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트래블/80years

미국 유학생 짐싸기

wizysl 2010. 8. 8. 00:07


미국에 유학가는 유학생들.
아무리 한국 물건 구하기 쉽다고 해도 모든 것이 돈과 직결되니 짐싸기도 전략이 필요한 듯.

일단 미국에 들어가면 6-12개월은 한국에 오지 않는다고 가정한 경우이다.
일부 물품은 현지에서 월마트나 타겟 등에서 구입해도 된다. 그러나 처음 한 동안은 여러가지 이유로 이용 못할 수도 있다.


[가방]
가방 2개 + 개인가방 (백팩)
* 이민가방이 편리함. 많이 들어가고 가벼움.
* 미국 국내선 비행기와 국제선 비행기의 수하물 규정이 다르므로 개수와 무게 확인, 또 확인 필요함.

[짐싸기]

<식사>
젓가락, 숟가락
햇반, 3분카레, 참치통조림, 조리김
전자렌지용 그릇

<의약품>
영양제
진통제
콧물감기약
항생제는 처방없이 사기 힘드니. 미리 처방해서 가져갈 것

<옷장>
옷걸이
수건

<목욕>
치약 치솔
치실
비누
샴프와 린스
빨래비누
바운스
욕실 슬리퍼
피부크림
선블럭
목욕 스폰지
수건(1주일치 - 빨래 매일할 수 없음)
화장실 휴지

<전자제품>

* 가져갈 수는 없는 것이 대부분이지만 
* 프리 볼티지 제품들을 위한 돼지코 변환기 5개 혹은 220볼트 멀티탭 한개와 변환기 한두개
전자렌지
미니 냉장고
컴퓨터
프린터, USB 케이블, 여분 잉크나 토너
전화기
알람 시계
휴대폰 개설


<침실>
베게
베개 커버
침대시트

<문구>
달력과 스케쥴러
필기도구
공책
교과서 (책 값이 비싼 나라가 많다.)
전자사전 (휴대폰 앱도 있지만 오래 사용하려면 일반 건저지 쓰는 전자사전이 최고)
포스트잇

<생활용품>
손톱깍기
빨래 주머니

<신발>
정장용 구두
일반용 단화
편안한 슬리퍼

<겨울 대비>
전기장판
담요

[참고자료]
신한 에듀하우스 게시판
http://shinhan.eduhouse.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