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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 2010년 4월 현재 이동통신 주파수 분배 및 할당 현황

1. 800MHz 셀룰러(2G): 2*25MHz
 - 이동국송신(상향): 824~849MHz(25MHz)
 - 기지국송신(하향): 869~894MHz(25MHz)

   전부 SKT(SKT+신세기) 할당

2. 1.8GHz PCS(2G): 2*30MHz
 - 이동국송신(상향): 1750-1780MHz(30MHz)
 - 기지국송신(하향): 1840-1870MHz(30MHz)

   낮은 쪽부터 KT(KTF+한솔PCS) 20MHz, LGT 10MHz 할당

3. 2.1GHz WCDMA(3G): 2*60MHz
 - 이동국송신(상향): 1920-1980MHz(60MHz)
 - 기지국송신(하향): 2110-2170MHz(60MHz)

   낮은 쪽부터 LGT 20MHz(사업 포기로 반납), SKT 20MHz, KT 20MHz 할당

4. 2.3GHz WiBro: 90MHz
 - 대역 1: 2300 - 2327   (27MHz)
 - 대역 2: 2331.5-2358.5 (27MHz)
 - 대역 3: 2363 - 2390   (27MHz)
   (WiBro는 TDD 방식이므로 상하향 주파수 구분이 없으며, 대역간 4.5MHz 및 2390-2400MHz는 보호대역)

   낮은 쪽 대역부터 SKT, KT, 하나로(사업 포기로 반납) 할당


II. 2010년 4월의 이동통신 주파수 할당 결과

1. 800MHz 대역 - SKT의 셀룰러 대역 할당 만료(2011.6)에 따라 일부 회수
 - 이동국송신(상향) : 839~849MHz(10MHz)
 - 기지국송신(하향) : 884~894MHz(10MHz)

   LGT에 할당

2. 900MHz 대역 - FM방송중계 등의 여러 용도로 사용되던 대역을 회수재배치
 - 이동국송신(상향) : 905~915MHz(10MHz)
 - 기지국송신(하향) : 950~960MHz(10MHz)

   KT에 할당

3. 2.1GHz대역 - LGT가 반납한 대역
 - 이동국송신(상향) : 1920~1940MHz(20MHz)대역 중 10MHz
 - 기지국송신(하향) : 2110~2130MHz(20MHz)대역 중 10MHz

   SKT에 할당, 2.1GHz에서 기 보유 주파수를 확장하는 쪽(1930~1940/2120~2130MHz)으로 대역 선택 예상

800/900MHz는 2011년 7월부터, 2.1GHz는 방통위가 통지하는 즉시 IMT(3G 이상) 용도로 사용 가능
단, 3G에서 전송방식을 변경하려면(LTE의 OFDMA 포함) WiBro 투자의무 이행(SKT, KT) 또는 주파수 부족(LGT)을 조건으로 방통위 승인


III. 2010년 할당 전후의 통신 3사의 이동통신 주파수 보유량

SKT: 120 -> 120MHz
KT : 110 -> 130MHz (PCS 주파수 반납시 90MHz)
LGT:  20 ->  40MHz
계 : 250 -> 290MHz
(WiBro는 대역당 30MHz로 간주)

 - KT는 2011년 6월 재할당되는 PCS 주파수를 반납할 가능성이 있음
 - 방통위는 WiBro 신규사업자에게 2.5GHz 대역 할당을 고려 중
 
[참고자료]
미국의 주파수 할당
미디어 오늘 - "꿈의 주파수" 누구에게?
http://www.mediatoday.co.kr/news/articleView.html?idxno=94962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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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첫 잠수함장이 본 천안함 사건

안병구 예비역 해군제독

치밀한 공격에 철저히 당한 '원-투-제로'
그물 많은 백령도 해역은 오히려 잠수함이 선택할 침투로
잠수함장은 천안함 함번까지 확인했을 것
함정(1)이 어뢰 맞아 두 동강(2) 난 뒤 바닷속으로 사라지는(0) 현상을
잠수함 승조원들은 '1-2-0'라고 부른다
우리가 '1-2-0'를 당했으니…

잠수함 함장과 잠수함 부대 전대장·전단장으로 근무한 나는 천안함 침몰 소식을 들었을 때 거의 본능적으로 "어뢰에 맞았다"는 느낌이 왔다. 현재 1200t급 군함을 두 동강 낼 수 있는 재래식 무기는 잠수함 어뢰 딱 한 가지뿐이란 믿음 때문이었다.

대 문 열려 있는 백령도 해역

백령도 해역은 잠수함에 가장 중요한 접근로가 활짝 열려져 있다. 수로를 막거나 대잠망을 쳐놓은 것도 아니고 말뚝을 박아놓은 곳도 아닌 넓디넓은 해역이다. 단지 남한 해군 함정 몇 척만이 떠 있어 이런 해역은 침투 작전을 시도하는 잠수함엔 매우 쉬운 접근로다. 2차대전 때 독일 잠수함 U-47은 수로를 막아 놓았는데도 만조 때 옆에 생긴 도랑으로 침투해 항구 안의 영국 해군 전함을 침몰시켰다. 천안함이 당한 해역은 이와 비교해 보면 대문을 열어 놓고 있는 곳이나 마찬가지다.

바닷속의 잠수함을 찾아내기 위한 가장 효과적인 방법은 현재까지는 음파에 의한 탐지다. 천안함 같은 초계함에는 음탐기가 있지만 음탐기로 바닷속의 잠수함을 속속들이 잡아내는 데는 한계가 있다. 음파는 바닷물의 온도·염도·비중·유속 등의 특성 때문에 가까운 거리에 있는 잠수함을 찾아내지 못하기도 한다. 계절·시간·위치에 따라 불확실해지는 경우도 많아 음탐기를 작동시킨다고 수중의 잠수함을 모두 찾아내기란 어렵다.

