센트리노-2 다음은 칼페라
ysl* 하드웨어/computer / 2008. 4. 3. 03:17
인텔은 상하이에서 열리고 있는 IDF에서 차세대 노트북 플랫폼 '칼펠라'를 소개했다. '칼펠라'는 아직 출시되지 않은 '센트리노 2'의 후속 플랫폼으로 주목할 만한 기능들의 향상과 함께 2009년 3/4분기에 출시될 예정이다.
그중의 하나는 인텔이 앞으로 출하할 '네할렘' 프로세서 아키텍쳐의 채용인데, 이는 '칼펠라' 컴퓨터 시스템들이 시장에 나올 때 향상된 32nm 기반의 프로세서들을 사용하게 될 것이다. 그러나 첫 '네할렘' 프로세서들은 45nm 공정을 채용하게 된다.
또한 '센트리노 2' 노트북들에 채용되는 2.5GHz 주파수대역을 대체하는 3.5GHz WiMAX 리시버들을 시스템에 갖추어 "혁신적 전력 관리"가 채용될 것으로 알려졌다. 그리고 인텔이 구체적으로 밝히지는 않았지만, '칼펠라'는 "깜짝 놀라게 할 새로운 시각적 경험들"도 포함한다.
[소스] http://www.electronista.com/articles/08/04/02/intel.calpella.platfor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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