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건강

소론도

wizysl 2010. 8. 21. 00:17

*개요 및 특장점

소론도정은 생리적 물질로서 존재하는 당질 코르티코이드인 cortisone과 hydrocortisone을 개량하여 항염증 작용을 증가시키고 부작용인 나트륨, 수분 저류작용을 약하게 한 부신피질호르몬제인 프레드니솔론 제제입니다.
소론도정은 당질 코르티코이드의 작용증강, 혈중 Eosine호성 백혈구 감소, 간장 글리코겐 축적, 흉선위축, 뇨 17-ketosteroid의 감소등의 작용을 나타냅니다.
치료적으로 본제는 류마티스성 관절염, 기관지 천식, 알러지성 질환, 교원병 등에 유효하게 사용되고 있습니다.

*성분
1정중 프레드니솔론 5mg

*효능 및 효과
1.주효능 효과
1)내분비 기능 이상
· 원발성 또는 속발성 부신피질 기능 부전증
· 선천성 부신이상 증식
· 악성 종양에 수반된 과칼슐 혈증
· 비화농성 갑상선염
2)류마티스성 질환
급성진행 또는 악화를 방지하기 위한 단기투여용 보조 요법으로서 아래 질환
· 건선성 관절염
· 연소성 류마티양관절염을 포함한 류마티양 관절염
· 급성 및 아급성 활액낭염
· 강직성 척추염
· 급성 비특이성 건초염
· 급성 통풍성 관절염
· 외상후 골관절염
· 골 관절염의 활막염
3)교원성 질환
악화중에 있거나 유지요법이 필요한 아래의 질환
· 전신흉반성 류푸스
· 전신성 피부근염(다근염)
· 급성류마티스성 심장염
4)피부질환
· 천포창
· 수포성 표진상 피부염
· 중증 다형성 홍반(스트븐스-존스 중후군)
· 박탈성 피부염
· 균상식육증
· 중증건선
· 중증 지루성 피부염
5)알러지성 질환
중증알러지성 질환으로서 일반적인 처치로는 반응이 없는 아래의 질환
· 계절성 또는 연중 계속되는 알러지성 비염
· 혈청병
· 기관지 천식
· 접촉성 피부염
· 아토피성 피부염
· 약물 과민 반응
6)안과 질환
중증급만성 알러지성 또는 염증성 경과가 눈 및 그 부속기관에 관련되는 아래의 질환
· 알러지성 결막염
· 각막염
· 알러지성 각막주위궤양
· 시신경 대상 포진
· 홍채염 및 홍채모양 체염
· 맥락 망막염
· 전방의 염증
· 시신경염
· 후부의 산재성 포도막염 및 맥락막염
· 교감신경성 안염
7)혈액 질환
· 성인의 자발성 혈소판 감소성 자반증
· 성인의 속발성 혈소판 감소증
· 후천성 (자동면역성) 용혈성 빈혈
· 적아구 감소증 (적혈구 빈혈)
· 선천성 (적혈구) 형성 부전성 빈혈
8)악성 종양 질환
아래 질환의 완화 요법
· 성인의 백혈병 및 임파종
· 소아의 급성 백혈병
9)부종성 질환
· 요독 증상이 없는 자발성 신장증후 또는 홍반성루푸스로 인한 신장 증후에 있어서 배뇨 증가의 유도 및 단백뇨의 감소
10)신경계 질환
· 다발성 경화증의 급성악화
11) 기타 질환
· 결핵성 수막염 (지주 망막하의 차단상태 또는 차단이 우려되는 경우로서, 적절한 항결핵 화학요법제와의 병용 투여)
· 선모충증 (신경성 또는 심근성 합병증이 수반되는 경우)
2.다음 질환에도 사용할 수 있습니다.
1)호흡기계 질환
· 유육종상증후
· 다른 방법으로 낫지 않는 뢰플러 증후군
· 베릴륨 중독증
· 돌발성이나 전염성인 폐결핵 (적절한 항 결핵 화학 요법제와 병용 투여)
2) 위장 관계 질환
· 결정적 위기를 넘기기 위한 아래의 질환
· 궤양성 대장염
· 국한성 장염

*용법 용량
성인은 1일 1-12정을 1-4회 분할 경구투여

*포장단위
1000정

*기타
생물학적 동등성 입증
※ 반드시 의사의 처방이 필요한 전문의약품입니다.


1) 스테로이드란 무엇일까요?

