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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을 소개해 주는 테레비젼 프로그램을 폐지하네, 심야시간대로 옮기네 하는 것으로 논란이 된 적도 있지만 책의 수난시대면서 변화가 필요한 시기이기는 하다. 이번에는 종편방송사  TVN 에서 책에 대한 프로그램을 <비밀독서단>이라는 제목으로 만들어냈다. 


2015.9.15 일 첫주에는 김민웅 교수의 <동화독법>, 만화 <송곳>, <미켈란젤로, 고난을 딛고 예술을 피어 올리다> 등이 주제도서가 되었는데, 명예단원, 추천단원, (+제작진)이 추천한 책을 가지고 패널들이 토론한다. 그후 북크로싱 (책을 공공장소에 가져다 놓고 자유롭게 돌려 보는 것) 을 한다는 취지다.




여기서 언급된 책이 시집임에도 종합 베스트셀러 1등을 했다고 하니(조선일보 2015.9.25 어수웅 팀장,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9/25/2015092503428.html) 방송의 위력은 대단하다.

물론 어 팀장도 이 프로그램 명예단원에 포함되어 있으니 ^^

어쨌든 이 프로그램이 장수하고 잘 되었으면 좋겠다.


[참고자료]

‘비밀 독서단’, 정찬우-데프콘-김범수 등 출연 확정..본격 ‘북 토크쇼’ 열린다 

Posted by 윤석민 입력 : 2015/09/01 10:31:18 

[텐아시아=윤석민 인턴기자]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65486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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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파이 (2015) 
Spy
액션, 코미디 | 미국 | 122 분 | 
개봉 2015-05-21 | 15세이상관람가 
제작/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수입) 
감독 폴 페이그 
출연 주드 로 (브래들리 파인 역), 제이슨 스타뎀 (릭 포드 역), 멜리사 맥카티 (수잔 쿠퍼 역), 로즈 번 (레이나 보야노프 역)

주드 로와 제이슨 스타뎀이 이렇게 망가져도 되는건지... 미국 식 킬링타임 영화인데 은근히 내게도 통하는 유머 코드다. 비디오로 보았는데 CIA 내부 장면에서 제이슨 스타뎀이 비추길래 얼굴 비슷한 대역인가, 우정 출연인가 확인하고 싶어서 그 장면을 되감아 보았을 정도였다. 전체적으로 재미있는, 그러면서도 스파이 액션 영화의 틀은 지켜주는데... 예전의 톰 셀라즈의 핑크팬더 같은 분위기랄까? 


모든 것이 완벽한 스파이 ‘파인’(주드 로), 행동보다 말이 앞서는 스파이 ‘포드’(제이슨 스타뎀), 조직을 구하기 위해 전격 투입된 스파이 ‘쿠퍼’(멜리사 맥카시)가 만들어내는 업치락 뒤치락. 게다가 러브 라인도 있으면서 앞으로 시리즈로 발전할 가능성을 만들어 주기도 했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1535&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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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션 (2015) The Martian
어드벤처, SF | 미국 |
개봉 2015-10-08
제작/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배급), (주)이십세기폭스코리아(수입)
감독 리들리 스콧
출연 맷 데이먼, 제시카 차스테인, 제프 다니엘스, 케이트 마라



일인 작가 앤디 위어의 블로그 소설 마션(The Martian)이 리들리 스콧 감독과 맷 데이먼 주연으로 나온다. 화성판 로빈슨 크루소라고나 할까?