백령도는 고기 잡는 그물 때문에 잠수정 침투가 어렵다고 하는데 사실은 그 반대다. 반드시 그러리라고 생각되는 것은 그러지 아니하고 그렇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되면 그것을 취하는 것이 잠수함의 침투술이다. 함정들이 접근하지 않는 그물 구역이 침투 잠수함엔 오히려 접근로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그물과 그물 사이로 침투하다가 그물이 스크루에 걸리게 되면 잠수함에선 수영자(者)를 밖으로 내보내 끊고 침투한다. 그물지역이 오히려 '잠수함의 천국'이 될 수도 있는 것이다. 바다에 쳐놓은 그물이 잠수함의 침투를 막아줄 것이란 순진하고 안이한 생각을 버려야 한다.

적당한 달빛의 정조시각

3월 26일. 음력으로 2월 11일. 유속이 3노트나 되는 사리 때. 백령도 해역의 저조(해수면이 가장 낮아진 상태) 시각(21시 47분)에서 30분가량 전인 21시 18~19분경. 유속이 어뢰 항주에 영향을 주지 않을 거의 정조(물흐름이 멈춘 상태) 시각.

잠수함은 어뢰 발사 전에 이미 천안함이 남한 해군 군함임을 확인했을 것이다. 천안함의 함 번호까지 확인했을 수도 있다. 칠흑 같은 밤이라면 어뢰를 발사하기가 쉽지 않다. 잠수함은 목표물을 대충 확인하고 어뢰를 쏘지 않는다. 그것은 마치 저격수가 목표물을 확실히 확인하지 않고는 방아쇠를 당기지 않는 것과 같다. 천안함이 아니라 미 해군 군함이었더라도 어뢰를 발사했을까. 나는 아니었을 거라고 생각한다.

목표물을 확인하려면 달빛이 있어야 한다. 그날의 달은 보름달이 되기 나흘 전이라 반달보다 조금 더 컸다. 아주 밝지도 않고 어둡지도 않은 적당한 달빛이다. 시정 거리가 6마일(10㎞) 이상이었고 구름이 없었다. 목표물을 확인하기에 오히려 이상적인 기상 조건이었다. 해상엔 파고가 2~2.5m로 약간 높았다. 이런 경우가 파도가 잔잔한 때보다 오히려 잠수함이 공격하기에 훨씬 낫다. 잠망경이 함정 레이더에 잘 나타나지도 않고 함정 견시(감시병)들에게 발각될 위험도 적기 때문이다. 더구나 이런 조건에서 함정들은 변침(방향전환)·변속을 자주 하지 않고 일정한 방향으로 저속 항해를 한다. 아니나 다를까. 천안함도 북서 침로(방향)를 잡고 저속인 6노트로 항해 중이었다.

잠수함은 남한 군함임을 확인하고 약 3000야드(2.7㎞) 이내의 거리에서 어뢰를 발사했을 것이다. 어뢰 항주 심도는 천안함 흘수(배가 물에 잠긴 부분의 깊이)보다 2m 정도 깊은 심도. 천안함의 흘수 수치도 정확히 알고 있었을 것이다. 어뢰 속도를 30노트로 보면 3000야드 항주에 걸리는 시간은 3분. 어뢰항주 소음이 천안함의 음탐기에 잡히더라도 대책을 취하기에 충분치 않은 시간을 고려했을 것이다.

일러스트=이철원 기자 burbuck@chosun.com

5000t급도 두 동강 내는 중(重)어뢰

일부에선 북한이 어뢰로 함정을 두 동강 낼 능력이 있느냐고 묻는다. 철판에 의한 자기(磁氣)감응을 이용해 배 밑에서 폭발하도록 어뢰의 항주심도를 맞추어 발사하는 것은 잠수함 중어뢰의 통상적인 운용방법으로서 전혀 어려운 것이 아니다.

잠수함의 현대식 중어뢰는 직경 21인치(533㎜)에 7m가 넘는 길이에 무게도 2t가까이 나간다. 한 기당 가격도 20억~25억원이나 된다. 현존 재래식 무기 중 가장 크고, 폭발력도 가장 크다. 기두 부분에 TNT보다 1.5~2배의 폭발력을 낼 수 있는 200~250㎏의 특수 고성능 폭약이 들어 있어 수중폭발하게 되면 5000t급 함정이라도 단번에 두 동강 낼 수 있다.

폭발력은 선체에 직접 부딪혀 폭발시킬 경우보다 함정 아래 1~2m 깊이에서 폭발시켰을 때 더 커진다. 어뢰에 내장된 특수 알루미늄판이 1500도 정도의 폭발 고온에 의해 해수의 팽창을 일으킨다. 분출 압력이 위로 솟구쳐 함정의 용골(척추)을 부러뜨리면 순간적으로 만들어졌던 폭발의 진공 공간 속으로 다시 흡입 현상이 나타나면서 함체를 다시 밑으로 당겨 함정이 두 동강 난다.

천안함 침몰은 잠수함 중어뢰로 피격된 전형적인 형태다. 사건 당시 백령도 지질연구 분소에 잡힌 폭발음이 TNT 180㎏ 정도의 폭발음이었다는 분석이 정확하다면 천안함을 침몰시킨 어뢰는 현대식 중어뢰보다는 성능이 약간 떨어지는 어뢰일 가능성이 많다. 제대로 된 현대식 중어뢰라면 TNT 400㎏ 이상의 폭발력이어야 하기 때문이다.

원 통한 순간 1-2-0(원-투-제로)

어뢰를 발사하고 3분 후인 21시 22분(백령도 지질연구 분소의 폭발음 수신시각 21시 21분 58초)에 천안함의 중앙 갑판이 바다 위로 솟구치고 폭음이 들렸다. 그것으로 모든 게 끝났다.

그 때까지 잠수함은 잠망경으로 이 모든 것을 지켜보고 있었을 것이다. 폭음과 동시에 더 이상 지체 않고 북서쪽으로 침로를 잡는다. 그때부터는 복귀작전. 물이 들어오기 시작해 가만히 있어도 북서쪽으로 3노트의 조류가 생기기 시작한다. 이 모든 조건이 우연히 일치된 것일까. 잠수함은 우연을 보고 작전하지 않는다. 주도면밀하게 준비해 공격한다. 우리는 그런 치밀한 계산 공격에 당한 것이다.