루푸스의 많은 증상들은 신체의 각 기관, 부위의 염증에서 비롯되는 것입니다. Cortisone(코르티손)이라는 물질(호르몬)은 인체의 부신에서 나오는데 인공적으로 합성할 수도 있습니다.
부신의 내부에서는 아드레날린 호르몬을 만들어 내고, 외부 즉, 부신 피질(Cortex)에서는 Cortisone을 만들어냅니다. 이 코르티손과 그로부터 추출된 물질들을 스테로이드라고 하는데 강력한 항염 작용을 합니다.
이는 지금까지 알려져 있는 가장 강력한 항염증 제제로서 부종, 염증 부위의 열, 압통과 통증까지, 염증의 모든 증상들을 완화시킵니다.
스테로이드를 사용할 때는 그 용량을 아주 서서히 줄여가야 합니다. 그 줄여가는 정도는 질환의 경과(활성기로 가는지의 여부)를 면밀하게 관찰하면서 결정해야 합니다.
이는 갖가지 병의 증상과 신체적으로 나타나는 신호, 임상테스트와 여러 검사의 결과, 항AND항체 수치 등에 대한 관찰을 의미합니다.
염증의 여부는 관절이나 피부의 병변(드러나는 변화)을 통해서 알 수 있고, 혈액과 소변 검사, X-레이, 때로는 신장이나 기타 조직 검사를 통해서 인체 내부 기관의 염증을 알아낼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효과를 볼 수 있는 최저 용량으로 사용해야 하고, 4주이상 복용한 경우에는 갑자기 중단해서는 안됩니다.
장기 복용해 온 스테로이드를 갑자기 중단하면 부신이 위축되어 필요한 만큼 충분한 양의 스테로이드를 생산하지 못하게 됩니다.
스테로이드를 서서히 중단하는 것은 부신의 기능을 원상태로 회복시키는데 필수적입니다.


2) 프레드니손은 어떤 약물인가요?

부신 피질에서 만들어지는 여러 가지 스테로이드는 모두 "Corticostroid(코르티고스테로이드)라고 부릅니다.
프레드니손(혹은 프레드니솔론)은 조제된 코르티코스테로이드(부신 피질 호르몬제)로서 루푸스의 치료에 가장 널리 사용되는 합성약물입니다.
프레드니손은 1mg, 5mg, 10mg, 20mg의 정제로 되어 있는데, 하루 4회나 격일로 또는 그 중간으로 투여할 수 있습니다.
일반적으로 10mg이하는 저용량으로 보고, 11-40mg은 중등도, 41-100mg은 고용량으로 간주합니다.
때로 매우 많은 용량을 단기간에 투여할 수도 있는데, 이를 펄스 스테로이드 치료(Pulse Steroid Treatment)라 합니다.
이는 일종의 스테로이드 충격요법으로 3일 동안 하루에 메틸프레드니손 1000mg을 정맥 주사로 투여합니다. 프
레드니손은 효과가 큰 약물로 루푸스의 조절에 필수적입니다.
많은 루푸스환자들에 있어서 지속적으로 복용해야할 필요는 없지만, 심한 활성기에 있거나 신장을 앓고 있는 환자의 경우에는 장기간의 스테로이드치료가 필요합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를 시작하면 즉시 여러 가지 증상이 완화되는 것은 보통입니다.
흉막염(폐를 싸고 있는 막의 염증으로 폐와 막 사이에 물이 고이는 현상)이나 심낭염(심장을 싸고있는 막의 염증)이 있을 때, 소량 또는 중등도의 용량이 효과적입니다.
피부나 관절만 침범한 가벼운 루푸스의 경우에는 스테로이드를 전혀 사용하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부 신피질 호르몬(코르티손) 추출물에는 프레드니손 외에도, 하이드로코르티손(hydrocortisone), 메틸프레드니손(methyl-prednisone, 혹은 메드롤), 덱사메타손(dexamethasone, 혹은 데카드론) 등이 있습니다.
이러한 스테로이드들은 역도 선수나 기타 운동 선수들이 불법적으로 복용해서 말썽이 되는 아나볼릭 스테로이드 종류와는 다릅니다.

3)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에는 어떤 것들이 있나요?

스테로이드의 가장 흔한 부작용은 우선 외모가 달라지는 외형적인 변화입니다.
예를 들어 붓거나 얼룩다람쥐같이 늘어지는 양볼, 얼굴형이 둥글게 변하는 월상안(Moon-face), 들소의 등처럼 뒷목 부분이 굽어지는 현상(버팔로 험프-혹), 식욕의 급격한 증가로 인한 비만 등입니다.

