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풍 집중호후 대처방안

[태풍 = 강한 바람 + 집중호우]

1. 집안에서 대처방법

- 유리깨짐을 방지하려면 창문, 출입문 등은 모두 닫아서 집내부의 기압을 유지해줘야 한다.

- 덜그럭 거리는 창문이 있다면 잠금장치도 모두 잠궈 바람에 의한 진동으로 깨지지 않도록 한다.

- 창문에 젖은 신문지를 대각선 X자 모양으로 붙여준다. 또는 테이프 등을 같은 방법으로 붙여도 된다.

- 창문이 깨질 수 있으므로 창쪽에서 떨어져 있는다.

- 강한 바람으로 정전이 될 수 있으므로 손전등, 라디오, 양초, 비상용 건전지, 성냥 등을 준비한다.

- 바람에 날아갈 물건이 집에 있다면 미리 미리 제거한다.

2. 집 밖에서

- 되도록이면 실내에 있는다.

- 간판이나 가로수, 가로등, 담벼락 등이 넘어져 다칠 수 있으므로 이를 예의주시하여 걷는다.

- 끊어진 전선에 의해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전선 주위엔 가까이 가지 않는다.

- 아파트 옥상 등의 고층건물 옥상, 지하실, 하수도 맨홀 근처는 피한다.

3. 농촌

- 주택주변의 산사태 위험이 있을 경우 미리 대피한다.

- 모래주머니 등을 이용하여 하천 물이 넘쳐서 흐르지 않도록 하여 농경지 침수를 예방한다.

- 위험한 물건이 집주변에 있다면 미리 제거한다.

- 논둑을 미리 점검하시고 물꼬를 조정한다.

- 다리는 안전한지 확인한 후에 이용한다.

- 산사태가 일어날 수 있는 비탈면 근처에 접근하지 않는다.

- 이웃이나 가족 간의 연락방법 및 비상시 대피방법을 확인한다.

- 농기계나 가축 등을 안전한 장소로 옮긴다.

- 비닐하우스, 인삼재배시설 등을 단단히 묶어 둔다.

4. 해안가

- 해안가의 위험한 비탈면에 접근하지 않는다.

- 집근처에 위험한 물건이 있다면 미리 치운다.

- 바닷가의 저지대 주민은 안전한 곳으로 대피한다.

- 다리는 안전한지 확인 후에 이용한다.

- 선박을 단단히 묶어두시고 어망·어구 등을 안전한 곳으로 옮긴다.

- 가족 간의 연락방법이나 대피방법을 미리 확인한다.

- 해일이 오거나 방파제를 물이 넘는 경우에 대비한다.

[집중호우]

1. 집안에서 대처방법

- 정전 등의 상태에 대비하여 양수기, 손전등, 비상식량, 식수, 비닐봉지 등을 준비

- 주변에 비가 새거나 무너져 내릴 곳이 없는지 사전에 점검 보수

- 낣은 지붕은 비닐 등으로 단단히 덮고 묶어서 폭풍우에 날아가지 않도록 합니다. 

- 집 안팎의 하수구는 물론 배수구의 막힌 곳을 정비합니다.

2. 농촌, 산간지역

- 가까운 행정기관의 전화번호는 온가족이 알 수 있는 곳에 비치하고 이웃 간의 연락방법을 강구하여 둡니다.

- 우리집이 수해상습지구, 고립지구, 하천범람우려지구 등 어떤 지구에 속하는지 미리 알아두도록 합니다.

- 대피로, 지정된 학교 등 대피장소 등을 미리 알아두도록 합니다. 

- 재배시설 등의 피해를 줄이기 위한 조치를 하도록 합니다. 

- 전화, 확성기 등 통신수단 확보

- 기상정보 및 강우상황을 주의 깊게 듣도록 합니다.

3. 어촌 및 해안

- 수산증양식 시설물을 점검하여 균열, 파손부분은 사전 보수하도록 합니다.

- 어선의 통신장비 항해장비 구명장비 등의 기능을 점검하여 유사시 즉각 사용할 수 있도록 합니다.

- 기상악화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합니다.

- 해안도로로 운전하지 않도록 조심하도록 합니다.

- 육지의 물이 바다로 빠져나가는 곳 근처에는 가까이 가지 말도록 합니다.

4. 등산 낚시터 등

- 라디오를 휴대하여 기상청취를 습관화

- 기상악화시 스스로 판단하는 자만심을 버리고 신속히 안전한 장소로 대피하도록 합니다.

5. 각종 공사장

- 배수시설 및 양수기 등 응급대책에 필요한 수방물자를 비축

- 토록 하고 취약요인에 대한 일제점검 및 정비

[참고자료]

행안부 블로그 - 상황별 태풍홍수 집중호우 대비법

http://www.mopasblog.net/11809683

내맘대로 블로그 - 태풍 대비

http://deneb.pe.kr/1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