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SW/pim

아이젠파워

wizysl 2013. 3. 17. 14:52

아이젠하워 대통령이 업무처리할 때 썼던 방법이라고 하는데,
일반 업무관리 기법에서 많이 이야기하는 방법이다.

두 가지 항목에 대한 조합으로 네 영역으로 업무를 분리하는 것이다.


중요하고 급한것

중요하고 안 급한것

중요하지 않고 급한 것

중요하지도 않고 급하지도 않은 것


플로리안 바이히(Florian Weich)의 아이젠파워(Eisenpower)는


당장 할 것,

일정 잡을 것,

다른 사람에게 넘길 것,

애매한 것


으로 나눈다. 기존의 업무관리 기법에서 말하는 일의 성격과 일의 처리를 좀 뒤섞어 놓았지만,

어쩌면 보통 사람에게는 이것이 더 적절한 분랴일 수도 있다.

정 맘에 안 들면 프로그램 프레퍼런스에서 네 항목의 이름을 내 마음대로 바꿀 수도 있다.


아이클라우드와 싱크되고, 여러장의 쉬트를 만들 수 있으면서 무료.




[참고자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