잠수함 중어뢰가 함정을 두 동강 내는 것을 잠수함 승조원들은 '1-2-0(원-투-제로)'라고 부른다. 목표물인 함정 한 척이 어뢰를 맞은 다음 두 척으로 두 동강 났다가 이내 바닷속으로 사라져 없어지는 현상(one ship-two ship-no ship)을 뜻하는 잠수함 승조원들의 용어다. 어뢰를 발사한 잠수함 함장이 보고 싶은 그림이고 잠수함 승조원들이 기다리는 극치의 장면이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내가 잠수함 함장근무를 끝낼 때까지 그런 순간은 찾아오지 않았다. 하지만 언제라도 전투가 벌어진다면 내가 가진 어뢰 수 곱하기 둘만큼 만들어 낼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고 바닷속을 휘저어 다녔다. 그런데 그 순간을 이렇게 어이없이 빼앗기고 철저히 당했으니 원통하기 한이 없다. 나뿐이겠는가. 우리 잠수함 부대 승조원들 모두 분한 속을 달래고 있을 것으로 생각한다.

어디서 온 잠수함일까?

증거가 없으니 예단하지 말라는 사람들도 있다. 길을 막고 물어보자. 이 지구상에서 대한민국 해군 군함에 어뢰를 발사한 잠수함이 어디서 온 잠수함일 것 같으냐고. 서해 바닷물을 전부 퍼내서라도 반드시 있을 그 증거를 찾아내야 한다. 그래서 이 원통한 원-투-제로를 되갚아 줄 증서로 삼아야 한다. 비명에 간 원혼들이 보고 있다.


안병구 前제독은 국내 잠수함 분야 개척자

우리나라 잠수함 분야의 개척자로 최고 전문가로 꼽힌다. 미 해군에서 대잠(對潛) 훈련을 받았고 1990년 독일에서 2년간 잠수함전 교육을 받았다. 1992년 대한민국 해군 제1호 잠수함인 ‘장보고함’ 초대 함장을 거쳐 잠수함 부대 전단장을 역임했다.


[참고자료]

조선일보 2010.4.28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0/04/28/2010042802576.html?Dep0=chosunnews&Dep1=related&Dep2=related_a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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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산청의 대안기술센터 ‘추리닝 아저씨’를 만나다… “에너지 중독 벗어나려면 목숨을 걸어라”
출처 : http://h21.hani.co.kr/arti/society/society_general/24876.html

“밥 은 먹었습니꺼?” 남보라색 등산복 상의에 빨간 트레이닝 바지, 흙 묻은 낡은 작업화 차림의 그가 건넨 첫 인사였다. 대안기술센터(atcenter.org) 김대규 간사(34). 아무리 ‘대안’이라는 명칭이 붙었다고 해도 ‘기술센터’인데…. 하얀 위생복에 마스크 차림까지 기대하지는 않았지만, 옷차림이 너무 ‘대안적’이었다. 실망은 잠시. 우리는 곧 그 대안의 매력에 푹 빠져버렸다.

종이상자와 포일로 ‘오븐’ 뚝딱

서울에서 버스로 3시간을 달려 도착한 경남 산청군 신안면 원지 버스 정류소. 달랑 의자 몇 개가 놓인 간이 정류소였다. 여기에서 차로 20분 거리에 ‘민들레 공동체’와 대안기술센터가 자리잡고 있다. 대안기술센터는 첨단기술이 아닌, 환경을 생각하고 이웃을 돕는 기술을 전달하고 공동체 속에서 실천하는 곳이다. 지금은 에너지 분야에 집중하고 있다.

대 안기술센터가 보급하려는 대안에너지는 태양열에너지와 풍력에너지, 바이오디젤이다. 볏짚주택 보급 운동도 한다. 태양열에너지와 풍력에너지라고 해서 사막 위의 거대한 태양전지판이나 굉음을 내고 돌아가는 풍력발전기를 상상해선 안 된다. 이 에너지들은 오히려 ‘값비싼’ 에너지들이다. 서민들이나 제3세계에선 상상도 못할. 대안기술센터가 추구하는 대안에너지는 ‘착한 에너지’다. 값싸고 쉽게 사용할 수 있으면서도 환경을 해치지 않는. 이런 착한 에너지를 전문용어로 ‘적정기술’이 라고 한다. 대안기술센터의 목표는 적정기술의 보급인 셈이다.

대표적인 예가 ‘태양열 오븐’이다. 위성안테나처럼 생긴 반구형 집광판으로 태양열을 모아 밥도 짓고 요리도 한다. 집광판의 빛이 모이는 초점에 밥솥이나 냄비를 올려놓으면 된다. 오염도 없고 돈도 들지 않는 100% 청정·대안 에너지다. 문제는 시간. 밥을 지으려면 2시간은 걸린다. 시간이 유일한 비용이다. 대안기술센터에서는 버려진 종이상자와 알루미늄 포일로 만들 수 있는 태양열 오븐을 보급하고 있다. 직접 만들어보는 체험교실도 연다.

“우 리나라에는 ㎡당 하루 3211kcal의 햇빛이 쏟아집니다. 이를 석유로 환산하면 116억t에 맞먹는 에너지입니다.” 김 간사의 말이다. 대안기술센터에서는 ‘하루에 한 끼 태양열로 밥 짓기’를 제안한다. 버려진 자전거를 재활용한 자전거발전기, 대안기술센터 지붕에 설치된 풍력발전기 등이 ‘적정기술’로 탄생한 제품들이다. 

대안기술센터를 만든 이는 이동근 소장이다. 그는 ‘에너지 자립’ 문제를 고민하다 영국 대안기술센터(CAT·Center of Alternative Technology)에서 생태건축을 공부했다. 고향으로 돌아와 만든 것이 이 센터다. 센터 출범 초기에 김대규 간사가 동참했다. 이동근 소장은 아프리카 선교를 갔다가 길에서 굶어 죽어가는 한 노인을 만났다. 그는 죽어가는 노인의 눈을 보며 “다음에 내가 돌아오면 당신들을 도울 수 있는 뭔가를 가져오겠다”고 약속했다. 그 뭔가를 찾기 위해 만든 게 대안기술센터였다.

