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선언 김용철 변호사
ysl* 사람들 / 2007. 11. 11. 00:06
▲ 폭로 기자회견… 5일 오후 삼성그룹 전략기획실 법무팀장을 지낸 김용철 변호사가 서울 동대문구 제기동성당에서 천주교
정의구현사제단과 함께 2차 기자회견을 갖고, 삼성 비자금과‘떡값’제공 등 의혹을 폭로하고 있다. /정경열 기자
krchung@chosun.com
1989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8년 반 동안 검사로 있다가 1997년부터 7년간 삼성그룹 변호사로 일했다. 동료 검사들은 “검사 시절에는 말수가 적고 술자리를 피하는 편이었다”고 기억한다.
1995 년 말 ‘12·12와 5·18사건 특별수사팀’에 차출돼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이 보관하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과상자 61억원을 찾아냈다. 이때 김 회장 관련 수사를 계속하려다 검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고 그 후유증으로 97년 검찰을 떠나 삼성행(行)을 택했다고 본인은 주장한다.
재작년 9월부터 한겨레신문 비상근 기획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겨레신문에 삼성 비판기사가 보도되면 삼성측은 “김 변호사가 취재원 아니냐”고 의심을 하기도 했다.
1958년 광주출생 ▲고려대 법대 ▲사시 25회(83년 합격) ▲인천지검·홍성지청·부산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삼성그룹 법무팀·재무팀 이사·법무팀장 ▲법무법인 서정 변호사
[자료출처]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06/2007110600101.html
시사인 인터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
한겨레 인터뷰 2007.10.3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6633.html
1989년 인천지검 검사를 시작으로 8년 반 동안 검사로 있다가 1997년부터 7년간 삼성그룹 변호사로 일했다. 동료 검사들은 “검사 시절에는 말수가 적고 술자리를 피하는 편이었다”고 기억한다.
1995 년 말 ‘12·12와 5·18사건 특별수사팀’에 차출돼 쌍용그룹 김석원 회장이 보관하던 전두환 전 대통령의 비자금 사과상자 61억원을 찾아냈다. 이때 김 회장 관련 수사를 계속하려다 검찰 수뇌부와 갈등을 빚었고 그 후유증으로 97년 검찰을 떠나 삼성행(行)을 택했다고 본인은 주장한다.
재작년 9월부터 한겨레신문 비상근 기획위원으로 활동했고, 한겨레신문에 삼성 비판기사가 보도되면 삼성측은 “김 변호사가 취재원 아니냐”고 의심을 하기도 했다.
1958년 광주출생 ▲고려대 법대 ▲사시 25회(83년 합격) ▲인천지검·홍성지청·부산지검 검사 ▲서울중앙지검 특수부 검사 ▲삼성그룹 법무팀·재무팀 이사·법무팀장 ▲법무법인 서정 변호사
[자료출처]
조선닷컴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7/11/06/2007110600101.html
시사인 인터뷰
http://www.sisa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5
한겨레 인터뷰 2007.10.30
http://www.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6633.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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