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로그 이미지
세상에 떠도는 수많은 느낌과 아이디어! 같은 느낌, 비슷한 생각.... 어때요? wizysl

카테고리

전체보기 (5130)
ysl* 아이디어 (346)
ysl* 사람들 (552)
ysl* ndns 내돈내산 (134)
ysl* 맛 (278)
ysl* 건강 (34)
ysl*sports (9)
ysl* 컨텐츠 (1829)
ysl* 트래블 (543)
ysl* 랭킹 (221)
ysl* 하드웨어 (377)
ysl*mobile (316)
맥HW (93)
맥SW (198)
맥Korea (81)
ysl*admin (10)
Total
Today
Yesterday

달력

« » 2025.3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31

태그목록

최근에 올라온 글

3일자 MSNBC 인터넷판은 지난 3년간 미국인들로부터 따돌림을 받은 10종의 자동차를 선정, 공개하고 그 이유를 설명했다

MSNBC인터넷판은 자동차 업계 전문지인 오토모티브 뉴스가 제공한 2006년과 2007년, 올해 1-9월의 판매 실적 자료를 토대로 이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자동차 전문 리서치업체인 J.D 파워가 분류의 기준으로 삼는 10개 부문에서 최하의 판매실적을 기록한 업체들은 다음과 같다.

① 기아차 리오(준소형차)= J.D 파워의 평가 기준에서 5점 만점에 2점을 받음. 10년간 10만 마일의 워런티를 제공하지만 일부 소비자들은 리오의 선택을 리스크로 여긴다.

② 폴크스바겐 래비트(소형차)= 유럽에서는 해치백 스타일이 인기가 있지만 미국에서는 그 반대다.

③ 마쯔다 트리뷰트(소형 SUV)= 브랜드 인지도가 낮다. 혼다의 CR-V가 54만대나 팔리는 동안 그 10분의 1이 판매되는데 그쳤다.

④ 사브 9-7X(중형 프리미엄급 SUV)= 다소 개성이 강한 소비자츠에게만 어필할 뿐이다. 3년간 겨우 1만3천대가 팔렸다. 선두 주자는 렉서스의 RX(26만대)였다.

⑤ 새턴 스카이(소형 스포츠카)= 가변형 지붕을 여닫는 것이 불편하다. 컨버터블을 바라는 소비자들에게는 매력이 없었다.

⑥ 아우디 A3(엔트리 프리미엄급 승용차)= 미국인은 유럽인들과 달리 해치백 스타일을 좋아하지 않는다는 점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⑦ 다지 매그넘(대형차) =미국인들이 왜건형보다 미니밴에 더 관심이 많았던 탓에 외면을 받았다. 물론 미니맨도 나중에는 SUV에 밀려 관심을 잃었다.

⑧ 미쓰비시 갤런드(중형차)= J.D 파워의 평가에서 호평을 받았지만 브랜드 인지도가 혼다의 어코드에 비해 크게 떨어진다.

⑨ 재규어 XJ(대형 프리미엄급 승용차)= 소비자들은 영국제라는 이유로 품질의 문제점을 감수하려 했다. 하지만 인도의 타타 자동차에 인수되면서 브랜드의 매력이 실종됐다.

⑩ 아큐라 RL(중형 프리미엄급 승용차)= 단조롭고 특색이 없는 외관이 실패 요인. 렉서스의 ES 350이 20만대나 팔리는 동안 겨우 2만1천대가 팔렸다.

[자료출처
조선일보 2008.11.3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08/11/03/2008110301502.html
Posted by wizysl
, |

최근에 달린 댓글

최근에 받은 트랙백

글 보관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