영문 원작소설의 공식 홈페이지에는 작가와의 질문대답도 조금 나와 있다.

http://www.andyweirauthor.com/books/the-martian-movie-tie-in-tr


작가의 구글 강연 동영상.

https://youtu.be/gMfuLtjgzA8


작가의 로렌스 리버모어 랩 강연 동영상

... 그가 이론물리학자 아버지와 살면서 리버모어 고등학교 졸업했다니. 이 책을 "엔지니어링 포르노"라고 조크.

https://youtu.be/2tfh6OUUYUw

[앤디 위어, 사진출처 - 위키피디어]


조연진도 화려하고 리들리 스콧 감독이 우주와 화성, 우주선과 로버를 어떻게 만들어 낼지에 대해서 고민할 필요가 없어서 좋다. 우주 미아가 되는 알폰소 쿠아론 감독의 "그래비티"가 사실적 우주 재난 영화의 새 지평을 열었다면 이 작품의 원작 또한 생생한 서바이벌 노우하우로 탄탄한 사실적 재난을 그린다. 영화를 기다릴 수 없어서 책을 사고 말았으니... 이건 멍미?


LOG ENTRY: SOL 6

I’m pretty much f***ed.

That’s my considered opinion.

F***ed.


이걸 또 우리말 소설 번역에서는 "ㅈ됐다"고 번역했는데 잘 한건지....?


여느 재난 영화처럼 자살용으로 제공되는 강력 몰핀 주사, 주인공 마크 위트니가 온갖 지식을 동원하여 제한된 자원, 제한된 산소!, 제한된 에너지, 제한된 식량을 가지고 화성에서 구조대가 올 때까지 최소 4년을 버티는 상황이 마련된다. 이 궁금하지 않은가?



하지만 나도 모르게 푹 빠져들어 시간 날 때마다 읽고 말았다.



[참고자료]

20세기 폭스 코리아 공식 홈페이지

http://www.foxkorea.co.kr/the-martian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94626&t__nil_main=tabName


원작소설 공식 블로그

http://www.andyweirauthor.com/books/the-martian-movie-tie-in-tr


다음 영화 매거진

무비라이징, 상상이 현실로...

http://magazine.movie.daum.net/w/magazine/film/detail.daum?thecutId=247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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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9.1일자로 구글이 로고를 바꾸었다.




[참고자료]

http://googlekoreablog.blogspot.kr/2015/09/google-update.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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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각형과 사각형이 평면을 채울 수 있다고 알고 있지만 오각형으로 가능한 방법이 15가지나 있다고 한다.


[참고자료]

헌팅턴포스트 - 15번째 오각 타일링

http://www.huffingtonpost.kr/2015/08/19/story_n_800783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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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테랑 (2014)
액션, 드라마 | 한국 | 123 분 |
개봉 2015-08-05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veteran2015.co.kr
제작/배급 (주)외유내강(제작), CJ 엔터테인먼트(배급), 필름K(공동제작)
감독 류승완
출연 황정민 (서도철 역), 유아인 (조태오 역), 유해진 (최 상무 역), 오달수 (오 팀장 역)



포스터 카피 그대로다. "... 내가 죄짓고 살지 말라 그랬지?" 라는 광역수사대 서도철 형사와 "나한테 이러고도 뒷감당할 수 있겠어요?" 하는 재벌 2세중 가장 제정신이 아닌 조태오. 영화는 <투캅스>와 <강철중>을 맛깔나는 연기의 배우들로 잘 버무리고 류승완 감독 정두홍 무술감독이 액션으로 버무렸다. 마지막 액션 장면이 영화속 모순을 모두 카타르시스하기에는 질보다 양으로 버틴  느낌이 들기는 했지만, 전체적으로 몰입감있는 영화다.


형사 부인에게 핸드백 주고 받는 장면이나 형사들의 이야기는 전형적이긴 하지만 언제봐도 통쾌한 웃음이 나오는 영화적 장치를 마련해 준다. 격투기를 집어넣은 것은 정두홍 감독과 한국형 액션의 묘미를 살리기 위한 장치로 보이지만 후반의 자동차 액션도 나름대로 좋은 시도. 도심 속 자동차 액션은 이제 꽤 볼만하게 만들어 주지만, 아직 자동차나 오토바이 스턴트는 모자란 느낌이다. 매드맥스나 분노의 질주 같은 자동차 액션을 기대하지는 말자.


[참고자료]

다음 영화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81734


더 매거진, 듀나 님의 한마디.

