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rama] 히어로
ysl* 컨텐츠/ysl* movie drama / 2005. 12. 18. 15:32
수없이 많은 일본 드라마 중에 어떤 것이 내 취향에 맞을까?
수없이 많은 일본 만화 중에 어떤 것이 내 취향에 맞을까?
존 그라샴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지만
일본 동경 검사실을 배경으로 한 아기자기한 드라마가 히어로이다.
2001년에 일본은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니.
언젠가 한국에서 찍은 법정 드라마와 비슷한 세트이다.
무엇보다도 중졸인 검사가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주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나간다는 설정이 좋다. 기분이 칙칙하고, 내가 왜 이러나 싶을때 기분전환 할 수 있게 해주는 드라마.
01-11 dvd-r
제1화 최악의 만남(最惡の出會い)
AM 8:00 도쿄지검의 검찰이 정경유착 사건에 출동하는 모습이 특별 생중계 되는 가운데도 검사와 사무관들은 다음 날 출근하는 신임 검사와 그 사무관 자리에 대해서 관심을 감추지 못한다. 전 매스컴이 떠들썩한 가운데도 한가하게 홈 쇼핑 채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남자. 드디어 전화를 건다.
제2화 돌아올 수 없는 두 사람(歸れないふたり)
조직 폭력배처럼 생긴 검사를 대항하는 인간적인 변호사가 나오는 미국 흑백영화를 보던 시바야마는 '변호사란 멋있군'을 외치고 나카무라는 '검사는 괴롭히는 사람'일 뿐이라고 한다. 그 때 들려오는 에가미 검사의 닥달하는 소리와 쿠리우를 생각해보니 결론은 변호사 일뿐이라며 자리를 뜬다.
제3화 사랑이라는 이름의 범죄(戀という名の犯罪)
에가미 검사는 아마미야에게 검사는 인생경험이 중요하다며 연애를 꼭 해봐야 한다고 강권하고 있지만 상대의 반응은 썰렁한데 갑자기 여자를 죽이겠다는 남자의 행패에 다들 휘말린다. 여자의 이별 선언에 칼을 빼든 남자를 용서 할 수 없다는 아마미야와는 달리 쿠리우는 다른 생각이 드는데..
제4화 그에게 배운 것(彼に敎わったこと)
시바야마는 대형 로펌의 스카웃을 제의 받는다. 아마미야와 에가미는 여대생 부검에 참여하는데 에가미는 새파랗게 질려 밖으로 나간다. 형사들은 그런 에가미를 놀리면서 아마미야를 동정한다. 여대생 살해용의자는 자백만으로 지목된 상황으로 에가미는 형사들과 대립국면에 접어든다.
제5화 둘만의 밤(二人きりの夜)
일 이 다 끝난 후 쿠리우는 아마미야에게 저녁 같이 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아마미야는 찾아봐야 할 판례가 있다며 책에서 눈도 떼지 않는다. 에가미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뛰쳐나온 아마미야는 쿠리우와 마주치는데... 나카무라는 권태기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고 시바야마에게 물어 본다.
제6화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彼女の一番大切なモノ)
밤까지 야근하던 아마미야는 홀로 켜져 있는 홈쇼핑 채널을 보고 목걸이 셋트를 구입해버린다. 시비 끝에 경찰을 찌르고 자수해온 유도 4단의 중년남자의 일은 뭔가 석연치 않다. 아마미야는 바에서 주문한 목걸이를 흐뭇하게 바라본다가 쿠리우와 다트 게임을 하던 남자와 대화를 나눈다.
제7화 당신을 만나서 즐거웠다(君に會えてよかった)
시바야마, 에가미, 나카무라가 차례대로 사무관들의 일거리를 늘여놓고 퇴근해버리자 엔도, 스에츠구, 아마미야는 화가 나는데 아마미야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부검사 내부 고시의 게시물! 아마미야는 부장검사에게 그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조처해 달라고 하고 부장은 신임 사무관인 온다고 한다.
제8화 과거를 아는 여자(過去を知る女)
성추행 재판에서 나카무라는 유명한 변호사 타츠키 에리코에게 처참히 지고 만다. 초 저기압인 나카무라를 위로하기 위해 모두들 분주한 가운데 쿠리우는 부장으로 부터 의료사고를 의뢰받는다. 그 때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여성스럽고 섹시하며 능력있어 보인다던 타츠미 변호사였다.
