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명 주소 vs. 올빼미 버스

http://www.juso.go.kr/

스마폰앱 주소찾아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540-5 => 서울특별시 서초구 반포대로23길 6 (서초동)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동 1315 ㅁㅁ 아파트 ㅇㅇ동 ∆∆ 호 =>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 385, ㅇㅇ동 ∆∆호 (서초동, ㅁㅁ 아파트)

* 단, 괄호안 이름은 생략가능.

** 지번주소의 지번은 "~번지"로 읽으며 도로명 주소의 건물번호는 "~ 번" 으로 읽습니다.

1996년부터 준비해왔다지만 외국처럼 길가에 집들이 들어서며 마을이 형성되는 것이 아닌 우리 현실에서 신도시가 아니라면 구태여 이런 방법을 오래된 지번이 있는 곳까지 적용해야 하는지에 대해서는 의문이 든다. 새로 생기는 도시나 마을부터 적용해도 되지 않는건지? 전형적인 업적 위주 행정의 하나가 아닐까 한다. 누리꾼들의 반응도 비슷하다.

도로명주소 놓고 누리꾼 갑론을박···"도대체 왜 바꾸냐"
머니투데이 이슈팀 문해인 기자 |입력 : 2014.01.03 09:46
http://news.mt.co.kr/mtview.php?no=2014010309001317703&type=1&MLA

도로명 주소 체계가 지워버리는 것들
필자: 이현군 작성일: 2013-12-05 카테고리: 사회 | 댓글 : 26 (since 2012-12-24) : 9869

http://slownews.kr/16400

도로명 주소, 왜 문제일까? - 새주소는 졸속 행정의 표본

한글로 (다음 블로그) 2007.04.04 23:37

http://blog.daum.net/wwwhangulo/4349520

안전행정부 담당 공무원들이여~ 그럼 어떻게 하란 말이냐고? 여기 서울시 올빼미 버스의 성공 스토리가 있다. 지하철이 끊어진 밤늦게 시내버스가 다니는 것이다. 가능하냐고? 대성공이고 모든 시민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그냥 이룬 성공이 아니다. 서비스를 고민하는 공무원, 첨단기술을 활용할 줄 아는 공무원들이 만들어낸 진정한 대민 서비스다. 서울시 공무원들의 반만 배우자.

[이규연의 시시각각] 올빼미가 달리기까지
[중앙일보] 입력 2014.01.03 00:55 / 수정 2014.01.03 00:55

http://article.joins.com/news/article/article.asp?total_id=13548754&ctg=2010

"...올빼미(버스)의 성공요인은 네 가지였다. 이해관계보다 공익 우선, 적절하고 끈질긴 설득, 빅데이터를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단계별 시민참여 유도였다. 어디 올빼미뿐이랴. 이 네 가지야말로 모든 정책·사업 추진의 황금률이 아닐까. 올빼미를 달리게 한 공무원들은 연말에 상복이 터졌다. 빅데이터 활용사례는 대통령상을, 노선팀은 서울혁신상 대상을 각각 받았다. 지난해 추진한 33개 서울시정에 대한 평가에서도 1위에 오른다. 올빼미팀에 다시 한 번 박수를 보낸다. 그리고 고대한다. 올해에는 더 많은 올빼미가 훨훨 날기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