김대규 간사의 삶도 다르지 않았다. 그는 한때 ‘잘나가는’ 펀드매니저였다. 2004년께 오스트레일리아 여행을 갔다 만난 한 여성의 질문이 그의 삶을 바꿨다. “당신이 삶에서 가장 열망하는 것은 무엇이냐”는 질문이었다. 김대규 간사는 “다른 사람을 위한 삶을 살고 싶다”고 대답했다. 그 대답 이후 그는 자신의 삶에 대한 고민이 더 깊어졌다. 그 대답과는 너무도 동떨어진 하루하루의 삶. 그는 ‘나누는 삶’을 위해 네팔에 학교를 세우기로 마음먹게 된다. 학교 설립을 위해 네팔과 한국을 오가다가 이동근 소장을 만났다. “방법은 달라도 나눔의 삶을 실천하는 큰 맥락은 같다고 생각했다”는 것이 대안기술센터를 택한 김 간사의 대답이다.

TV 1 시간 보려면 자전거 3시간 타야

대안적 삶은 쉽지 않다. 밥을 할 때도 2시간 전부터 준비해야 한다. 직접 손으로 만든 풍력발전기는 수시로 손봐야 한다. 김 간사는 “현대인은 에너지 중독에 빠져 있다”고 말한다. “하루 1시간 쓰는 컴퓨터를 대여섯 시간 켜두는 일이 다반사 아닙니까. 이런 습관을 변화시키려면 ‘목숨을 건’ 노력 없이는 안 돼요.” 목숨을 걸어야 한다니, 그만큼 에너지 절약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그렇다고 우리 모두가 2시간씩 걸려 태양열로 밥을 짓고, 자전거를 타면서 만든 전기로 텔레비전을 볼 수는 없는 노릇이다. 김 간사는 실질적 대안으로 ‘에너지 디자인’을 추천한다. 자신이 하루에 쓰는 에너지를 계산해 이를 대안에너지 기술로 대체하는 방법을 생각해보는 것이다. 가령 텔레비전을 1시간 보려면 자전거발전기를 몇 시간이나 타야 하는지 계산해보는 것이다. 답은 3시간이다. 이렇게 체험하고 계산해보면 에너지가 얼마나 소중한지 알게 된다는 얘기다.

현재 대안기술센터는 4명의 인원이 꾸려나간다. 그래도 일손은 절대적으로 부족하다. 인터뷰 중에도 김 간사는 틈틈이 작업장에서 일을 계속해야 했다. “부족한 노동력은 어떤 방법으로 충당하냐”고 물었다. 답은 간단 명쾌했다. “잠자는 시간을 줄이죠.”

이렇게 일을 하지만, 월급은 없다. 대신 ‘에너지 팜’이라는 사업체에서 월급을 받는다. 대안에너지와 기술에 관심 있는 단체에 관련 제품을 납품하는 1인 사회혁신기업이다. 직원은 김 간사 1명. 월급은 100만원가량이다. 남는 수익의 70%는 사회에 환원한다. 고아원 장학금으로, 해외 구호 비정부기구(NGO) 지원금으로 나간다. 금전적 어려움을 극복하려고 만든 기업이 다시 사회에 기여하게 된 셈이다.

대안기술센터가 알려지면서 찾아오는 이들도 많아졌다. 어떤 이들은 풍력발전기 몇 대, 태양열발전기 몇 대면 엄청난 전기를 생산할 수 있다고 생각하고 찾아오기도 한다. 이들에게 할 말이 있다. “우리가 만드는 자전거발전기라든가 태양광 발전판, 풍력발전기 등은 가정에서 몇 시간 정도 쓸 수 있는 전기를 제공할 뿐이지, 우리가 일상적으로 쓰는 전기를 전부 감당하지는 못합니다.” 그래서 대안에너지 기술이 주목하는 대상은 전기가 절대적으로 부족하면서도 적은 전기로도 살아갈 수 있는 저개발국의 빈곤층 지역, 말하자면 이동근 소장이 찾아갔던 아프리카의 마을과 같은 곳이다.

아 침에 싸워도 저녁에 같이 밥 먹는 공동체성

대안기술센터가 최근 심혈을 기울이는 분야는 에너지를 거의 쓰지 않는 ‘에너지 제로 하우스’의 설립이다. 그간 대안기술센터는 볏짚주택에 주력해왔다. 시멘트에 자갈을 넣어 강화하듯, 황토에 볏짚을 넣어 보온력과 내구력을 높인 것이 볏짚주택이다. 에너지 제로 하우스는 ‘업그레이드 볏짚주택’이다. 보온재는 물이다. 낮에는 태양열로 물을 데워 내부 온도를 높인다. 밤이 되면 벽에 설치한 커튼을 통해 열의 방출을 막는다. 조리할 때도 태양열 조리기를 쓴다. 난방과 조리에 들어가는 에너지를 0으로 만든다는 것이 목표다. 이런 주택이 실용화된다면, 농촌 주택으로는 최고이지 않을까.

김 간사는 “어려울 때마다 맨 처음 원지행 버스표를 끊었을 때의 심정을 다시 되새겨본다”고 말했다. 그가 꿈꾸는 대안적 세계는 거창하지 않다. “김씨 아저씨와 옆집 이씨 아저씨가 아침에 싸웠다가 오후에는 화해하고 저녁에는 같이 밥 먹을 수 있는 공동체성. 그리고 그 공동체성을 지켜줄 수 있는 따뜻한 에너지 기술이 함께하는 겁니다.” 인터뷰 내내 느낀 한 가지. 그는 늘 웃는 표정이었다. 행복해 보였다. 돈 대신 찾은 행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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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아두면 좋은 해킹 용어

컴퓨터 바이러스
생 물학적 바이러스가 생물체에 침투해 병을 일으키는 것처럼 컴퓨터 내에 침투해 자료를 손상시키거나 다른 프로그램들을 파괴시키는 컴퓨터 프로그램의 한 종류. 바이러스가 발생하게 된 이유로는 전문가가 자신의 능력을 과시하기 위해 만들었다는 설, 소프트웨어의 유통 경로를 알아보기 위해 유포시켰다는 설, 경쟁자에게 타격을 주기 위해 퍼뜨렸다는 설 등이 있다. 종류에 따라 감염 즉시 활동하는 것, 일정 잠복 기간이 지난 후에 활동하는 것, 특정한 날에만 활동하는 것도 있다. 예를 들어 예루살렘 바이러스는 13일의 금요일에만 활동하고, 미켈란젤로 바이러스는 미켈란젤로의 생일인 3월 6일에만 활동한다.

