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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SE 2020년 모델 구성품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오래동안 써오던 아이폰6와 작별하고 구입한 아이폰 SE 2020년 모델. 애플 스토어에서 64GB 55만원, 128 GB 모델이 62만원이다.

인터넷에서는 새 아이폰과 올드 아이폰을 모두 블루투스하고 와이파이만 맞추어 놓으면 사용자 저장까지 싹 옮겨간다고 하더니. 실제로 오래된 아이폰6는 iOS 버전까지 최신 버전으로 업그레이드 되어 있는데 잘 되지 않는다. 솔직히 안 놀랐다. 오래된 애플 사용자라 편리함과 손쉬움은 가끔 버그가 생겨 작동하지 않는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 때문이다. 대신 확실한 플랜 B를 준비하고 있었다.

예전 폰을 아이맥에 USB 케이블로 연결하여 먼저 백업하고, 새 폰으로 복원하는 것이다. (그래도 아이클라우드 패스워드는 확인해 놓아야 한다.)

사용해오던 아이폰6를 새 아이폰 SE로 이전하기 위해 먼저 아이맥에 백업한다.

그리고 나서 아이폰 SE 2020을 연결하여 파인더에서 외부장치로 표시되는 새 아이폰을 골라 "Restore Backup..."을 통해 옛 아이폰6의 내용을 선택하니 잘 백업한다. 연락처, 사진, 캘린더, 등은 잘 넘어왔다. (예전에 아이클라우드로 복원시키다가 연락처가 2개씩 되는 바람에 고생한 것을 생각하면 지금도 등골아 오싹한다.) 물론 첫 작업이 끝나고 나서 자잘한 앱은 와이파이로 계속 다운받는다. 옛날 아이폰을 백업할 때 필요없는 앱은 지운 다음 백업하면 조금 시간을 절약할 수 있겠다.

참고- 아이클라우드 백업이 시간이 조금 걸리니 항상 30분쯤은 느긋하게 기다리는 것도 필요하다. 잘못하면 두 벌의 데이터가 백업되어 항목들이 두 개씩 될 수도 있다. 

알라딘 등은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백업되었는데, 넷플릭스 등 일부 프로그램은 아이디와 패스워드가 백업되지 않아 다시 입력해야 했다. 그리고 아이폰6에서는 저장 공간이 60GB 가까이 되어 사용이 조심스러웠는데, 약 한 시간 정도 다운로드 다 끝나고 새 아이폰 SE에서 보니 35기가 밖에 되지 않는다. 여러 앱의 데이터가 20기가나 되었다는 이야기. 대체 어떤 데이터였을까?  어쨌든 설정-일반- 저장공간에서 각 앱 별로 데이터 확인하고 보니, 이러면 64GB 모델도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는데 하는 후회도 생긴다.

이제 나노 유심 옮기기. 두 폰 전원을 모두 끄고, 엘지 유플러스 알뜰폰  나노 유심을 뽑아 그대로 새 아이폰으로 이동하여 재부팅한 후, 전화를 걸고 받아보니 오케이. (예전에 통신사 안테나는 뜨고, 전화도 걸 수 있어서 다된줄 알았는데 전화는 받을 수 없었던 경험이 있는지라 두 가지 모두 테스트해 보았다.)

 

이제는 아이폰6를 공장 초기화 시켜야 할 시간. 설정에서 아이클라우드 서비스에서 완전히 로그아웃하고, 콘텐츠 및 모든 설정 재설정으로 모든 것을 다 지운다. 친절한 공장 초기화 절차는 블로그를 참조했다. https://rankro.tistory.com/233 옛날 박스를 꺼내 다시 비닐까지 붙여서 원상복구하여 공식적으로 아이폰6에 마지막 인사를 하였다. 버리지 않고 잘 가지고 있던 박스 포장과 구성품(이어폰, 이어폰 케이스, 5W 충전기, 애플 스티커 등등)을 정성스레 제 자리에 넣었다.  원 박스 포장 모습은 블로그를 참조했다. https://m.blog.naver.com/whiteeagle12/220368726354

 

인터넷 찾아보니 중고폰 가격은 4만원에서 12만원까지 표시되어 있다. 지난 5년간 수고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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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국회위원 선거날. 내게 정말 놀라운 뉴스는 선거 개표결과가 아니라 애플이 조용히 최신 CPU  인  A13 탑재 아이폰SE 2를 저렴한 가격으로 발표한 것이다.

