멀티터치 인터페이스 Jefferson Y. Han

아이폰의 터치 스크린은 손가락을 두 개 사용한다.

마이크로소프트도 테이블 컴퓨터 개념을 소개했다. 테이블 표면을 손가락 두 개 이상, 혹은 두 손을 써서 아이콘을 제어한다.

이를 멀티터치 방식 중의 하나라고 하는데, 키보드에서 마우스가 진화하듯이
이제 멀티터치 방식은 양손을 터치센시티브 대형화면에서 자유자재로 사용하는 시대가 온다.
2-20개의 터치를 위치와 압력 모두 함께 인식하여 다양한 제스쳐를 해석하는 터치스크린을 사용하는 것이다. (적외선 카메로라 손가락의 위치와 크기를 인식.)

그 배경에 한국인 2세인 제퍼슨 한이 있다. 그는 이 분야에서 유일한 사람은 아니지만 TED 에서 발표하고 전세계적인 주목을 받은 뒤, 최근 Perspective Pixel 이라는 회사를 창업하였다. (삼성전자, 삼성 SDI, LG 전자 여러분... 주목해 보세요!)

그는 1970년대 이민와서 뉴욕 퀸즈에서 유태인이 운영하던 식료품점을 인수한 한국인 가정에서 태어났다. Dalton School을 졸업하고, Cornell 대학에 들어가 그 유명한 CUSeeMe 프로젝트에 참여하였다가 4학년에 학교를 나와 그와 관련된 회사에 들어가 버렸다. 벤쳐기업이 벤쳐로 끝나고, 그는 학위가 없음에도 불구하고 지난 4년간 Courant Institute, New York University에서 연구직으로 일해왔다.

[참고자료]
위키피디아

• Page name: Jefferson Y. Han
• Author: Wikipedia contributors
• Publisher: Wikipedia, The Free Encyclopedia.
• Date of last revision: 5 June 2007 13:54 UTC
• Date retrieved: 22 July 2007 00:12 UT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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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stCompany  - Can't touch tis
Issue 112 | February 2007 | Page 86 | By: Adam L. Penenberg
http://www.fastcompany.com/magazine/112/open_features-canttouchthis.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