피질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스테로이드는 모두 "Corticostroid(코르티고스테로이드)라고 부릅니다.
프레드니손(혹은 프레드니솔론)은 조제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부신 피질 호르몬제)로서 루푸스의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합성약물입니다.
프레드니손은 1mg, 5mg, 10mg, 20mg의 정제로 되어 있는데, 하루 4회나 격일로 또는 그 중간으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mg이하는 저용량으로 보고, 11-40mg은 중등도, 41-100mg은 고용량으로 간주합니다.
때로 매우 많은 용량을 단기간에 투여할 수도 있는데, 이를 펄스 스테로이드 치료(Pulse Steroid Treatment)라 합니다.
이는 일종의 스테로이드 충격요법으로 3일 동안 하루에 메틸프레드니손 1000mg을 정맥 주사로 투여합니다. 프
레드니손은 효과가 큰 약물로 루푸스의 조절에 필수적입니다.
많은 루푸스환자들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심한 활성기에 있거나 신장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장기간의 스테로이드치료가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면 즉시 여러 가지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보통입니다.
흉막염(폐를 싸고 있는 막의 염증으로 폐와 막 사이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나 심낭염(심장을 싸고있는 막의 염증)이 있을 때, 소량 또는 중등도의 용량이 효과적입니다.
피부나 관절만 침범한 가벼운 루푸스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 신피질 호르몬(코르티손) 추출물에는 프레드니손 외에도,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메틸프레드니손(methyl-prednisone, 혹은 메드롤),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혹은 데카드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들은 역도 선수나 기타 운동 선수들이 불법적으로 복용해서 말썽이 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종류와는 다릅니다.

3)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스테로이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우선 외모가 달라지는 외형적인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붓거나 얼룩다람쥐같이 늘어지는 양볼, 얼굴형이 둥글게 변하는 월상안(Moon-face), 들소의 등처럼 뒷목 부분이 굽어지는 현상(버팔로 험프-혹), 식욕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비만 등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지방 분포를 재분배하여 팔과 다리는 가늘어지는 한편, 얼굴과 배는 부어 오늘 듯 둥글게 커지는 현상을 일으킵니다. 또, 피부가 약해져 아주 쉽게 멍이 들게 됩니다.
심리적으로는 신경과민, 초조,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불면증도 또한 흔한 부작용입니다.
이러한 외양과 기분의 변화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자주 나타납니다.
고용량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여 흔히 보기 힘든 별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프레드니손은 또한 당뇨, 백내장, 고혈압을 악화시키고, 혈액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증가시키며, 어린이에 있어서는 성장을 억제합니다.

4)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백내장, 근력 약화, 뼈의 무혈관성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무혈관성 괴사(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 밀도가 떨어져 결국 부서지는 현상)는 통증을 일으키고, 골 스캔(컴퓨터 촬영)과 방사선 사진이랑 소견을 보여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는 고관절(히프)에서 나타나지만, 견관절(어깨), 슬관절(무릎), 기타 다른 여러 관절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혈관성 괴사는 통증이 꽤 심하여 종종 피질골 조직검사, 전기 자극,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외과적 관절 치완술(인공 관절 대체) 등이 필요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위장관으로부터 칼슘의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뼈를 약화시켜 부러지기 쉽게 하고, 골다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일반적인 징후는 아니지만 골절, 특히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추골(척추)의 압박골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칼슘제나 다른 약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혈관 내 지방이 축적돼 나타나는 동맥경화증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용량이나 사용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장기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사용이 큰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5)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줄일 수는 없나요?

치료의 상승효과를 높이고, 루푸스가 활성화된 상태라도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면역억제제에는
이뮤란(Imuran, Azathioprine), 싸이톡산(Cyclophosphamide)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단히 효과적이며 고용량이 사용됩니다.
이 약들은 백혈구나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적혈구는 온 몸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하며, 혈소판응 혈액 응고를 돕는 혈액 성분입니다.