아이폰 SE 2. 사진출처. 애플 홈페이지. (2020)

아이폰11에 넣어주던 A13 칩을 아이폰 6~8 폼팩터에 집어 넣고는, 64, 128, 256 GB 모델로 52만원, 62만원, 72만원에 팔고 애플케어를 넣어도 10만원대 추가라니. 아무리 코로나-19로 전세계 경제가 얼어 붙었다고 하지만 이건 뭐 4.7" 작은 화면 아이폰을 사려했던 사람은 무조건 사야하는 가성비다. (게다가 얼굴인식도 보안때문에 싫고, 홈버튼과 지문인식을 선호하는 나는 더욱 그렇다.) 세컨드 폰으로 사용하던 아이폰6를 일반 아이폰으로 교체하자니 너무 비싸서 차라리 다음 업그레이드는 아이패드 미니5로 해야겠다고 생각하고 있었는데, 그럴 필요가 없어진 것이다. (참고로 현재는 아이폰6 + 아이패드프로9.7" 와이파이 + 갤럭시노트8  사용중)

 

아이폰 가격 비교. 이미지 출처. 애플 홈페이지. (2020)
아이폰SE 2 구성품. 이미치 출처. 애플 홈페이지. (2020)

무선충전도 된다고 하는데, 5W 전원 어댑터 끼워주는 것에 대해서도 패키지 가격이 적절하니 불만없다. 고가 폴더블폰 시장에서 약간 정체성 위기를 느끼던 애플이 코로나-19 라는 적절한 타이밍으로 명분을 살려 애플의 부품재고도 해결하면서 잠재 고객을 끌어 모아 저가폰 시장을 한번에 휘어잡을 것으로 기대되는 저 솜씨. 정말 고객이 뭘 원하는지를 잘 알고 있다가 필요하면 맞춰주는 마케팅에 숨이 탁 막히게 하는 무서운 회사다. 분위기 좋으면 가격을 올려서 프리미엄 작전을 펼치고, 갑자기 가격을 내려 가성비로 경쟁하는 회사. 어느 광고처럼 "휴대폰 시장을 싹 휩쓸어 놓으셨다". 지금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와 통신사 홈페이지 왔다갔다 하며 주문 버튼 활성화 되기만을 기다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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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시된지 일년만에 사라지는 애플 워치4. 2019년 9월 소개된 애플 워치5는 그리 큰 차이가 느껴지지는 않는다. 그러다 보니 제품 목록에서도 애플 워치 3는 싸게 남아 있지만 애플 워치4는 사라지고 말았다.

 

https://www.apple.com/watch/  @ 2019.9.30

애플 워치5의 특징적 새로운 기능은

  • 상시대기 화면 always on display
  • compass
  • international emergency call

위의 기능이 필요하면 워치 시리즈5 (Apple Watch Series 5)를 꼭 사야한다.

 

그런데 애플 워치3 가격이 미국에서는 $199 까지 인하되어 팔리고 있다. 꼭 핏빗이나 가민이 필요한 사람이 아니면 애플 워치를 살 수 있게 된 것이다.  비교해 보면 다음과 같다.

  • 디스플레이 면적
  • 상시 디스플레이
  • 시계 두께
  • 나침반
  • 넘어짐 감지
  • CPU S5 vs. S3
  • 재질
  • 나침반
  • 가속도계와 내장 스피커 기능 강화
  • GPS 모델 내장 메모리
  • 블루투스 5.0 vs.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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애플 와치 1보다 성능이 많이 부드러워진 애플 와치 시리즈 4. 그러나 커스터마이즈가 어렵기 때문에 아이폰을 가지고 있다면 사볼만한 스마트 워치이다. 아이폰과 함께 쓴다면 한달에 1~1.5만원짜리 스마트워치 요금제를 내고 셀룰러 모델을 사는 것도 IT 강국 한국에서는 좋은 투자일 수 있다.