제9화 내가 계속 옆에 있어(俺がずっとそばにいる)
책 을 읽으며 출근하는 아마미야 뒤로 케사르의 석고상이 떨어진다.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아마미야의 말을 제대로 듣는 사람이 없다. 한 참 일을 하고 있는 중에 smoky 핏자맨의 배달이 도착하고 상자를 열어 본 순간 다이너마이트 처럼 생긴 물체가 들어있음을 확인하고 모두들 혼비백산 하는데...
제10화 매스컴과 경찰이 적으로! 쿠류, 궁지에 몰리다!
여 성 앵커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잡혀온 소년은 진술을 번복해서 자신은 그런 짓을 벌이지 않았다고 하고 시바야마는 검찰 배지를 잃어버려 모두들 사무실 땅바닥을 기고 있다. 쿠리우는 구류시한까지 조사하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을 내리고 유치장을 나가던 소년의 팔을 경찰이 잡는다.
제11화 쿠류 좌천! 마이코와의 이별의 시간...!?
여름 옷을 입은 아마미야는 시골 어느 곳인가로 가고 있고 모두들 너무 더워하며 각자의 검사실에서 나오는데 쿠리우의 방에서는 이시자카라는 사람이 나온다. 현지 조사를 하겠다는 검사들의 말에 새로운 사람은 놀라고 다들 쿠리우처럼 되버렸다는 말에 스에츠구등은 그에 대해 설명해준다.
[참고자료]
http://www.captain-takuya.com/hero.htm
에피소드 목록
http://www.myopicc.net/jdrama/hero/top.htm
수없이 많은 일본 만화 중에 어떤 것이 내 취향에 맞을까?
존 그라샴 스타일의 작품은 아니지만
일본 동경 검사실을 배경으로 한 아기자기한 드라마가 히어로이다.
2001년에 일본은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다니.
언젠가 한국에서 찍은 법정 드라마와 비슷한 세트이다.
무엇보다도 중졸인 검사가 자신의 일을 사랑하며 주변 사람들의 존경과 사랑을 받아나간다는 설정이 좋다. 기분이 칙칙하고, 내가 왜 이러나 싶을때 기분전환 할 수 있게 해주는 드라마.
01-11 dvd-r
第 1話 | 「最悪の出会い」 |
第 2話 | 「帰れないふたり」 |
第 3話 | 「恋という名の犯罪」 |
第 4話 | 「彼に教わったこと」 |
第 5話 | 「二人きりの夜」 |
第 6話 | 「彼女の一番大切なモノ」 |
第 7話 | 「君に会えてよかった」 |
第 8話 | 「過去を知る女」 |
第 9話 | 「俺がずっとそばにいる」 |
第10話 | 「別れの予感」 |
第11話 | 「最後の事件」 |
제1화 최악의 만남(最惡の出會い)
AM 8:00 도쿄지검의 검찰이 정경유착 사건에 출동하는 모습이 특별 생중계 되는 가운데도 검사와 사무관들은 다음 날 출근하는 신임 검사와 그 사무관 자리에 대해서 관심을 감추지 못한다. 전 매스컴이 떠들썩한 가운데도 한가하게 홈 쇼핑 채널에서 눈을 떼지 못하는 남자. 드디어 전화를 건다.
제2화 돌아올 수 없는 두 사람(歸れないふたり)
조직 폭력배처럼 생긴 검사를 대항하는 인간적인 변호사가 나오는 미국 흑백영화를 보던 시바야마는 '변호사란 멋있군'을 외치고 나카무라는 '검사는 괴롭히는 사람'일 뿐이라고 한다. 그 때 들려오는 에가미 검사의 닥달하는 소리와 쿠리우를 생각해보니 결론은 변호사 일뿐이라며 자리를 뜬다.
제3화 사랑이라는 이름의 범죄(戀という名の犯罪)
에가미 검사는 아마미야에게 검사는 인생경험이 중요하다며 연애를 꼭 해봐야 한다고 강권하고 있지만 상대의 반응은 썰렁한데 갑자기 여자를 죽이겠다는 남자의 행패에 다들 휘말린다. 여자의 이별 선언에 칼을 빼든 남자를 용서 할 수 없다는 아마미야와는 달리 쿠리우는 다른 생각이 드는데..