싸이톡산은 불임, 머리카락 빠짐, 대상 포진, 방광의 출혈, 심지어는 방광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싸이톡산이 이뮤란 보다 더 강력한 약으로 알려져 있고, 드물게 백혈병이나 기타의 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뮤란이 암을 일으킨다는 것은 불확실하지만, 임파선 종창과 같은 특정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세심한 관찰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매우 효과적인 항염증제이며, 심각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루푸스가 활성화되었을 때 치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가능한 적은 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갑자기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부작용을 걱정한 나머지 임의로 약을 줄여서 복용하거나 끊어 버리고는 루푸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전보다 더 심하게 고통을 겪곤 합니다.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절대적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조절해야 합니다. 조만간 스테로이드처럼 독하지 않은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부분의 치료법의 역사를 보면, 대단히 효과적인 약물일수록 부작용도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스테로이드의 경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충분한 임상 실험으로 전문의들은 이미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상되는 부작용보다 기대되는 효과를 비교하여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경험이 많은 루푸스 전문의만이 정확하게 스테로이드를 처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론도정의 약물 상호작용 - 유한양행에 질의 문답
안녕하세요, 유한양행 소비자 상담실입니다. 소론도정의 약물상호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형성 심실 빈맥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아스테미졸, 베프리딜, 에리스로마이신, 할로판트린, 펜타미딘, 스파르플록사신, 빈카민, 설토프리드)과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2. 다형성 심실빈맥을 일으킬 수 있는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디소피라미드, 퀴니딘, 소탈올)와의 병용에 의해 서막, QT간격연장, 저칼륨혈증 등이 나타나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3. 바르비탈계 약물(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리팜피신, 카르바마제핀, 프리미돈, 아미노글루테치미드, 리파부틴과 병용투여에 의해 이 약의 작용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4.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병용투여시 위장관궤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아스피린과 병용투여시 아스피린의 신청소율을 증가시켜 살리실산염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거나 이 약을 중단했을 때 살리실산염의 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한다. 특히 저프로트롬빈혈증 환자에서 이 약과 아스피린을 병용투여시 주의한다.
5. 항응고제, 혈당강하제의 경우 코르티코이드와의 병용투여에 의해 그 작용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6. 이뇨제(칼륨보존성 이뇨제는 제외), 암포테리신B, 카르베노졸론, 완화제와 병용에 의해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주 혈중 칼륨농도를 검사하고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7. 디기탈리스 배당체와 병용투여시 부정맥, 저칼륨혈증과 관련된 독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혈중 칼륨농도를 검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전도 검사를 실시한다.
8. 이소니아지드와 병용투여시 이소니아지드의 혈중농도가 감소하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9. 제산제는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위장관흡수를 방해하므로 투여간격을 2시간 이상으로 한다.
10. 혈압강하제와 병용투여시 혈압강하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11. 알파인터페론과 병용투여시 인터페론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다.
12. 사이클로스포린과 병용투여시 사이클로스포린의 혈중농도를 상승시켜 경련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13. 비탈분극성 근이완제(브롬화판크로니움 등)와 병용에 의해 근이완작용이 감소 또는 증가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14. 클로로퀸, 히드록시클로로퀸과의 병용에 의해 근병증, 심근증 발생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소론도는 부신피질호르몬제로서, 직접적으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부신피질호르몬은 뼈를 분해하는 작용을 일부 가지고 있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잉시 독성으로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항알러지작용을 하여 장기이식거부반응을 감소시켜줍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적절한 용법용량으로 사용한다면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매우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현재 따로 복용하시는 약물과 소론도와의 상호작용 등은 담당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소론도 복용으로 인해 드시지 말아야 할 식품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소비자상담실로 전화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자상담실 전화 : 080-024-1188

[참고자료]
http://babymonkey.egloos.com/3273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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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한의사협회 뇌사판정기준 개정안(1998.10)

선행 조건 [편집]

1. 원인 질환이 확정되어 있고 치료될 가능성이 없는 기질적인 뇌병변이 있어야 한다. 2. 깊은 혼수상태(deep coma)로서 자발 호흡이 없고 인공호흡기로 호흡이 유지되고 있어야 한다. 3. 치료 가능한 급성 약물중독(마취제, 수면제, 진정제, 근육이완제 등 기타 독극물), 대사성 또는 내분비성 장애 (간성혼수, 유독성 혼수, 저혈당 혼수, 뇌병증 등)의 증거가 없어야 한다. 4. 저체온 상태(직장온 도 섭씨 32도 이하)가 아니어야 한다. 5. 쇼크(shock) 상태가 아니어야 한다.