가벼운 알루미늄이냐 폼나는 스테인레스나 에르메스 버전이냐 선택하면 된다. 알루미늄이 20여 g  가볍다.  배터리는 핏빗 등과 다르게 하루는 넘고 이틀은 못 간다고. 저녁마다 꼭 충전해야 한다는 뜻.

정품 충전 케이블을 하나 더 사고 싶다면 4만원. 어느 보조 배터리에는 충전 단자외에 표면에 애플 워치용 충전 원반이 붙어 있는 것도 있다. 그리고 시계 줄은 쿠팡이나 지마켓에서...^^ 국내 가죽밴드 만드는 중소기업 제품들도 많다.

 

 

[참고자료]

https://www.apple.com/kr/apple-watch-series-4/

 

Apple Watch Series 4

Apple Watch Series 4는 Apple Watch 사상 가장 큰 디스플레이, 새롭게 설계된 Digital Crown, 셀룰러를 통한 전화 통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www.apple.com

https://www.amazon.com/Apple-Watch-GPS-Cellular-44mm-Aluminium/dp/B07HDHLPBM/ref=sr_1_4?keywords=apple+watch+4&qid=1565057551&s=gateway&sr=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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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6 쓰다가 아마존 프라임데이가 다가오자 생기는 지름병...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에서 아이폰 X를 아이폰 6와 비교하고 있다.  

아이폰 Xr

아이폰 Xs

그렇다... 이미 120만원 정도를 쓸 궁리를 하고 있다. 너무 목돈이라면 통신사의 노예가 되는 방법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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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활용이 늘어나고 있던 아이패드 프로.

2016년 6월에 구입했으니 만 3년 쓰니까 충전이 안된다.

 

아무런 이유없이 멀쩡하던 아이패드 프로가

어느날 아침 화면에 빨간줄 하나 배터리 나오고, 

충전기를 꽂아도 번갯불 표시가 안나오는 것이었다. (케이블이 꽂혀 있어도 번갯불 충전 그림은 표시 안됨)

인터넷을 폭풍검색하였다.

 

ㅇ 아이패드나 아이폰이 충전되지 않을 때 확인해볼 일

1) 충전기 홈을 육안으로 관찰하여 먼지 제거하고, 핀이나 접속부가 파손, 단락되었는지 확인할 것

=> 이상없음!

주로 침실에서 자기 전에 동영상이나 전자책, 자료읽기 용으로 쓰던 기기. 사실 뭐 빠뜨리고 던지고 깨졌어야 원인을 알지... 최근 iOS 업데이트를 수동에서 자동으로 바꾸어 놓기는 했었다.

 

2) 비상 재시동 (홈버튼-전원 버튼 동시에 10초간 누르기)

=> 처음 한두번 공포의 빨간줄 배터리 그림만 보여주더니, 세 번째 부터는  아무런 반응없음!

그나마 남아 있던 전원이 완전히 방전된 모양

 

3) 충전기 (애플 정품, ablegrid 수입품)와 USB 케이블로 장시간 충전

=> 벽돌 상태 전혀 차이없고,  이제 빨간줄 하나 배터리 그림도 안나온다!

(참고로 가지고 있던 아이폰으로 충전기는 정상 작동하는 것을 확인하고 진행했다.)

 

4) 집에 있는 아이맥에 링크시켜 아이튠즈에서 기기가 연결되나 확인

=> 아이맥에서 인식 못하고 아무런 반응 없음!

 

https://www.ifixit.com/Answers/View/409826/iPad+shows+battery+and+plug+icon+when+already+plugged.

 

SOLVED: iPad shows battery and plug icon when already plugged. - iPad 4 Wi-Fi

I would inspect the lightning connector. My guess is that there is either debris in the port, or some of the pins are bent/missing. If the former, you can generally clean it out with a small instrument, just be careful not to damage the pins in the process

www.ifixit.com

 

ㅇ 수리를 한다면?

 

1) 애플 가로수길로 가느냐 (비싸고 -홈페이지 어딘가에 아이패드 프로 46만원이라고 고지중-, 실제로 장인정신 있는 수리를 기대하기는 어려워 보이는 곳). 엄밀히 말하면 수리라기 보다는 수리비 받고 러퍼비쉬 제품으로 교환.