제4화 그에게 배운 것(彼に敎わったこと)
시바야마는 대형 로펌의 스카웃을 제의 받는다. 아마미야와 에가미는 여대생 부검에 참여하는데 에가미는 새파랗게 질려 밖으로 나간다. 형사들은 그런 에가미를 놀리면서 아마미야를 동정한다. 여대생 살해용의자는 자백만으로 지목된 상황으로 에가미는 형사들과 대립국면에 접어든다.
제5화 둘만의 밤(二人きりの夜)
일 이 다 끝난 후 쿠리우는 아마미야에게 저녁 같이 하지 않겠냐고 하지만 아마미야는 찾아봐야 할 판례가 있다며 책에서 눈도 떼지 않는다. 에가미의 갑작스런 행동에 놀라 뛰쳐나온 아마미야는 쿠리우와 마주치는데... 나카무라는 권태기로 접어드는 것 아니냐고 시바야마에게 물어 본다.
제6화 그녀에게 가장 중요한 것(彼女の一番大切なモノ)
밤까지 야근하던 아마미야는 홀로 켜져 있는 홈쇼핑 채널을 보고 목걸이 셋트를 구입해버린다. 시비 끝에 경찰을 찌르고 자수해온 유도 4단의 중년남자의 일은 뭔가 석연치 않다. 아마미야는 바에서 주문한 목걸이를 흐뭇하게 바라본다가 쿠리우와 다트 게임을 하던 남자와 대화를 나눈다.
제7화 당신을 만나서 즐거웠다(君に會えてよかった)
시바야마, 에가미, 나카무라가 차례대로 사무관들의 일거리를 늘여놓고 퇴근해버리자 엔도, 스에츠구, 아마미야는 화가 나는데 아마미야의 눈에 들어온 것은 부검사 내부 고시의 게시물! 아마미야는 부장검사에게 그 시험을 칠 수 있도록 조처해 달라고 하고 부장은 신임 사무관인 온다고 한다.
제8화 과거를 아는 여자(過去を知る女)
성추행 재판에서 나카무라는 유명한 변호사 타츠키 에리코에게 처참히 지고 만다. 초 저기압인 나카무라를 위로하기 위해 모두들 분주한 가운데 쿠리우는 부장으로 부터 의료사고를 의뢰받는다. 그 때 찾아온 사람이 있었으니 바로 여성스럽고 섹시하며 능력있어 보인다던 타츠미 변호사였다.
제9화 내가 계속 옆에 있어(俺がずっとそばにいる)
책 을 읽으며 출근하는 아마미야 뒤로 케사르의 석고상이 떨어진다. 죽었을지도 모른다는 아마미야의 말을 제대로 듣는 사람이 없다. 한 참 일을 하고 있는 중에 smoky 핏자맨의 배달이 도착하고 상자를 열어 본 순간 다이너마이트 처럼 생긴 물체가 들어있음을 확인하고 모두들 혼비백산 하는데...
제10화 매스컴과 경찰이 적으로! 쿠류, 궁지에 몰리다!
여 성 앵커 습격사건의 범인으로 잡혀온 소년은 진술을 번복해서 자신은 그런 짓을 벌이지 않았다고 하고 시바야마는 검찰 배지를 잃어버려 모두들 사무실 땅바닥을 기고 있다. 쿠리우는 구류시한까지 조사하다가 증거 불충분으로 불기소처분을 내리고 유치장을 나가던 소년의 팔을 경찰이 잡는다.
제11화 쿠류 좌천! 마이코와의 이별의 시간...!?
여름 옷을 입은 아마미야는 시골 어느 곳인가로 가고 있고 모두들 너무 더워하며 각자의 검사실에서 나오는데 쿠리우의 방에서는 이시자카라는 사람이 나온다. 현지 조사를 하겠다는 검사들의 말에 새로운 사람은 놀라고 다들 쿠리우처럼 되버렸다는 말에 스에츠구등은 그에 대해 설명해준다.
[참고자료]
http://www.captain-takuya.com/hero.htm
에피소드 목록
http://www.myopicc.net/jdrama/hero/top.ht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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