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10월 LTE 스마트폰

미국시간으로 10월 4일, 애플은 팀 쿡이 아이폰 4+와 아이폰 5를 발표할 예정이라고 한다.

소문에 따르면 아이폰 5의 4G  데이터 전송 속도는 HSPA+ 인 21 MBPS 일 것이라면,

비록 수도권 일부지역이기는 하지만 LTE는 75 MBPS가 기본 속도이기 때문에

한국 시장에서 소비자들의 선택이 궁금해진다.

한국에서는 아이폰 5의 약점인 LTE 시장을 강조하면서

1-2년 약정으로 고객을 묶을 준비를 하고 있다.

모두 아이폰보다 화면이 크다.

레이더 4G는 후면 800만화소, 전면 130만화소 카메라가 있느데, DMB 를 별도 구매 동글을 써야하고, UI가 센스 3.0 이라는 점은 단점.
삼성에서는 5인치 갤럭시 노트(와콤 압력센서식 펜+정전식 터치 모두 가능한 이중 스크린)에 LTE 모델을 아이폰5의 대항마로 내세우는 분위기다.

기기 못지 않게 중요한 것은 요금제,
SKT의 LTE 가격대 보실래요?
가격만 봐서는 늦더라도 3G 54요금제(데이터 무제한!)이 나은 선택같기도 하네요.

[참고자료]
디지털 타임스 - LTE 스마트폰 봇물. 대결투 시작
http://www.dt.co.kr/contents.html?article_no=20111004020109317470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