[베테랑], 진정 뼛속 깊숙이까지 통쾌하셨습니까

이런 영화에서 나올 수 있는 지적들이다.


조선일보, 2015.8.17

왜 이토록 베테랑에 열광하는가

http://news.chosun.com/site/data/html_dir/2015/08/17/2015081700441.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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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에 확 띈 투미 슬링백.

다시 작고 수납 많은 소형 가방에 대한 구입 욕구를 자극.

그렇다. 투미는 원래 나같은 성격을 가진 사람의 편집증에 어필하던 회사 아닌가?


투마 알파 브라보 몬트레이 슬링

Tumi Alpha Bravo Monterey Sling


맥북에어 11인치는 안 들어가지만 아이패드는 들어가는 뒷쪽 수납칸이 있고,

긴 측면 포켓은 내부 방수 처리가 되어 있고, 물빠지는 구멍이 있어서 물병 등이나 접는 우산 등을 넣을 수 있다.

이걸 매고 자전가나 오토바이를 타고 출퇴근을 할 수 있다면 좋겠다.


미국 홈페이지 정가는 275달러지만 2014년에 세일로 230달러 대, 심지어는 쿠폰으로 120달러 대까지 나온 적이 있었던 제품이다.




[참고자료]

투미

http://www.tumi.com/


일본 카미노 구매 사이트 - 제품 설명

http://camino-japan.jp/GOODSDETAIL-3750


클리앙 사용기게시판

http://www.clien.net/cs2/bbs/board.php?bo_table=use&wr_id=7831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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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64년부터 68년까지 미국 NBC에서 방송된 스파이 액션 드라마. 로보트 본과 데이비드 맥컬럼이 한국 시청자들에게 인기를 얻었다. 본부에 들어가면 신분증에 11번 배지를 단 것을 보고 한국과 일본에서는 0011 이라는 이름을 붙였는데 007 시리즈의 이안 플레밍이 캐릭터를 제안했다고 하니 그럴듯하다. 엉클은 당연히 엉클 샘을 연상시키기 위한 장치라고 하고. 일리야 크리야킨은 조지아 러시아의 첩보원으로 설정되어 있다.





[참고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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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션 임파서블: 로그네이션 (2015)
Mission: Impossible - Rogue Nation
액션, 어드벤처 | 미국 | 131 분 |
개봉 2015-07-30 | 15세이상관람가
홈페이지 국내 www.facebook.com/MissionImpossibleKR

제작/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수입)

감독 크리스토퍼 맥쿼리

출연 톰 크루즈 (에단 헌트 역), 제레미 레너 (브랜트 역), 사이먼 페그 (벤지 역), 레베카 퍼거슨 (일사 역)



"...미국정부로부터 해체 통보를 받게 된 최첨단 첩보기관 IMF(Impossible Mission Force). ‘에단 헌트(톰 크루즈)’를 포함한 팀원들은 모두 뿔뿔이 흩어지게 되고, 정체불명의 테러조직 ‘신디케이트’는 IMF 전멸 작전을 펼친다. 신디케이트에게 납치 당한 ‘에단 헌트’는 의문의 여인 ‘일사(레베카 퍼거슨)’의 도움을 받아 극적 탈출에 성공하고 다시 팀원들을 불러 모은다. 리더 ‘에단 헌트’부터 전략 분석요원 ‘브랜트(제레미 레너)’, IT 전문요원 ‘벤지(사이먼 페그)’, 해킹 전문요원 ‘루터(빙 라메스)’ . 다시 모인 그들은 역대 가장 위협적인 적 신디케이트에 맞서는 불가능한 미션을 펼친다!..." (다음 영화소개)


영화 시작할 때 알리바바가 투자했다고 해서 중국 자본의 힘들 느꼈지만, 영화 전개가 워낙 빨라 한가하게 그런 디테일에 신경쓸 여유도 없이 바로 액션이 시작된다. 매드맥스가 액션의 칭송을 받았지만, 기본이 탄탄한 톰 크루즈의 액션도 무시할 수 없다. 일단 탑건 때부터 오토바이는 되고, 루스리스 때부터 자동차도 되고, 와이어와 수중 장면 등도 몸을 사리지 않으니까 말이다. 주제가가 주는 전율감 (내 전화기 컬러링^^)도 올드 팬들에게는 큰 서비스다.