> 바이러스의 무생물과 생물의 중간이라고 할 수 있는 생물학적 특징을 강조해야 할 듯.

트로이 목마
컴퓨터 사용자의 정보를 몰래 빼가는 악성 프로그램. 인터넷에서 다운로드한 파일을 통해 전파된다. 사용자가 어떤 자판을 눌렀는지를 외부에 알려주기 때문에 신용카드번호나 비밀번호 등이 유출될 수 있다. 침투 과정이 목마 속에 몰래 숨어 들어온 그리스 병사들이 트로이를 멸망시킨 것과 비슷해 트로이 목마라는 이름이 붙여졌다. 그러나 해당 파일만 삭제하면 치료가 가능하다.

웜(Worm)
자기 복제를 통해 컴퓨터 시스템을 파괴하거나 작업을 방해하는 악성 프로그램. 1999년 이후 e-메일을 통해 다른 사람에게 전달되는 형태의 웜이 많이 출현했다. 웜은 번식을 위해 스스로 다른 사람에게 보내는 e-메일에 자신을 첨부한다. 이 때문에 전파력이 빠르다. 외국에서 웜이 발견됐다는 보고가 나온 지 몇 시간이 지나면 한국에서도 발견된다. 인터넷의 속도나 시스템에 무리를 준다. 특정 파일을 싹 지워버리기도 하고 사용자 정보를 빼내기도 한다. 감염 대상을 갖고 있지 않다는 점에서 바이러스와 구별된다.

악성 봇(Malicious Bot)
로봇과 같이 스스로 움직이지는 못하나 명령자의 명령에 의해 원격에서 제어나 실행이 가능한 프로그램 또는 코드. 운영체계 취약점, 비밀번호 취약점, 웜 바이러스의 백도어 등을 이용해 전파된다. 주로 스팸 메일 전송이나 분산 서비스 거부(DDoS) 공격 등에 악용된다.

스 니핑(sniffing)
전화의 도청 원리를 이용한 해킹 수법. 상대방의 아이디·비밀번호·e-메일 등을 가로챈다. 대표적인 스니핑 소프트웨어로 미국 연방수사국(FBI)의 범죄 용의자 추적용인 카니보어(carnivore), 이 카니보어에 맞서기 위해 해커들이 개발한 알트보어(altvore), 그리고 미국 미시간대 송덕준 교수가 개발한 디스니프(Dsniff)가 있다. 특히 디스니프는 해커가 원하는 정보만 선택해서 빼낼 수 있는 기능을 갖춘 전문적인 도구로 널리 알려져 있다.

백도어(backdoor)
말 그대로 ‘뒷문’이라는 뜻으로, 사용자 인증 등 정상 절차를 거치지 않고 시스템에 접근할 수 있는 경로다. 시스템 관리자가 일부러 이런 보안 구멍을 만들어 두기도 하는데, 시스템이 고장 났을 경우 시스템을 만든 회사의 프로그래머가 직접 접속해 들어가 점검하도록 하기 위해서다. 하지만 대부분의 백도어는 외부 공격자가 시스템 침입에 한 번 성공한 뒤 이후의 침입 때 복잡한 과정 없이 관리자 권한을 얻을 수 있게 만들어 두는 ‘뒷구멍’을 뜻한다.

디도스(DDos) 공격
‘분산 서비스 거부(Distribute Denial Of Service)’ 공격. 여러 대의 공격자를 분산 배치해 동시에 동작하게 함으로써 특정 사이트를 공격하는 해킹 방식. 시스템이 처리할 수 없을 정도의 엄청난 패킷을 동시에 발생시켜 네트워크 성능을 저하시키거나 시스템을 마비시킨다. 일반적으로 악성코드나 e-메일을 통해 일반 사용자의 PC를 감염시켜 이른바 ‘좀비PC’로 만든 다음 특정한 시간대에 공격한다.

논 리폭탄(logic bomb)
코드의 일부가 조작된 프로그램이 소프트웨어의 어떤 부위에 숨어 있다가 특정 조건에 달했을 때 실행되도록 하는 해킹 방식이다. 프로그램에 어떤 조건이 주어져 숨어 있던 논리를 만족시키는 순간 폭탄처럼 자료나 소프트웨어를 파괴한다.

핵티비즘(hacktivism)
해커(hacker)와 행동주의(activism)의 합성어로, 정치·사회적인 목적을 위해 자신과 노선을 달리하는 정부나 기업·단체 등의 인터넷 웹사이트를 해킹하는 활동. 2002년 9월 포르투갈의 해커들이 인도네시아 정부의 컴퓨터망에 침입해 40대의 서버를 무력화시킨 뒤 ‘동티모르를 독립시켜라’는 구호를 내걸었다. 

[참고자료]
중앙일보 뉴스클립 2010. 4. 16. 김진경 기자
http://itview.joins.com/article/itview/article.asp?total_id=4113471&ctg=16&cloc=home|iviw|iviw_inde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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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정기술

ysl* 아이디어 / 2010. 4. 13. 21:36

적정기술, Appropriate technology (AT)은 환경, 윤리적, 문화적, 사회적, 정치적, 경제적인 면에서 공동체를 고려하고 위하는 기술을 말한다.  ‘적정 기술’이란 선진국에서 활용 가치가 높지 않지만 개발도상국 등에선 효용이 큰 기술을 가리키기도 한다. 적정기술은 투박할지언정 기본적인 기능을 만족하면서 자원을 덜 사용하고 최신 기술에 비해서 환경이나 에너지 등에 대한 부담도 적다.