 

2) 사설 수리업자 (상대적으로 저렴하고 몇몇 곳은 테스트 기기나 현미경까지 써가며 수리)

하지만 어느 곳이 마이스터의 숍이고, 어느 곳이 보통 사람의 숍인지 구분할 수는 없고...

 

아니면 사망선고하고 새 아이패드를 사느냐...

마침 2019년 상반기에 아이패드 미니 5세대가 나오고, 아이패드 에어도 나와서  새로 구입을 하는 옵션도 고민하였다.

아이패드 프로는 나중에 구매할테지만, 지금 현재 내가 원하는 모델들의 가격을 알아보니

2019.6.9일 아이패드 구입 직전 장바구니

자... 공인 수리가격은 46만원이니 애플의 가격 정책이 얼마나 영특한가!  신용카드를 만지작 거리며 어떻게 해야할 지 고민을 해보아도... 새로 사자니 비싸고, 당장 보고서 마감으로 필요하고.... 결국 46만원에 망가진 아이패드 프로 9.7"을 건네주고 리퍼비쉬 동일 모델을 받는 것으로 교환수리 하였다.

 

>> 2019.8.3 추가>>

두 달 후, 애플 홈페이지에는 내가 건네주었던 아이패드 프로 (9.7" 128GB Wifi)와 색깔까지 똑같은 스펙의 물건이 62만원에 올라왔다. (만약 내가 쓰던 것이 리퍼된 것이라면, 정말 깨끗하게 집에서만 쓰던 물건~) 애플이 이걸 내게는 16만원이나 싸게 제공한 셈이다. (고맙다고 해야하나....? )

 

[참고자료]

https://wizysl.tistory.com/6423

 

아이패드 프로 9.7 사용기

드디어 애플 펜슬과 아이패드 프로 9.7 (128GB)구입. 프리스비에서 체크 카드로 구입. 0.5% 카드 적립. 차라리 신용카드로 사고 할부나 포인트를 받을 걸 그랬나? ㅇ 세팅 일단 전원 충전하면서 와이파이 잘 터..

wizysl.tistory.com

https://www.ifixit.com/Answers/View/409826/iPad+shows+battery+and+plug+icon+when+already+plugged.

 

SOLVED: iPad shows battery and plug icon when already plugged. - iPad 4 Wi-Fi

I would inspect the lightning connector. My guess is that there is either debris in the port, or some of the pins are bent/missing. If the former, you can generally clean it out with a small instrument, just be careful not to damage the pins in the process

www.ifixit.com

https://www.apple.com/kr/ipad/

 

iPad

iPad의 세상을 경험해보세요. 두 가지 사이즈의 iPad Pro와 iPad Air, iPad, iPad mini까지 모두 만날 수 있습니다. Apple 웹 사이트를 방문하면 더 많은 정보를 얻고, 제품을 구입하고, 지원을 받을 수 있습니다.

www.appl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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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6월 포스팅에서 "...나의 이상적 아이패드 구입 모델은 (가칭) 아이패드미니 프로. 7.9인치 레티나 화면에 애플 펜슬 지원.메모리는 64 혹은 128 GB"이고 앞으로 "애플 펜슬은 가격 좀 더 싸게 팔았으면...." 하는 바램을 가졌는데 매출과 수익에 눈이 먼 애플은 결코 그런 제품을 만들어 주지 않았다. 그러나 2019년 4월 드디어 그런 제품이 발표되었으니!

다시 구입 충동이 생긴다. 아이패드 제품군에 대해서 알아본다.

 

출처: https://wizysl.tistory.com/6419 [y s l * ! d e a :: wizysl의 * 느낌 아이디어]

 

아이패드 프로 9.7

드디어 아이패드 크기에 애플 펜슬 사용가능한 아이패드프로 9.7 출시. 연필 한 자루에 12만9천원! 메인 메모리를 64GB 모델을 건너뛰는 상술(32GB 에서 128GB)을 쓰기는 했지만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

wizysl.tistory.com



 

대체 뭘 사야하나...  2019년 4월 현재 아이패드의 리스팅은 다음과 같다. 와이어드 지는 아이패드 1~4, 아이패드 미니 1~3, 아이패드 에어는 절대 사지 말라고 한다. 대신 중고로 추천한다면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2017 (10"), 아이패드 미니4 가 좋다고 한다. 