판정 조건 [편집]

1. 외부 자극에 전혀 반응이 없는 깊은 혼수상태 2. 자발 호흡의 비가역적 소실 3. 양안 동공의 확대 고정 4. 뇌간반사의 완전 소실

* 광반사(light reflex) 소실 * 각막반사(corneal reflex) 소실 * 안구두부반사(oculo-cephalic reflex) 소실 * 전정안구반사(vestibularocular reflex) 소실 * 모양체 척수반사(cilio-spinal reflex) 소실 * 구역반사(gag reflex) 소실 * 기침반사(cough reflex) 소실

5. 자발운동, 제뇌강직, 제뇌피질강직, 경련 등이 나타나지 않는다. 6. 무호흡검사 : 자발 호흡이 소실된 이후 자발호흡의 회복가능 여부를 판정하는 임상검사로서 100% 산소(O2) 혹은 95% 산소 + 5% 이산화탄소(CO2)를 10분간 인공호흡기로 흡입 시킨 후 인공 호흡기를 제거하고 100% 산소를 기관내관을 통해 분당 6리터로 공급하면서 10분 이내에 혈압을 관찰하고 혈액 PaCO2 50 torr 이상으로 상승하게 됨을 확인한다. 이 조작으로서도 자발호흡이 유발되지 않으면 호흡정지가 비가역적이라고 판정한다. 위의 1~6의 검사를 6시간 경과 후에 재확인한다.

7. 뇌파검사 : 위의 (1)(2)(3)(4)(5)(6)의 기준을 재확인한 후 뇌파를 검사하여 평탄뇌파 30분 이상을 확인한다. 단, 뇌파검사가 정확한 뇌파기준에 합당하게 검사한 뇌파를 신경과 전문의가 판독해야 한다. 8. 소아에서의 뇌사판정 기준을 다음과 같이 한다.

* 생후 2개월에서 1년 사이의 연령군은 48시간 간격으로 2회의 판정기준 검사와 2회의 뇌파검사를 해야 하 며, * 1세에서 5세 사이는 성인에서와 같이 2회의 판정기준 검사와 1회의 뇌파검사를 하되 24시간 간격을 두어야 한다. * 6세 이상의 소아는 성인에서와 같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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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의 경우 신부전 환자의 원인 질병 중 고혈압은 당뇨병에 이어 두두 번째로 빈도가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장은 살아가면서 생성되는 노폐물을 소변으로소변으로 제거하고, 몸의 수분과 염분의 균형을 유지하며 혈압을 조절하는 호르몬을 합성한다. 따라서 신장에따라서 신장에 이상이 생기는 경우 수분과 염분 배설이 저하되고, 신장의 호르몬 이상에 의한의한 '레닌-안지오텐신-알도스테론계'가 부적절하게 자극돼 이차적인 혈관수축을 유발하기 때문에 신장질환에 고혈압이 동반된다.


[사진출처 위키피디어 영문판]

신장은 신장은 인체 혈압의 변화에 따라 신장 내 혈류량과 사구체 혈압을 비교적 일정하게일정하게 유지하는 '자가 조절 작용'을 가지고 있다. 그러나 고혈압이 오랫동안 지속되면 혈압이혈압이 사구체와 신장 내 혈관에 손상을 주면서 사구체 경화증을 유발한다. 또 만성 간질성 신염, 당뇨병성 신증, 낭종성 신질환 등 만성 신질환 환자환자 대부분이 고혈압을 동반하고 있으며 콩팥기능이 감소할수록 고혈압의 유병률과 중증 고혈압을 보이는보이는 환자 비율이 증가된다.

신장 질환이진행되면 신기능이 저하되고 결국 투석이나 이식이라는이식이라는 '신(腎) 대체 요법'을 써야 한다. 이 때문에 신장 질환자의 신기능이 저하되는저하되는 것을 막기 위한 여러 가지 연구가 진행되고 있으며, 특히 최근에는 혈압 조절의 중요성이 더욱 강조되고 있다.


[고혈압과 식사습관]

우리나라 사람들이 손쉽게 즐겨 먹는먹는 다양한 음식에는 나트륨(염분)이 과잉 함유돼 있으며, 이는 고혈압 발병 위험을 높인다.높인다.

짠 술안주를 먹으면 고혈압으로 갈 위험이 2.1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나타났다. 중식·일식 요리를 좋아할 경우에도 고혈압으로 갈 위험성이 2.1배 높았다. 또한 말린 생선이나생선이나 고등어자반을 즐겨 먹으면 고혈압 위험이 1.9배 높아지며, 국·찌개·국수 등의 국물을 남기지 않고않고 다 먹을수록 발병위험도는 3배 이상으로 훌쩍 뛰어넘게 된다.