[참고자료]


  1. 한물간 기술로 후진국에 '놀라운 선물'선사 ::: 미주 중앙일보ㆍ중앙 ...

    적정기술' 나눔운동 하는 사람들 ... 대한민국 적정기술 1호 제품인 휴대용 온돌기를 탄생시킨 이들이 6일 한자리에 모였다. ... 북부 뉴잉글랜드의 야외 레크리에이션과 스포츠의 천국이다. ...
    www.koreadaily.com/news/read.asp?... - 저 장된 페이지
  2. Overseas Volunteer Story :: 지구촌나눔운동 김혜경 사무총장 인터뷰

    36 호 지구촌 ODA Watch는 34호 “한국 환경 ODA의 현주소” 및 35호 “적정기술, 우리의 발전대안인 가? ... 그럼 지구촌나눔운동(이하 GCS)에서 본격적인 활동이 시작되었던 것도 그러한 고민의 연장선 ...
    www.worldfriends.kr/58
  3. 빈곤국 간 '적정기술', 삶을 바꾼다 (한겨레, 2010년 - Daum 미디어 ...

    2010년 1월 27일 ... 국내에서 적정기술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의 김찬중 박사(한국원자력 ... 사단법인 '나눔과 기술'(대표 경종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전기공학)이 창립하는 등 적정기술 ...
    newslink.media.daum.net/news/20100127153018633 - 저 장된 페이지
  4. 뉴 스 > 전체기사 > 굿네이버스 제3세계 국가 자립돕는 '적정 기술 ...

    굿네이버스는 향후 특허청과 함께 이러한 적정기술을 제3세계에 전수해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적정 기술을 활용한 사회적 기업 설립 등을 통해 소득 ... 22만 장로들, 생명나눔운동의 전. ...
    hgdpc.gnlove.co.kr/gn.../board.php?bo... - 저 장된 페이지
  5. 소외층 돕는 '적정기술', 국경없는 과학봉사 뜬다 : 야후! 미디어 ...

    2010년 1월 27일 ... 국내에서 적정기술 활동을 벌이고 있는 크리스천과학기술포럼의 김찬중 박사(한국 ... 법인 '나 눔과 기술'(대표 경종민 한국과학기술원 교수·전기공학)이 창립하는 등 적정기술 활동이 본격화하고 있다. ... 운동도 안했는데 A양은 날씬해? 추천! 우리 가족 비만도 테스트! ...
    kr.news.yahoo.com/service/.../shellview.htm?...4... - 저 장된 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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페어플레이 DRM

ysl* 아이디어 / 2010. 3. 29. 23:33
FairPlay는 애플 사가 개발한  digital rights management (DRM) 으로 원천기술은  Veridisc 사의 것이다. 페어플레이는 퀵타임에 기반을 두고 있기 때문에 이를 이용하는 많은 기기에서 사용될 수 있다.

FairPlay digitally encrypts AAC audio files and prevents users from playing these files on unauthorized computers. The majority of FairPlay-encrypted content is purchased through the iTunes Store, using the iTunes software. The iTunes software relies on Apple's Quicktime multimedia software for decoding and playback of the encrypted files.

한편, 2009년 1월 맥월드 엑스포에서 애플사는 음악 파일의 DRM을 없이 파는 계약을 레코드회사와 맺었다고 발표하였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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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레!!!!

한글문화원에 계시던 박흥호 님 작품인가요?
그런데 세벌식 자판은 초성이 오른쪽인데
이것은 종성이 오른쪽 배열인점이
세벌식 390 키보드 자판과의 통일성이 떨어지네요.

[참고자료]
http://hopark.info/sen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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킨들 포 아이패드

킨들 포 맥  Kindel for Mac

[참고자료]
킨들 포 맥
http://www.amazon.com/gp/feature.html/ref=kcp_mac_mkt_lnd?docId=1000464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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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링

ysl* 아이디어 / 2010. 3. 22. 23:01

Curling is a sport in which players slide stones across a sheet of ice towards a target area. It is related to bowls, boule and shuffleboard.

컬링(curling)은 4인으로 구성된 두 팀이 매우 고르게 만들어진 사각형의 얼음 경기장에서 둥글고 넓적한 모양의 화강암 재질의 돌을 가지고 펼치는 경기이다. 볼링이 나 셔플보드와 방식이 유사하다.

경기 방식은 다음과 같다. 먼저 각 팀이 번갈아가면서 하우스(house)라 불리는 원 속의 표적을 향해 스톤을 미끄러뜨린다. 이때 두 명의 스위퍼(sweeper)가 스톤의 이동 경로를 따라 함께 움직이면서 타이밍을 재는 기구와 경험에 따른 판단력 등을 동원하여 브룸(broom)이라 불리는 솔을 이용해 스톤의 진로를 조절, 스톤이 목표지점에 최대한 가깝게 멈추도록 해야 한다. 마지막에 스톤을 표적에서 얼마나 가깝게 위치시켰느냐로 득점을 계산한다. 스톤의 위치선정과 경로 선택에 매우 복잡한 전략적 사고가 필요하기 때문에 컬링은 '얼음 위의 체스' 라고 일컬어지기도 한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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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이썬

ysl* 아이디어 / 2010. 3. 3. 23:35
펄, 파이썬... 모두 웹 프로그래밍과 함께 귀에 익던 언어다. 우연히(?) 식탁 옆에 있는 파이썬 책자가 있어서 몇 장 넘겨 보았더니 생각보다 흥미롭다.

