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사람들

Ben Barres

wizysl 2015. 8. 1. 22:55

스탠포드 대학의 신경생물학 교수가 대학원생들에게 지도교수를 어떻게 찾는지를 적나라하게 말해 준다...?




물론 생물학 넓게는 미국 이공계 대학에 국한되는 이야기라고 하지만 국내 연구중심 대학들에서도 적용될 수 있는 이야기라고 보인다. 다만 저런 이야기를 저렇게 자신있게 이야기하는 벤 베러스 교수가 속해있는 생물학 분야의 열림과 스탠포드의 학풍이 잠시 부러웠다.


그런데 그의 위키피디아 항목을 보니 그가 바바라 베러스로 태어났다는 것을 알았다.

과학분야에서도 바바라로 겪었던 일을 자신있게 이야기할 수 있는 위치에 온 벤.

여러가지로 대단한 결정을 추진력있게 하는 사람으로 느껴진다.


[사진출처 - http://www.123inspiration.com/cristiano-siqueira/]


[참고자료]

뉴라이트 관련 기사

http://neuwritesd.org/2015/05/28/ben-barres-on-science-and-sexism/


벤 버레스의 글을 소개한 ㅍㅍㅅㅅ 블로그 포스팅

http://ppss.kr/archives/485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