크리스토퍼 맥커리 감독은 <잭 리처>에서도 톰 크루즈와 함께 감독 역량을 보였지만, 이번에서도 줄거리와 연출, 액션과 유머 어느것에서도 욕심 부리지 않고 절제하며 명품 스파이 영화를 만들었다. 특히 오페라 극장 장면은 액션과 클래식 오페라 (투란도트)가 함께 진행되며 격조 높은 스파이 영화가 무엇인지를 느끼게 한다. 오토바이 추격 액션도 좋아고, 이번 편에서는 스웨덴 출신 레베카 퍼거슨이 시원시원한 액션을 간간히 보는 것이 즐거웠다.



벌써 5번째 이고, 영화 개봉차 내한한 탐 크루즈는 팬서비스 매너로 인기를 얻었고, 이미 우주로 나가는 6번째 작품이 준비중이라고 한다.



[참고자료]

다음 영화 리뷰

http://movie.daum.net/moviedetail/moviedetailMain.do?movieId=79221&t__nil_main=tabNa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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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학원 생활에 대한 낭만은 드라마나 영화에 있는 것이고, 현실적인 면은 조금 다르다. 이공계의 경우 책임연구자로서 외부 연구비를 데리고 와서 박사후 연구원(포스트닥터, 포닥), 박사과정, 석사과정, 심지어는 학부생까지를 관리하면서 연구를 진행하게 된다. 그러다 보니 대학가에서 돌아다니던 유머를 집대성한 아래 만화와 같은 유머가 존재하게 된다.


하지만 대학원 지도교수를 잘 만나는 것은 정말 정말 중요하다.

이공계라면 훌륭한 연구자면서 훌륭한 멘토를 만나야 하는데 둘 다 겸비한 사람을 찾기는 쉽지 않다.

자신이 숙고하여 결국 타협책을 찾아가게 되는 것과 같다.

마치 결혼 배우자를 찾는 것과 같다고 할 수 있을까?


[참고자료]

매드사이언티스트 님의 ㅍㅍㅅ ㅅ 포스팅 - 좋은 지도교수를 선택하는 법 (한글 설명 및 부분 요약)

http://ppss.kr/archives/48502


Ben A. Barres, How to Pick a Graduate Advisor ,

Neuron

Open Archive DOI: http://dx.doi.org/10.1016/j.neuron.2013.10.005 |

http://www.cell.com/neuron/abstract/S0896-6273%2813%2900907-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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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몬트리 에 나온 어느 스페인 낡은 아파트의 리모델링. 무려 1910년에 지어진 아파트란다.

문을 다 떼어내고, 바닥에 타일을 깔고 모두 넓게 넓게 산다.

멋있다~

아파트 왼쪽 끝에서 부터 시작할까? 바닥의 타일 패턴에 주의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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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만 넓다면 이런 수납도 가능할텐데...



좁은 공간에서 최소한의 옷장. 그러면서도 거울까지!

아이키아에서는 가격도 저렴하다.


아이키아 브림네스 옷장

IKEA Brimnes


한샘  붙박이장 내부 모듈만 구입해서 노출로 놓는 방법도 있겠다. 박스와 서랍을 적절히 활용하였다.