1989년 12월 크리스마스에 심심했던 Guido van Rossum (2005년부터 구글 취업중) 가 재미로 개발한 프로그래밍 언어 이다. 그의 생각은 누구나 쓸 수 있는 프로그래밍 언어를 만드는 것으로 나중에 발전된다. 즉, 문법이 자유롭고, 쉬운 영어로 되어 있으며, 오픈 소스이고, 개발 시간이 짧은 것이 특징이 될 것이다. (위키피디아)


파이썬은 C보다는 쉽게 시작할 수 있고 다양한 기능을 가지고 있으며 (계속 수정?) 리눅스, 윈도우즈, 맥 등 어디서나 돌아가는 객체지향 스크립트 언어이다. 오픈 소스 라이선스이고. 그러나 속도는 역시 C가 열배 정도 빠르다는 이야기가 들리니 속도를 희생했다는 점은 부인하기 힘들다. 이런 이유로 학교에서는 70년대 베이식을 가르치는 기분으로 가르치는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그럼 자바는 어떨까? 보다 범용성을 가지고 있고 든든한 회사가 밀고 있다는 점에서 펄보다 나을테지만 역시 좀더 어렵다는 것이 중론. 혹자는 자바 아는 사람은 파이썬은 쉽게 배운다고 하는데... (C 아는 사람은 자바 쉽게 배운다는 말을 들은 것도 같다^^)

너무나도 많아지고 복잡해진 프로그래밍 언어들 - 이제 애플 II의 기계어나 어셈블리는 아름다운 추억일 뿐이다.

[참고자료]
파이썬 공식 홈페이지
http://www.python.org/

위키피디어

파이썬마을
http://python.or.kr/index.ph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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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래 사항은 법적으로 아무런 책임이 없는 부정확한 내용일 수 있습니다.
* 본 블로그는 아래 사항에 따른 법적, 재산적 손해나 책임이 없음을 강조합니다.
=========================================================================

사망신고는 사망자의 사망 사실을 안 날로부터 1월 이내 호주, 동거하는 친족, 동거자 또는 사망장소를 관리하는 자가 본적지 또는 거주지 시·구·읍·면·동사무소에 신고하시면 됩니다.

신고시 사망자 주민등록증, 사망신고서 1통, 사망진단서 또는 사체검안서 1통을 첨부하여야 하며, 집에서 사망한 경우에는 사망진단서나 사체검안서 대신 사망증명서 1통을 첨부하시면 되고, 법정 신고기간인 1월이 경과한 경우에는 최고 5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됩니다.
이때 고인의 주민등록증도 반납해야 합니다.

호주가 사망하여 사망신고와 호주승계신고를 동시에 할 경우 호주승계신고는 승계인이 직접 신고하여야 하고, 승계인이 미성년자일 경우에는 승계자의 법정대리인이 신고하시면 됩니다. 사망신고 및 호주승계신고를 늦게 한데 대한 과태료는 호주승계신고 지연에 대한 책임이 가중되어 호주승계신고지연에 대하여도 5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

  • 방문 신청의 경우
    • 민원인 제출서류
      1. 진단서 또는 검안서 등 사망의 사실을 증명하는 서류
      2. 신분확인(신고인, 제출인, 우편제출의 경우 신고인의 신분증명서 사본)
      3. 사망자의 가족관계등록부의 기본증명서(가족관계등록 관서에서 전산정보로 확인이 가능한 경우에는 제출 생략)
    • 담당공무원 확인사항, 민원인 제출 생략
      1. 가족관계등록부
 

불의의 사고로 피상속인이 갑자기 사망하였거나 별거하고 있다가 사망한 경우에는 상속인이 피상속인의 재산에 대해서 정확히 알 수 없는 경우가 있다.

 

특히, 화재사고가 발생하여 예금통장 등이 타버린 경우에는 상속인의 금융재산 등을 파악하는데 더욱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더구나 상속인들은 피상속인이 보유하고 있는 부동산 및 금융재산 등에 대하여 상속개시일의 말일로부터 6개월 이내에 상속세를 신고·납부하도록 되어 있어, 고의성이 없어도 상속재산의 행방을 몰라 부득이하게 상속세를 적기에 납부하지 못하는 사태가 벌어질 수 있다.

 

이런 경우에는 다음과 같은 국토해양부나 금융감독원이 상속인들에게 제공하는 서비스를 활용할 수 있다.

 

 

금융감독원(소비자보호센터)에서는 피상속인의 금융재산을 확인하기 위해 상속인이 여러 금융기관을 방문하여야 하는 시간적·경제적 어려움을 덜어주기 위하여 상속인을 대신하여 각 금융기관 등에 일괄 금융거래조회 신청하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따라서 신청 후 거래 계좌가 있다고 통보받은 금융기관에 상세한 거래내역 및 계좌번호 등을 조회하여 피상속인의 금융재산을 확인하면 된다.

 

<피상속인 명의의 금융재산 확인하기>

조회대상

- 피상속인 명의의 예금, 대출, 보증, 증권계좌, 보험계약, 신용카드 및 가계당좌거래 유무

신청자격

- 사망자의 경우 그 상속인

신청방법 및 장소

- 서울: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센터에 직접 방문하여 금융거래조회 신청

- 지방:금융감독원 각 지원(부산, 대구, 광주, 대전 소재)에 직접 방문하여 금융거래조회 신청

- 국민은행 각 지점, 삼성생명 고객 Plaza, 농협중앙회

구비서류

- 피상속인의 제적등본 및 신청인의 신분증

가족관계증명서에 사망사실 등이 기재되지 아니한 경우a. 피상속인 사망시:가족관계증명서 및 사망진단서 원본b. 실종시:가족관계증명서 및 법원판결문(실종선고) 원본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a. 상속인 등의 인감도장이 날인되어 있는 위임장 및 위임자의 인감 증명서b. 대리인의 신분증

기타 문의사항

- 금융감독원 소비자보호센터 민원상담팀 ☎ 국번없이 1332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센터에서는 국민이 재산관리의 소홀 또는 불의의 사고 등으로 직계 존·비속의 소유로 되어 있는 토지를 파악할 수 없어 애를 태우고 있는 국민들에게 본인 여부만 확인이 되면 자체 전산자료를 이용하여 가까운 시·군·구청에서도 조상이 소유하고 있는 토지현황을 알려주는 「조상땅 찾기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피상속인 명의의 부동산 확인하기>

