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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럼비아 대학 기숙사

뉴욕에서 멋지고 깨끗한 콘도에서 살고 싶다?
그것도 펜타하우스면 좋겠다?
if you have money to burn, everything is possible in NY!

일단 외부에서 오는 학생신분이라면 반드시 컬럼비아 대학의
기숙사 웨이팅 리스트에 올려서 학교 기숙사를 배정받는데.
마음에 드는 집이 나올때까지 서너번까지 집을 볼 수 있다.
깨끗하고 모던하지는 않지만 값은 가장 싸다.
학생신분이니까 학교 기숙사를 알아보되 멀리서 온 사람이라는 우선순위를 잘 활용하도록. 일단 학교 기숙사를 한번 배정받고 나면 그 다음부터는 우선 순위가 멀리서 오는 사람보다 밀리게 된다.

특 히 친구나 가족과 함께 살고 싶다면 학생 도미토리보다는 오프 캠퍼스 아파트를 추천한다. 나는 W79th street 에 있는 센트럴 파크 근처 학교 아파트에서 혼자 산 적이 있었는데, 정말 좋았다. 하지만 대부분의 학교 기숙사와 아파트는 110가부터 120가 사이에 존재했던 것 같다.

뉴욕시내는 한적하거나 밤이면 언제 어디든 위험하다고 생각하되
밤늦게 다닐 거면 리버사이드나 120가 북쪽은 제외하는게 좋겠다.
가령 브로드웨이나 암스텔담 에비뉴에 있는 아파트들은 다 무난하다고 보인다. 난 113가에 있는 학교 아파트에서도 산 적이 있었는데, 부억은 공유하고 거실은 없고 각자 방을 하나씩 쓰는 식이었다.
110가에는 훨씬 시설이 현대적인 기숙사도 있었는데 거긴 부억과 거실을 공유하고, 각자 개인 방을 쓰는 방식이었다.

내가 뉴욕을 떠난 것이 1992년이니, 이런 회상은 요즘 학생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지 않다. 다만 참고하시길.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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