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원생과 지도교수
ysl* 컨텐츠/개그유머 / 2015. 8. 1. 21:55
대학원 생활에 대한 낭만은 드라마나 영화에 있는 것이고, 현실적인 면은 조금 다르다. 이공계의 경우 책임연구자로서 외부 연구비를 데리고 와서 박사후 연구원(포스트닥터, 포닥), 박사과정, 석사과정, 심지어는 학부생까지를 관리하면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대학가에서 돌아다니던 유머를 집대성한 아래 만화와 같은 유머가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대학원 지도교수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
이공계라면 훌륭한 연구자면서 훌륭한 멘토를 만나야 하는데 둘 다 겸비한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자신이 숙고하여 결국 타협책을 찾아가게 되는 것과 같다.
마치 결혼 배우자를 찾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
[참고자료]
매드사이언티스트 님의 ㅍㅍㅅ ㅅ 포스팅 - 좋은 지도교수를 선택하는 법 (한글 설명 및 부분 요약)
Ben A. Barres, How to Pick a Graduate Advisor
,
Neuron
Open Archive DOI: http://dx.doi.org/10.1016/j.neuron.2013.10.005 |
http://www.cell.com/neuron/abstract/S0896-6273%2813%2900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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