선반으로 빈 공간을 만들지 않고 활용한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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홈페이지

http://www.u-tokyo.ac.jp/ext01/iirc/index.html




  건물 내부 배치도




갤러리1 배치 사진 (104 m2, 50명 수용)



소회의실1 (23 m2, 12명 수용)


소회의실 2 (15 m2, 6명 수용)


중교실  (122 m2, 45-60명 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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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찬송가 역사


1892년 감리교선교사 존스와 로스와일러가 공편한 '찬미가'


1894년 장로교선교사 언더우드가 악보찬송가인 '찬양가(1894)' 발간


1895년 감리교에서는 '찬미가'를 수정 보완하여 '찬미가 증보판(1895)' 발간


1905년 장로교에서는 하나님 호칭을 '여호와'로 사용한 언더우드의 '찬양가'를 인정하지 않았고, 북장로교 선교사 리와 기포드 부인이 공편한 '찬셩시(1895)'를 1905년에 장로교 공인 찬송가로 정하였다.


1908년 감리교와 장로교의 6개 선교부대표들이 모여 '재한 복음주의선교부 통합공의회'를 결성하고 그 첫 사업으로 '찬숑가(1908)' 발간 1930년까지 22년간 감리교, 장로교 연합 찬송가로 사용되었다. 그러나 1923년 관동대지진으로 요꼬하마의 복음인쇄소에 보관되어 있던 '찬숑가' 지형이 불타 없어져 버렸다.


1924년에 감리교 장로교 연합공의회가 체제를 개편하며 그 첫 사업으로 '찬숑가'를 새로 개정하여 발간하기로 하고 조선예수교서회 발행으로 '신뎡 찬숑가(1931)' 발간.  장로교 총회에서는 사실상의 거부의사를 나타냈는데, '조선예수교서회'가 장로교총회와 상의 없이 찬송가를 출판했다는 이유 때문이었다.


1935년 장로교에서는 '신편 찬송가(1935)'를 발간


1949년 1945년 해방될 당시에 감리교는 '신정 찬송가', 장로교는 '신편 찬송가', 성결교는 '부흥성가'를 각각 사용하고 있었는데, 해방 후 서둘러 이 3개의 찬송가를 다시 합쳐서 '합동 찬송가(1949)'를 발간

그러나 대한예수교장로회의 1차 분열로 1951년에 예장 고신측 경남법통노회를 결성하며 '신편 찬송가'를 채택했고, 1959년에 예장이 '통합'과 '합동'으로 2차 분열되면서 합동측은 합동찬송가의 사용을 거부하고 별도의 찬송가편찬위원회를 만들었는데, 합동측과 고신측이 1960년에 합하여 총회를 구성하면서(나중에 다시 갈라짐) 찬송가편찬위원회를 합쳐서 '새찬송가위원회'를 통하여 '새찬송가(1962)'를 발간하였다.


한편 감리교(기감), 예장통합, 기장, 성결교(기성) 연합으로 '한국찬송가위원회'를 조직해 '개편 찬송가(1967)'를 발간했다. 또다시 한국교회는 '새 찬송가', '개편 찬송가', '합동 찬송가'로 분열되었다.


1975년에 이르러 찬송가의 통일에 대한 여론이 형성되면서 한국찬송가위원회와 새찬송가위원회가 '찬송가합동추진위원회'를 발족시켰고 1981년에 '한국찬송가공회'를 출범시켜 '통일 찬송가'라고 불리는 '찬송가(1983)'가 탄생, 20년 넘게 오랫동안 사용되었다.


이후 10여년의 작업을 거쳐 '21세기찬송가'로 이름 지은, 한국찬송가가 128곡이 수록된 '찬송가(2006)'를 발간하기에 이르렀다. 그런데 '재단법인 한국찬송가공회 사건'이 발생하여 결국 2011년에 새로운 찬송가를 내자는 찬송가위원회와 비법인 공회에서의 결의들이 나오게 됐다.


[참고자료]

포럼-이보철, 한국교회 찬송가의 역사와 당면문제 - 들소리신문

www.deulsoritimes.co.kr/news/articleView.html?idxno=25193


오소운, 누구나 알기 쉽게 쓴 21세기 찬송가 연구



이천진, 이천진 목사가 쉽게 쓴 찬송가 이야기, 신앙과 지성사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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