스테로이드는 지방 분포를 재분배하여 팔과 다리는 가늘어지는 한편, 얼굴과 배는 부어 오늘 듯 둥글게 커지는 현상을 일으킵니다. 또, 피부가 약해져 아주 쉽게 멍이 들게 됩니다.
심리적으로는 신경과민, 초조, 우울증과 같은 부작용이 나타납니다.
불면증도 또한 흔한 부작용입니다.
이러한 외양과 기분의 변화는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사용하는 경우 자주 나타납니다.
고용량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감염에 대한 감수성이 증가하여 흔히 보기 힘든 별난 감염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프레드니손은 또한 당뇨, 백내장, 고혈압을 악화시키고, 혈액내 콜레스테롤과 중성지방의 수치를 증가시키며, 어린이에 있어서는 성장을 억제합니다.

4)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어떻게 되나요?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하면 백내장, 근력 약화, 뼈의 무혈관성 괴사를 일으킬 수 있습니다.
특히 고용량의 스테로이드를 장기간 사용할 경우 생길 수 있는 무혈관성 괴사(뼈에서 칼슘이 빠져 나가 밀도가 떨어져 결국 부서지는 현상)는 통증을 일으키고, 골 스캔(컴퓨터 촬영)과 방사선 사진이랑 소견을 보여 찾아낼 수 있습니다.
가장 흔하게는 고관절(히프)에서 나타나지만, 견관절(어깨), 슬관절(무릎), 기타 다른 여러 관절에서도 나타날 수 있습니다.
무혈관성 괴사는 통증이 꽤 심하여 종종 피질골 조직검사, 전기 자극, 통증을 감소시키기 위한 외과적 관절 치완술(인공 관절 대체) 등이 필요하게 되기도 합니다.
스테로이드는 위장관으로부터 칼슘의 흡수를 억제함으로써 뼈를 약화시켜 부러지기 쉽게 하고, 골다공증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골다공증은 일반적인 징후는 아니지만 골절, 특히 심한 통증을 유발하는 추골(척추)의 압박골절을 일으킬 수 있습니다.
골다공증은 칼슘제나 다른 약물로 어느 정도 예방할 수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혈관 내 지방이 축적돼 나타나는 동맥경화증과도 관계가 깊습니다.
일반적으로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은 용량이나 사용기간과 밀접한 관계가 있는데, 장기간 고용량의 스테로이드 사용이 큰 부작용을 일으킵니다.

5)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줄일 수는 없나요?

치료의 상승효과를 높이고, 루푸스가 활성화된 상태라도 스테로이드의 용량을 줄이기 위해 면역억제제를 투여하기도 합니다.
면역억제제에는
이뮤란(Imuran, Azathioprine), 싸이톡산(Cyclophosphamide)등이 있습니다.

이들은 대단히 효과적이며 고용량이 사용됩니다.
이 약들은 백혈구나 적혈구, 혈소판 수치를 떨어뜨릴 수 있습니다.
백혈구는 감염으로부터 몸을 보호해주고, 적혈구는 온 몸의 세포에 산소를 공급하는 일을 하며, 혈소판응 혈액 응고를 돕는 혈액 성분입니다.

싸이톡산은 불임, 머리카락 빠짐, 대상 포진, 방광의 출혈, 심지어는 방광암을 유발하기도 합니다.
일반적으로 싸이톡산이 이뮤란 보다 더 강력한 약으로 알려져 있고, 드물게 백혈병이나 기타의 암을 일으키기도 합니다.

이뮤란이 암을 일으킨다는 것은 불확실하지만, 임파선 종창과 같은 특정 질환에 걸릴 가능성을 높입니다. 그러나 이러한 부작용의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세심한 관찰이 중요합니다.

