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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노의 질주: 더 세븐 (2015)
Fast & Furious 7
액션 | 미국 | 138 분 |

개봉 2015-04-01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fast7.co.kr

제작/배급 UPI 코리아(배급), UPI 코리아(수입)

감독 제임스 완

출연 빈 디젤 (도미닉 토레토 역), 폴 워커 (브라이언 오코너 역), 드웨인 존슨 (루크 홉스 역), 제이슨 스타뎀 (데카드 쇼 역)



거대 범죄 조직을 소탕한 뒤 전과를 사면 받고, 평범한 일상을 되찾은 도미닉(빈 디젤)과 멤버들. 하지만 평화도 잠시, 한(성 강)의 갑작스러운 죽음에 이어, 도미닉의 집이 순식간에 폭파당한다. 그들을 차례대로 제거하려는 최악의 상대 데카드 쇼(제이슨 스타뎀)의 등장으로 도미닉은 다시 한 번 자신의 팀을 불러 모은다. 자동차들이 많이 나오고, 흠집 낼까봐 옆에 세우기도 곤란한 차들을 중고차 타듯이 타고, 부수는 장면을 보는 대리만족이 솔솔하다.


시리즈 3편을 제외하고는 매 시리즈가 전편보다 흥행에 더 성공하여 이 영화로 7편, 그리고 8편이 계획중이다. 게다가 옹박의 등장으로 치고 받는 액션, 무기를 쓰는 장면 등도 추가되어 한층 다양한 영화가 되었다.  제임스 완 감독은 분노의 질주 시리즈를 트랜스포머나 007 시리즈를 보는 듯한 느낌이 들게 만들었다. 마지막 장면에서 폴 워커와의 헤어짐은 실제로 영화 촬영 기간중 개인 자동차 사고로 즉사한 폴 워커에 대한 애도의 표시이기도 하다. 마지막 자막에 For Paul 이 그 뜻인데, 실제로 폴 워커는 영화 출연자들과 친하게 지냈다고 한다.



그의 추모 노래이기도 한 위즈 카리파와 찰리 푸쓰의 "See You Again" 가사가 그래서 각별하게 느껴진다.


Paul William Walker Ⅳ (1973년 9월 12일 ~ 2013년 11월 30일)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0723&t__nil_main=tabName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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