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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시간으로 2012.2.12일 오전, 휘트니 휴스턴이 베버리힐즈의 베버리 힐튼 호텔 4층 방에서 발견되었다.
타고난 재능과 가창력으로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지만 악동 가수 바비 브라운과의 결혼 이후 그녀는 가정생활의 고뇌를 슬기롭게 대처하지 못하고 결국 마약과 알콜 중독에 빠져 헤어나지 못하고 말았다.

그래도 재활을 통해 그녀의 목소리를 들을 수 있었지만 결국 이렇게 젊은 나이에 생을 마감하고 말았다.
다시 한번 그녀의 영화음악과 노래들을 들어본다.

2012. 2. 19일 그녀의 고향 뉴저지에서 진행된 장례식에는 많은 팬들이 그녀의 죽음을 애도했다. 재능있는 목소리를 가지고 어릴 적 성가대 활동을 했었다는 고향 교회가 장례식장이었고, 스티브 원더가 추모 연주를, 케빈 코스트너가 추도사를 전했다. 'Off you go Whitney, off you go. Escorted by an army of angels to your heavenly father. When you sing before him. Don’t you worry. You will be good enough...

그녀의 관이 운구될 때는 영화 <보디가드>의 <And I will always love you>가 연주되었다.



[참고자료]


장례식 스케치


Read more: http://www.dailymail.co.uk/news/article-2102985/Whitney-Houston-Funeral-A-galaxy-stars-gather-New-Jersey-say-goodbye-pop-legend.html#ixzz1mo54psCx

https://youtu.be/3JWTaaS7LdU 영화 보디가드 주제가 I will always love 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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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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