현재 나와 있는 아이패드 중에는 아이패드 9.7" (2018), 아이패드 에어 10.5" (2019), 아이패드 프로 (2018)이 각각 the good, the better, the best 추천되었다. 아이패드 미니 2019에 대해서도 호의적이었다.

와이어드 추천 기사에 따르면 휴대용으로는 무조건 아이패드 미니 5세대(2019.3월출시), 심각한 필기용이라면 아이패드 프로, 펜슬의 미묘한 느림이 문제되지 않는다면 아이패드 에어 쯤 되는 것 같다. 나도 휴대용, 남성 양복 주머니, 여성 핸드백이라면 아이패드 미니 5세대. 사무실이나 집에서 콘텐츠 소비 위주라면 (특히 PDF 자료 봐야할 것을 생각한다면...) 큰 화면 추천이다.

 

크고 작은 아이패드를 이동용으로 고려하시는 분은 셀룰러 버젼이 편할 수도 있겠다. 뭐 요즘 무료 와이파이 많다고는 하지만 그래도 통신사 데이터 상품이 있을 때 이야기니까.

 

[참고자료]

https://www.wired.com/gallery/the-best-ipad/

 

The Best iPad to Buy (And the Ones to Avoid)

Choosing an iPad is more complicated than it needs to be, but we're here to help.

www.wired.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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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럭시 S8 (엑시노스) - 1978 - 6375

갤럭시 S8 (퀄컴 835) - 1920 - 6084

 LG G6 (퀄컴 820)  1729 - 4120 

아이폰 7  (A10) - 3528 - 5955

아이패드 프로 (A9X) 3029  -  3245

아이패드 5세대 2017 (A9) 2320 - 4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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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 7

ysl*mobile/iPhone*iPad / 2016. 9. 16. 18: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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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애플 펜슬과 아이패드 프로 9.7 (128GB)구입.

프리스비에서 체크 카드로 구입. 0.5% 카드 적립.

차라리 신용카드로 사고 할부나 포인트를 받을 걸 그랬나?



ㅇ 세팅

일단 전원 충전하면서 와이파이 잘 터지는 거실에서 셋업 시작.

다른 iOS 기기로 인증을 받으므로 옆에 아이맥으로 인증 등을 사용했다.


예전에 아이클라우드 주소록 엉켜가지고 고생한 경험이 있어서 더욱 신중.

일단 와이파이로 시작했다.

그런데... 역시 답이 없어 헤매며 진행했다.


결국 기존의 아이폰 파일들을 백업받는 방식을 택하기로 했는데

아이폰 파일들을 아이맥에 백업해 놓았기 때문에

그 파일들을 이용하여 백업하니 여러 앱들이 금방 동기화되었다.

(결국 아이맥에 USB 로 연결)



ㅇ 펜슬~ 펜슬!

써보니 화면에서 연필이 미끌어지는 기분

다른 태블렛이나 디지타이저보다 생경한 느낌을 준다.

펜슬을 일반화시키기에는 아직 시기 상조!

오에스에서 완전히 지원하는 것 같지도 않다.

펜슬 때문이라면 아직 더 기다려야 할 상황.

예를들어 WWDC 2016에서 여러 필기 제스처가 차세대

OS에 들어갈 예정이라고 했던 데 그때까지 기다려야 할 듯.


펜슬을 써보니 영어 필기체를 쓰는 데 특화된 펜슬과 

한글이나 일본 글자처럼 또각또각 써야 하는

글자를 위한 연필은 조금 다른 듯.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필름을 사서 붙이니

또각또각 거리는 소리가 많이 줄었다.

그래도 조용한 회의장에서 조금 신경 쓰일 듯.


ㅇ 4개의 스피커

아이패드 프로 9.7의 장점은 레티나 화면과 4 스피커 음질이다.



ㅇ 키보드 케이스

과연 이 제품을 키보드로 사용하면서 노트북을 대치할 수 있을까...

아이패드와 맥북 에어는 엄연히 활용 영역, 심지어는 OS까지 다르다.

그렇다고 마음에 드는 키보드 혹은 키보드 케이스가 딱 있는 것도 아니다.

