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sl* 사람들

로빈 윌리엄스 자살

wizysl 2014. 8. 17. 00:03

할리우드 배우 로빈 윌리엄스(63)가 2014년 8월 11일 (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자택에서 자살로 숨진 채 발견되었다. 아직도 "굿 모닝 비에트남" 하는 그의 라디오방송 멘트가 들리는 듯 하고, 죽은 시인의 사회에서 Carpe Diem 을 내게 속삭이며 What will your verse be? 라고 묻는 듯 한데 그도 자신의 삶의 무게와 우울증을 이기지 못했던 모양이다. 다음 탱탱볼 수업에는 플러버 영화를 조금 보여 주어야 하겠다. 줄리아드 스쿨에서 연기를 배웠다.


[사진출처 - 애플 홈페이지.]


We are deeply saddened by the passing of Robin Williams.

He inspired us through his passion, his generosity, and the gift of laughter.

He will be greatly missed.



죽기 전 마지막 트윗이 7월 31일 딸 젤라래 윌리엄스 생일 축하에 대한 것이라고 해서 더욱 가슴 아프다. 

#tbt and Happy Birthday to Ms. Zelda Rae Williams! Quarter of a century old today but always my baby girl. Happy Birthday @zeldawilliams Love you!

http://www.wowtv.co.kr/newscenter/news/view.asp?bcode=T32001000&wowcode=W014&artid=A201408120382&compcode=WO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