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ook] 광물, 역사를 바꾸다
광물, 역사를 바꾸다
- 인류 문화의 흐름을 바꾼 50가지 광물 이야기
l 역사를 바꾸다 시리즈
에릭 샬린 (지은이) | 서종기 (옮긴이) | 예경 | 2013-01-15 |
원제 Fiffy Minerals That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2012년)
정가 18,000원
양장본 | 224쪽 | 225*175mm | 710g |
ISBN : 9788970844855
그런데 몇몇 항목은 인간이
살짝(?) 가공한 것이 포함되기도 했으나 (자연계에 존재하지 않음?) 크게 문제가 되지는 않는다. 도리어 일상생활 속의 여러
화합물을 보면서 재잘재잘 떠들 수 있는 이야기 거리를 제공해 주는 재미가 솔솔하다.
[목차]
책머리에
다이아몬드 /구리 /청동 / 앨러배스터 /명반
알루미늄 /석면 /호박 / 은 /점토
비소 /아스팔트 /금 /백악 /석탄 /산호
상아 /점판암 /철 / 고령토 / 흑연
석고 /수은 /칼륨 / 대리석 /진주층
나트론 /흑요석 /황토 / 석유 /인
백금 / 납 /플루토늄 /부석 /석영
라듐 /모래 /초석 /소금 /부싯돌
강철 /주석 /황 /활석 /티타늄
우라늄 /옥 / 텅스텐 /아연
그밖의 읽을거리
역주
찾아보기
책의 기획이 좋아서 아마존 서점을 검색해보니 "50 ~ that changed the course of history" 역사의 코스를 바꾼 50가지 시리즈가 있다. 국내에는 동물, 식물 타이틀은 번역된 듯 하다. 흥미로운 것은 원저자 에릭 샬린의 필력이다. 광물, 기계, 동물에 대해서 집필한 박물학자 임을 알 수 있다. 랜덤하우스 홈페이지를 보니 Eric Chaline 은 캠브리지 대학을 나와서 런던 대학교 동양 및 아프리카 대학에서 일본 역사를 전공했다. 런던 사우스 뱅크 대학교에서 사획학 박사과정을 수료했고 다양한 분야의 책을 집필하였다.
[사진출처 - http://www.randomstruik.co.za/about-the-author.php?authorID=5635]
알라딘 책소개
http://www.aladin.co.kr/shop/wproduct.aspx?ISBN=897084485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