키보드 케이스가 무거워져서 태블릿 특유의 가벼운 무게,

그리고 화면에 직접 펜을 사용하는 경우에는 키보드 스탠드 등은 도리어 방해가 된다.


따라서 아이폰 - 아이패드 - 맥북에어의 구분을 인정하는 것이 마음 편하고,

정 필요한 경우를 대비해서 블루투스 접이식 키보드를 하나 장만하면 되겠다.

(단, 아직 iOS는 한글 세벌식 자판을 지원하지 않는다!)


그리고 케이스는.. 뒷면을 보호하는 소프트 재질 케이스 혹은

프론트 스마트 커버 정도면 될 듯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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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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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패드 프로 9.7을 사면서 맥북 에어 정도의 노트북을 대체하려 하지 말아야 한다. 그냥 사고 싶다고 말하는 것이 나중에 눈물을 흘리면서 노트북을 또 사게되는 것보다 낫다.

그러면 아이패드 프로 9.7을 구입할 때 함께 사야할 것은?


ㅇ 케이스

뒷면 투명 실리콘 케이스 정도면 충분. 한 개에 3-4천원 정도다.

이때 아이패드 프로의 카메라와 플래시를 가리지 않도록 반드시 "아이패드 프로"용 케이스를 구입해야 한다.


ㅇ 스마트 커버

그래도 화면 보호 필름은 필요하다.

ㅇ 블루투스 키보드

 단 공병우 한글 세벌식 키보드 레이어는 아직 iOS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는 필요하지만 내게는 필요 없다.



ㅇ 애플 스마트 키보드

비싸기는 하지만 아이패드 프로의 스마트코넥터를 이용하는 키보드. 앞쪽 스마트 커버 역할까지도 한다. 단 공병우 한글 세벌식 키보드 레이어는 아직 iOS에서 지원되지 않는다. 일반인에게는 필요하지만 내게는 필요 없다.


ㅇ 보호 필름

스크린 보호도 중요하지만, 펜슬로 글씨 쓸때 또각 거리는 소리를 조금은 줄여준다. 조용한 회의실에서 에티켓 용.


ㅇ 라이팅 USB3 어댑터

한동안은 USB와 라이팅이 함께 쓰일 것이므로, 이런 어댑터가 좋다. 단, 9.7인치 모델은 아직 USB 3까지 지원되지는 않는다.


ㅇ 라이팅 VGA 어댑터

회의장에서 아이패드를 꺼내 이 어댑터로 빔 프로젝터를 연결하고, 아이패드 화면을 손가락으로 꼬집어 화면을 축소하거나 하면...!

하지만 전원을 빨리 소모할 수 있으니 함께 충전하면서 진행하는 것이 좋다. 그때 필요한 것이? 라이팅-USB 케이블이다.


ㅇ 라이팅 투 USB 케이블


ㅇ 여분 충전기

여분 충전기도 있으면 좋은데... 그래도 라이팅 투 USB 케이블과 근처에 있는 여러 USB 포트의 충전기, 외장 배터리, 다른 컴퓨터의 USB port등을 이용할 수 있어 편리하다.


ㅇ 애플 펜슬

그림 자주 그리는 사람 아니면 별로 필요없을 수 있다. 문제는 너무 사람들의 눈을 끌어서 회의가 지연된다는 점.




[참고자료]

Essential gear for working with an iPad Pro

Who cares if it's a laptop replacement as long as you're getting your work done? These accessories can help.

http://www.macworld.com/article/3075274/ipad/essential-gear-for-working-with-an-ipad-pro.html?token=%23tk.MCW_nlt_mw_daily_html_2016-05-25&idg_eid=134fde243ed1c30641ceb634fe852bb7&utm_source=Sailthru&utm_medium=email&utm_campaign=Macworld%20Daily%202016-05-25&utm_term=mw_daily_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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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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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디어 아이패드 크기에 애플 펜슬 사용가능한 아이패드프로 9.7 출시. 연필 한 자루에 12만9천원!



메인 메모리를 64GB 모델을 건너뛰는 상술(32GB 에서 128GB)을 쓰기는 했지만

그래픽 작업을 많이 하는 사람에게는 큰 메모리가 필요하다는 점을 인정해주자.