외식을 자주자주 하는 습관 역시 고혈압의 위험을 증가시키는 것으로 나타났다. 배달 음식을 자주자주 먹거나 외식을 자주 할수록 고혈압은 1.5배 이상 더 높게 나타났다.

한여름 시원하다며 들이켜기 쉬운 물김치에도 의외로 많은 나트륨이 포함돼 있다. 국물까지국물까지 전부 섭취하는 방식으로 물김치를 즐기는 사람은 그렇지 않은 사람에 비해 고혈압이고혈압이 될위험성이 2배 이상 높다.

전문가들은 염분을 과다 섭취하면 혈압이 높게 유지되고 항고혈압치료제의 효과도 감소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한다. 실제 심하지 않은 고혈압환자들은 염분 섭취를 하루 4~6g으로 제한하기만 해도 혈압이 조절되기도 한다.

특히 가공식품이나 화학조미료인 'MSG'가 많이많이 들어있는 식품은 염분이 지나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 때문에 나트륨과 MSG가 많이많이 들어있는 라면 국물은 먹지 않고 버리는 것이 건강상 낫다는 게 전문가들의전문가들의 생각이다. MSG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에서 일부에게 섭취를 제한하는 물질이다.

신장에서의 염분 흡수흡수 과다는 본태성 고혈압이나 신장에 의한 고혈압의 중요한 원인이 되며, 거꾸로 사구체신염사구체신염 등의 신질환에서 고혈압이 잘 동반된다. 이는 신장 경화증의 진행을 가속화시켜 말기말기 신부전으로 빠지게 하기 때문이다. 고혈압 치료에는 먼저 체중 감소, 음주음주 제한, 염분 섭취 제한, 운동, 칼륨과 칼슘 섭취, 금연 등의 비약물적비약물적 치료 등이 있다. 이러한 생활 습관의 변화는 그 자체가 혈압을 낮추고낮추고 약 효과를 높여 약제의 용량을 줄일 수 있다.

체중 감소는감소는 체질량 지수(BMI, 체중 ㎏/(신장 m))를 18.52∼4.9 정도로 유지하는 것을 목표로 하며하며 보통 10㎏의 체중 감량은 5∼20㎜Hg의 혈압 감소를 가져온다.

과도한 알코올알코올 섭취는 혈압을 상승시키므로 하루 에탄올 섭취는 30g(맥주 720㎖, 와인 240㎖) 미만으로미만으로 한다. 운동에는 걷기, 조깅, 자전거 타기, 수영, 체조 등 매일 30분30분 이상의 유산소 운동이 좋으며, 운동의 강도, 횟수 및 지속 시간 등은등은 개인의 신체 상태에 따라 전문가의 처방이 필요한 경우도 있다.

음식은 음식은 육류, 기름을 피하고 채소와 등줄 푸른 생선을 섭취하도록 노력한다. 또한 담배를담배를 중단하고 생활 속에서 스트레스를 피하고 마음의 여유를 가지는 자세가 고혈압 치료에치료에 도움이 된다.

신장 질환과 관련된 고혈압 약물은 한 가지 약으로약으로 혈압조절이 어려우면 서로 작용이 다른 약제를 소량부터 추가한다. 이뇨제, 베타 차단제,차단제, 교감신경 억제제, 혈관 확장제 및 칼슘 통로 차단제 등 여러 약제를약제를 효과적으로 선택해 함께 투여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목표 혈압에 도달할도달할 때까지 적어도 2주 내지 한 달에 한 번씩 병원을 방문하여 혈압혈압 조절 정도, 약제 부작용 등을 평가받는 게 좋다. 특별한 부작용 없이없이 목표 혈압에 도달하였다면 초기 치료에 사용된 약제를 그대로 유지할 수 있으나,있으나, 혈압이 조절되지 않는 경우 약제의 용량 증가, 새로운 약제 첨가 및및 투여 중인 약제 교체 등을 고려해야 한다. 이때에는 환자와 의사 사이의사이의 신뢰가 매우 중요하다.

도움말=이인희 (대구가톨릭대학병원 신장내과 교수)

[참고자료]
http://badnom.com/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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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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