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제의 주인공은 조선일보 기획취재부 강인선 기자. 강 기자는 인터넷자회사 디지틀조선일보 케이블 채널인 비즈니스앤TV에서 명사 토크 프로그램인 '강인선Live'를 맡았다.
2008년 9월 6일부터 매주 토요일 방송되는 이 프로그램은 인터뷰이인 출연자가 자신에게 가장 의미 있는 장소를 선택해 그곳에서 강 기자와 인터뷰를 하는 형식이다.
특히 이 프로그램은 조선일보 Why섹션에 격주로 게재하는 ‘강인선 Live’와 연계해 크로스미디어를 지향한다.
2001 년 워싱턴 특파원, 2003년 이라크전 종군기자 등을 거치며 2004년 최은희 여기자상을 수상한 바 있는 강 기자는 조선일보 사보를 통해 "막상 해보니 스텝 20여 명이 지켜보는 가운데 인터뷰 하는 게 보통 힘든 일이 아니더라"면서 소감을 밝혔다.
조선일보는 '강인선 Live’를 스타기자, 명품 브랜드 프로그램의 산실로 만들 계획을 갖고 있어 주목된다. 이를 위해 조선일보는 시티신문 등 매체에 관련 프로그램 광고를 내보내는 이례적인 행보를 펼치고 있다.
- 뉴스보이 에서 발췌
http://www.newsboy.kr/news/articleView.html?idxno=418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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