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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브체인

ysl* 사람들 / 2008. 10. 17. 00:47
겸손하게 평범하게 신혼처럼 상차리는 이야기를 인터넷에 올리다가
결국은 회원 2만명의 카페 주인장이 되고
책까지 출판한 러브체인 님.


블로그에서 옮겨온 러브체인의 독백같은 자기 소개!
(사진 은근 미인이시고 닭살 커플이시라는데, 남편분은 허니체인이라고 하니 이름도 센스!)


몇년 전일까요?
프리챌이라는 사이트에 [러브체인의 맛있는 이야기] 라는 동호회를 만들고
처음에는 그저 내가 만드는 요리들에 대한 이야기를 적어 놓으려고 했었습니다.
처음에는 계량도 하지 않고..
그냥 이렇게 저렇게 이런저런걸 넣어 만들어요..라고 텍스트로만 적어 두었던 그 공간에
한사람 두사람 사람이 모이면서 점점 많은 사람들이 모이는 동호회가 되었었고
회원들이 자꾸 요구하다보니 차츰 계량이라는것도 하게 되었었고...

또 디지털 카메라가 보급 되면서 부터 제가 만든 요리들을 사진 찍어서 올리게도 되었었죠..^^

지금에서야 그 사진들을 보면 웃음이 나오도록 담음새도..그릇도.. 요리도 촌스럽게 보이지만
그래도 그땐 나름대로 최고의 인기를 호가 하는 요리들이었답니다..^^

그러다가 프리챌이 시끄러워지면서
네이버로 카페를 옮기게 되었구요.
현재에 이르러 약 2만여명의 회원님들이 있는 카페로 성장 하게 되었구요.

드림위즈에서 시작 되었던 저의 블로깅은 네이버 블로그와 현재는 티스토리에 까지 이르게 되었답니다.


저는 그저..평범한 주부일 뿐이고..
세련되게 웃을지도 모르고...
세련되게 음식을 셋팅 할줄도 잘 모릅니다.
가끔은 계량이 아직도 손에 익질 않아서... 모르겠어요..책에 들어간 레시피 마저도..
계량이 잘 되었을까 걱정이 되기도 한답니다..^^;;(너무 솔직?)

하지만 지난 여름... 참 힘겹게 작업 했었습니다.
가뜩이나 뚱뚱해서 더위도 많이 타는데 뜨거운 조명에 조리기구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어마어마한 전기요금까지..ㅋㅋ
하나하나 제가 요리 하고... 제가 그릇에 담고... 제가 사진을 찍어 여러분께 보여 드리게 되었답니다..^^

블로그 http://lovecookcook.com/ 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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