스테로이드는 매우 효과적인 항염증제이며, 심각한 부작용에도 불구하고 루푸스가 활성화되었을 때 치료에 큰 도움을 줍니다.
스테로이드 치료는 가능한 적은 용량을 유지하는 것이 좋으며, 갑자기 중단하지 말아야 합니다.
많은 환자들이 부작용을 걱정한 나머지 임의로 약을 줄여서 복용하거나 끊어 버리고는 루푸스가 다시 활성화되어 전보다 더 심하게 고통을 겪곤 합니다.
심지어는 목숨을 잃는 수도 있습니다.
스테로이드는 절대적으로 의사의 처방에 따라서 조절해야 합니다. 조만간 스테로이드처럼 독하지 않은 치료제가 개발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대부분의 치료법의 역사를 보면, 대단히 효과적인 약물일수록 부작용도 크다는 사실을 알 수 있는데, 스테로이드의 경우도 예외는 아닙니다.
그러나 그동안의 충분한 임상 실험으로 전문의들은 이미 스테로이드의 부작용을 숙지하고 있습니다.
따라서 예상되는 부작용보다 기대되는 효과를 비교하여 처방을 하는 것입니다.
다시 한번 강조하는 것은 경험이 많은 루푸스 전문의만이 정확하게 스테로이드를 처방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소론도정의 약물 상호작용 - 유한양행에 질의 문답
안녕하세요, 유한양행 소비자 상담실입니다. 소론도정의 약물상호작용은 다음과 같습니다.
1. 다형성 심실 빈맥을 일으킬 수 있는 약물(아스테미졸, 베프리딜, 에리스로마이신, 할로판트린, 펜타미딘, 스파르플록사신, 빈카민, 설토프리드)과 병용투여하지 않는다.
2. 다형성 심실빈맥을 일으킬 수 있는 항부정맥제(아미오다론, 디소피라미드, 퀴니딘, 소탈올)와의 병용에 의해 서막, QT간격연장, 저칼륨혈증 등이 나타나 부정맥을 일으킬 수 있으므로 신중히 투여한다.
3. 바르비탈계 약물(페노바르비탈), 페니토인, 리팜피신, 카르바마제핀, 프리미돈, 아미노글루테치미드, 리파부틴과 병용투여에 의해 이 약의 작용이 감소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4. 비스테로이드성 소염제와 병용투여시 위장관궤양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으며, 아스피린과 병용투여시 아스피린의 신청소율을 증가시켜 살리실산염의 혈중 농도를 감소시키거나 이 약을 중단했을 때 살리실산염의 독성을 증가시킬 수 있으므로 용량에 주의한다. 특히 저프로트롬빈혈증 환자에서 이 약과 아스피린을 병용투여시 주의한다.
5. 항응고제, 혈당강하제의 경우 코르티코이드와의 병용투여에 의해 그 작용이 악화될 수 있으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6. 이뇨제(칼륨보존성 이뇨제는 제외), 암포테리신B, 카르베노졸론, 완화제와 병용에 의해 저칼륨혈증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자주 혈중 칼륨농도를 검사하고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7. 디기탈리스 배당체와 병용투여시 부정맥, 저칼륨혈증과 관련된 독성이 증가할 수 있으므로 혈중 칼륨농도를 검사하고 경우에 따라서는 심전도 검사를 실시한다.
8. 이소니아지드와 병용투여시 이소니아지드의 혈중농도가 감소하므로 용량조절이 필요하다.
9. 제산제는 당질코르티코이드의 위장관흡수를 방해하므로 투여간격을 2시간 이상으로 한다.
10. 혈압강하제와 병용투여시 혈압강하효과를 감소시킬 수 있다.
11. 알파인터페론과 병용투여시 인터페론의 활성을 억제할 수 있다.
12. 사이클로스포린과 병용투여시 사이클로스포린의 혈중농도를 상승시켜 경련이 발생했다는 보고가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13. 비탈분극성 근이완제(브롬화판크로니움 등)와 병용에 의해 근이완작용이 감소 또는 증가될 수 있으므로 병용투여시 용량에 주의한다.
14. 클로로퀸, 히드록시클로로퀸과의 병용에 의해 근병증, 심근증 발생위험이 증가할 수 있다.
* 소론도는 부신피질호르몬제로서, 직접적으로 칼슘의 흡수를 방해하는 것은 아닙니다. 그것보다 부신피질호르몬은 뼈를 분해하는 작용을 일부 가지고 있어 골다공증을 유발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과잉시 독성으로 골다공증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는 항알러지작용을 하여 장기이식거부반응을 감소시켜줍니다. 부신피질호르몬제도 적절한 용법용량으로 사용한다면 부작용을 최소화시킬 수 있고 매우 효과적인 약물입니다. 현재 따로 복용하시는 약물과 소론도와의 상호작용 등은 담당의와 상의하시기 바랍니다. 특별히 소론도 복용으로 인해 드시지 말아야 할 식품은 없습니다. 더 궁금하신 사항이 있으시면, 소비자상담실로 전화문의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소비자상담실 전화 : 080-024-1188

[참고자료]
http://babymonkey.egloos.com/327366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