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아한형제들

배달 서비스용 앱을 만들어 낸 회사가 무료 한글폰트를 배부한다.

회사 이름이 "우아한 형제들"이고 앱 이름이 "배달의 민족",

폰트 이름은 "한나체". 이쯤되면 회사를 검색해 보지 않아도 분위기 알 수 있는 곳이지만

홈페이지를 찾아가 보니 과연 다르다.

디자이너 출신 IT 대표로 화제가 되었던 김봉진 대표. 

- 現 ‘우아한형제들’ 창립자&대표이사

- 2011 한국경제 ‘떠오르는 벤처스타 CEO 16인’ 선정

- 前 NHN 디자이너

- 前 네오위즈 디자이너

- 前 이모션 디자이너

- 국민대학교 디자인대학원 휴학 중

[사진출처 - 우아한형제들 홈페이지]

우아한형제들은 본엔젤스와 스톤브릿지캐피탈 등에서 2번의 투자를 유치하며 성공적으로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이런 회사가 많아지면 누가 대기업 못가서 스펙쌓고 있으려나? 요기요 같은 서비스가 테레비젼 광고를 하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멀리서 응원!

[참고자료]

우아한형제들 홈페이지

http://www.woowaha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