애플이 경영이 어렵기는 어려운가 보다.


내 64GB 아이폰에는 노래 라이브러리를 다 집어넣어도 4 GB, 앱이 7GB

문서 7GB, 기타 6GB 로 아직 30GB가 남아 있다.

그렇다면 32GB  모델은 이미 내 아이팟 사용현황으로 봤을때 용량이 작다는 뜻이다.



솔직히 일반인에게 12.9인치는 너무 크다. 그러려면 맥북에어 노트북을 사야한다.








펜과 태블렛의 조합. 막상 iOS용 그래픽 작업용 소프트웨어는 별로 없다는 것이 함정. (2019.4월 수정. 이제는 충분!)
연필과 리걸패드 메모장을 합친 정도로 생각해야지.

전자책에 마크업 하기 편할 수도 있겠고.


고민 상담 들어갑니다.


ㅇ 꼭 iOS 여야 하는가?

본인의 컴퓨터 환경이 애플 제품 위주라면 편리한 점이 있다.

그렇지 않다면 불편.

대안으로는 서피스 프로도 있고, 갤럭시 노트나 탭도 있고,

신티크나 와컴 태블렛을 USB로 연결해서 쓰는 법도 있다.


ㅇ 펜을 어떻게 쓸 것인가?

펜의 성능은 나쁘지 않은 듯. 그러나 아이패드에서 포토샵이나 웹툰 하려고 하면 안된다.

기본적인 펜 기능에 충분하다면 오케이

아니라면 펜 기능 빠진 아이패드 에어2도 좋다. 아이패드 에어2는 64GB 모델도 있다.

9.7" 128 GB (96만원) 대 64 GB 아이패드 에어2 (64만원)사이의 고민이다.


조금씩 아쉽지만 애플 팬이라면... 이 정도 지출은 해줘야지...


맥가이버 님의 아이패드 프로 9.7을 사야하는 9가지 이유

http://macguyver.kr/1155


ㅇ 맥북을 대체할 수 있을까?

불가능하다. 

맥북에어 11인치와 아이패드 프로9.7"+외장 키보드를 비교하면

아직 맥북에어가 승리!


...그럼 맥북에어와 아이패드 프로를 같이 가지고 다닌다?

장거리 여행을 떠나는 것이 아니라면 그건 말도 안되는 상황이다.

그런 사람은 맥북에어 + 아이패드 미니 혹은 맥북에어 단독이 맞는 조합이다.


ㅇ 이상적 구입 모델

아이패드미니 프로. 7.9인치 레티나 화면에 애플 펜슬 지원.

메모리는 64 혹은 128 GB

애플 펜슬은 가격 좀 더 싸게 팔았으면.

12인치 아이패드 프로에는 끼워주면 안되나...


[참고자료]

The best iOS apps for taking notes with Apple Pencil + iPad Pro


애플 코리아 홈페이지 (2016.6월)




Posted by wizy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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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폰이나 아이패드에 외부 모니터를 연결하는 방법


ㄱ. 에어플레이?

ㄴ. 라이팅케이블- VGA 혹은 라이팅케이블- HDMI 케이블



케이블 하나에 45달러 혹은 65000원. VGA 어댑터는 소리 신호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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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출처 - 애플 코리아]


ㅇ iPhone Lightning Dock에 iPhone을 세워 놓은 상태로 동기화나 충전이 가능하다.

ㅇ 기존 독 디자인과는 달리 Dock에서 분리하지 않은 채 iPhone의 잠금을 해제하거나 Touch ID를 사용할 수 있다.

ㅇ 오디오 포트도 갖추고 있어 리모컨 사용이 가능한 헤드폰을 연결하거나 라인 출력을 통해 전원식 스피커에 연결해 사용할 수도 있다.

ㅇ iPhone을 Dock에 꽂은 채로 스피커폰을 통해 통화할 수도 있습니다.

교보문고 핫트랙스에서 3개 만원에 아이폰6용 옛날 모양 짝퉁 라이팅 독을 판다. 이어폰을 꽂을 수는 없지만, 지문 인식도 가능하다! 애플 정품 가격이 52,000원인 것을 생각하면 불만 전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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