신청자격

- 사망자의 경우 그 상속인

신청방법 및 장소

- 피상속인이 주민등록번호가 있는 경우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센터나 가까운 시·도 및 시·군·구청 지적부서를 상속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

- 피상속인이 주민등록번호가 없는 경우 조상이 토지를 소유하고 있을 것으로 추정되는 서울특별시·광역시·도청 지적부서를 상속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

구비서류

- 사망자:제적등본, 상속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등)

기타 문의사항

- 국토해양부 국토정보센터 ☎ 02-2110-8343

 

세무서에서 상속세를 결정할 때는 피상속인의 금융자산이나 부동산 등을 조회하여 신고누락 여부를 검증하고 있으므로 신고할 때 누락하면 안 물어도 될 가산세(신고불성실 10%~40%, 납부불성실 1일 0.03%)를 물게 된다.

 

그러므로 피상속인이 금융기관과 거래를 한 것으로 판단되거나 의심되는 부동산이 있을 경우에는 금융감독원이나 국토해양부에 조회하여 상속재산과 부채를 정확히 파악함으로써 공제받을 수 있는 부채를 공제받지 않는다든가, 안 물어도 될 가산세를 무는 일이 없도록 하자.

 

 

 

 

- 국세청 발간 세금절약가이드 중에서 -

[출처] 피상속인의 금융재산이나 부동산을 모를 때는 상속재산 조회 서비스를 이용하라|작성자 오미옥 세무사


사망한 사람의 상속재산을 확인하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부동산

○ 신청방법 및 장소

   - 국토해양부 지적정보센터나 시․도 및 시․군․구청 지적부서를 상속인이 직접 방문하여 신청하시면 됩니다.

○ 구비서류

   - 상속인임을 알 수 있는 서류 : 제적등본 또는 가족관계증명서와 상속인의 신분증(주민등록증 등)

     * 제적등본상에 본인과 사망자와의 관계 및 사망일자가 나타나야 함.


◆ 금융자산

○ 조회신청 장소

   - 금융감독원 서울 본원 소비자보호센터(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대로 97, ☎국번없이 1332)

   - 금융감독원의 각 지원 및 출장소

○ 신청서류

   - 사망사실 및 상속관계를 확인할 수 있는 피상속인의 가족관계증명서와 기본증명서(또는 제적등본) 및 신청인의 신분증

   - 가족관계등록부에 사망사실 등이 기재되지 아니한 경우

    ․피상속인 사망시 : 가족관계증명서와 사망진단서 원본

    ․실종 또는 심신상실시 : 기본증명서 또는 법원판결문(실종선고, 금치산선고) 원본

   - 가족관계등록부(가족관계증명서 등) 제출시 유의사항

    ․ 피상속인 및 상속인등 관련인의 주민등록번호가 가족관계증명서에 정확히 기재되었는지 여부 획인

    ․ 대리인이 신청하는 경우에는 상속인등의 인감도장이 날인되어 있는 위임장 및 위임자(상속인등)의 인감증명서를 첨부하고, 대리인은 신분증 지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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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음사는 비룡소, 사이언스북스, 황금가지
김영사는 비채

자회사와 비슷한 경영 방식이 임프린트가 있다. 자회사 방식과의 차이점을 표정훈 출판평론가는 이렇게 말하고 있다. "...자회사는 이미 출판사에서 일하던 편집자들로 구성된다. 이에 비해 임프린트는 출판사 외부에서 편집장을 스카웃하여 사실상 별도의 출판사를 설립한다. 전자가 새로운 브랜드에 가깝다면, 후자는 새로운 출판사다. 또한 자회사는 편집자들이 모회사 편집자들과 같은 연봉을 받는 데 비해, 임프린트는 같은 출판 그룹에 속한 임프린트들마다 연봉이 다르다. 출판 그룹과 그 소속 임프린트가 계약에 따라 수익을 일정 비율로 나누기 때문이다.

대표적인 출판사는 웅진씽크빅이다. 산책자, 문학 에디션 뿔, 리더스북, 프로네시스, 웅진지식하우스, 웅진주니어, 갤리온(Galleon) 등 20여 개의 임프린트를 대부분 최근 몇 년 사이에 설립했다. 웅진씽크빅의 이러한 적극적인 임프린트 확장 전략은 한국 출판계에서 크게 화제가 되었다. 문학 분야의 대표적인 출판사인 문학동네도 아트북스, 알마, 애니북스, 북하우스 등 여러 임프린트를 설립했다. 이러한 임프린트 전략은 일단 매출액 증가에서 어느 정도 성공을 거두었다. 그러나 임프린트 전략이 한국 출판의 발전에 반드시 긍정적인지, 이 문제에 대해서는 아직까지 논란이 있다...." (LIST 매거진)

[참고자료]
표정훈, 임프린트 전략, LIST magazine
http://kor.list.or.kr/articles/article_view.htm?Div1=1&Idx=1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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잡지야말로 아이패드나 디지털 기기로 읽기에 적절한 매체 아닐까?
어도비 에어로 만든 디지털 잡지들.

http://www.huffingtonpost.com/2010/02/17/wireds-ipad-edition-this_n_465392.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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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위터
http://www.twitter.com/

미투데이 (네이버)
http://me2day.net)

플레이톡
http://playtalk.net

토씨
http://www.tossi.com/
스크트에서 만든 서비스. 011 서비스와 연동하여 이익을 보려는 듯한 느낌을 받는다.
게다가 파이어폭스 용으로 최적화되어 있지 않은 것도 실망.

[참고자료]
MT
http://www.mt.co.kr/view/mtview.php?type=1&no=2007031909345271354

주간조선 20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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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글 버즈

ysl* 아이디어 / 2010. 2. 13. 12:57

구글이 시작한 전자우편+채팅+마이크로 블로그 서비스.
늘 구글메일을 사용하는 나로서는 참으로 편리할 것 같다.
드디어 메신저나 네이트온 만큼 일에 방해가 되는 서비스가 시작된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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