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강의벗

ysl* 건강

wizysl 2016. 11. 6. 00:15

건강의벗

유한양행에서 1969년 창간한 무료 홍보잡지지만,

의학 정보가 없던 시절에는 이것만 다 읽으면 요즘 테레비젼에 나오는 건강상식 프로그램 만큼은 알게 된다.

창간 당시에는 무료로 10만부를 우편 발송했다고 하는데,

유한양행 홈페이지에 따르면 창간호 수령자는 전화번호부에서 무작위 선정했다고 한다.

(그때 전화기있는 집이면 부자집?)

옛날 분들은 약국이나 병원에서 이걸 가져다 스크랩까지 하시곤 했는데,

요즘에는 유한양행 홈페이지에서 2004년 이후 과월호들을 모두 읽을 수 있다.

여자 연예인들이 표지 모델한 적도 있었다. 누군지 아는 분들은 나이 좀 되신 분들.

[참고자료]

유한양행 홈페이지

유한양행 건강의 벗

http://www.yuhan.co.kr/Introduce/Health/EveryBook/?Cateid=290

김정일 기자, 약국신문 2010.7.28일,

유한양행, 사보 건강의벗 통권 500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